Code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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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활동
3. 대표곡



1. 개요[편집]


Bioweapon 명의로써 Audiofreq와 함께 하드스타일을 시작했으며 그와 다른 길을 걷게 된 이후 Code Black으로써의 커리어를 쌓기 시작한다. Fusion Records에서 데뷔한 후 몇개의 싱글을 릴리즈한 뒤 현재는 WE R Music에서 활동하는중. 상당히 Raw한 스크리치를 사용함과 동시에 좋은 멜로디, 그리고 어두운 느낌을 내는 보컬. 하드스타일 항목에도 보면 하드스타일 특유 중2병스러운 느낌의 좋은 예로써 Code Black을 써두었는데 앞으로도 종종 이런 트랙들을 계속해서 릴리즈한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하드스타일 프로듀스 강좌들을 몇개 올려두었다. 하드스타일 작곡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한번 체크해보는것도 좋은 편. 자신의 이메일로도 질문을 받는다고 한다.

주로 사용하는 리드 신디사이저가 상당히 인기있는 편. Euphoric한 멜로디를 사용한 대다수의 트랙에서 들어볼 수 있다. 유튜브에서 여러 카피 튜토리얼들을 찾아볼 수 있으며 Code Black 자신이 직접 리드신스 만드는 법의 튜토리얼을 올리기도 했다.


2. 활동[편집]


2012년 Fusion Records에서 첫 릴리즈인 Red Planet을 들어보면 먼저 개요에도 말한 그의 성향이 잘 드러난다. 후에도 Code Black은 이런 자신의 요소들을 잘 살린 트랙들을 계속해서 만들어낸다. 물론 항상 같은 느낌을 내는것은 아니지만 다른 아티스트들에 비해 자신의 스타일을 착실히 고수하는 편. 그 느낌은 후에 F.E.A.R.라는 트랙에서 다시 한 번 보여지게 된다. 이 쪽은 멜로디를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상당히 Raw진 편.

같은 해 WiSH Outdoor 앤섬으로 Time of Your Life를 릴리즈한다. 이 쪽은 상당히 Euphoric한 트랙.

하드스타일의 인기가 슬슬 올라가던 2013년에는 WE R Music으로 이동하여 활동을 계속 이어가게 된다. 이 레이블에서 릴리즈한 트랙 중 I.N. C.O.N.T.R.O.L.Pandora를 주목할만 한데 전자의 경우는 F.E.A.R., 후자의 경우는 Red Planet의 후속곡이다. 특히 Pandora의 경우는 Hardstyle.com이나 비트포트 하드댄스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2014년에는 상당히 Euphoric Hardstyle을 많이 만들어냈는데 대표적으로 Atmozfears와의 합작인 Starting Over, 그리고 Brennan Heart와의 합작인 Tonight Will Never Die. 둘 다 수작으로 평가받으며 특히 전자의 경우는 Atmozfears가 페이스북 페이지에 따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만한 작업이었다고 한다.

Defqon.1 Australia 2014의 앤섬을 만들게 된다. 제목은 Unleash The Beast. 역시 Code Black 특유의 강력한 Screech, 그리고 좋은 멜로디가 돋보인다.

World DJ Festival 2014를 통해 내한공연을 하게 된다! 재미있는점은 당시 World DJ Festival 하드스타일 DJ 라인업만 Code Black을 포함하여 Noisecontrollers, Gunz For Hire, Frontliner, 그리고 MC Villain까지 있어서 한국 하드스타일 팬들에게 찬사를 받았다[1].

2015년에는 Wasted Penguinz와 End Like This를 만들었는데 트랩과 같은 요소가 추가되어 기존의 스타일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트랙의 제목 자체도 WP의 Drop Like This의 후속적인 경향을 띄고있고 이 쯤부터 WP가 실험적인 트랙을 많이 시도하는것을 보아 Code Black의 스타일이 바뀌었다고는 단언할 수 없다. 오히려 클라이막스는 전형적인 Code Black의 느낌이라는 평가가 많았으나... Kick It Up Now라는 트랙으로 Toneshifterz와 다시한번 실험적인 트랙을 릴리즈한다. 좋은 평가도 많이 달렸으나 역시 킥드럼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평도 대다수.

2016년에 오랜만에 Audiofreq와 같이 Bioweapon 명의로 활동을 하게 된다. Reload the weapon 등을 포함하여 올드스쿨한 느낌이 나는것이 특징.

한동안 본인 명의로 곡을 릴리즈하지 않고 있다가 오랜만에 같은 해 9월, Da Tweekaz와 함께 #Tweekay16 프로젝트에 포함된 트랙 See The Light를 합작하고, Audiofreq, Toneshifterz와 함께 Defqon.1 Australia 2016 앤썸인 Dragonblood를 릴리즈한다. Audiofreq의 킥드럼과 스크리치, Toneshifterz, Code Black의 멜로디와 함께 잘 어우러진 트랙. 재미있게도 셋 모두 호주 출신이다.

9월 19일에는 Are You Ready라는 트랙을 릴리즈하는데 그동안에 좋은 멜로디가 많았던 Code Black의 스타일과 많이 달라 반응이 엇갈렸다. 이어서 You've Got the Love[2]라는 트랙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음악이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음악생활을 회상하고 지금 하는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팬들에게 하고싶은 말들을 간단히 전달한다. 뮤직비디오 내용은 최근에 여행을 다니며 찍은 영상들이 초반을 이루고 그 후는 여타 하드스타일 뮤직비디오와 다를것 없는 페스티벌 영상들로 채워져있다.

이후 2017년 11월에는 Chapter 1을 릴리즈했다! Chapter 1은 Wasted Penguinz 합작 With The Wolves, Crisis Era 합작 Beat Cannon, Da Tweekaz와 Adrenalize 합작 Heart Like Mine feat. Matthew Steeper, 그리고 Sub Sonik과 합작한 Worlds Collide 총 4곡이고, 수많은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2018년에는 Chapter 2를 릴리즈했다.


2019년, 하드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로 다시 한번 내한했다!

3. 대표곡[편집]




  • Code Black - Red Planet


  • Afrojack (feat. Wrabel) - Ten Feet Tall (Brennan Heart & Code Black Remix)


  • Code Black & Atmozfears - Accelerate (Official XXlerator Anthem 2014)


  • Code Black - Pand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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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DJF에서는 2013년부터 상당히 하드스타일 아티스트를 챙겨주고있는 편.[2] 이 곡은 레이블 없이 릴리즈되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