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DJ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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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World DJ Festival


파일:world-dj-festival-seoul-mXs4t.jpg2022년 월드스테이지

장르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창설
2007년
주최, 주관
BEPC탄젠트[1]
개최 장소
[ 펼치기 • 접기 ]
한강 난지공원 (2007년~2010년)
양평나루께 축제공원 (2011년~2014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 (2015년~2016년)
서울종합운동장 서울올림픽주경기장 (2017년~2018년)
서울랜드 일원 (2019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2020년, 온라인)
장충체육관 (2021년, 온라인)
서울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2022년)
부산 시네마 센터 (2023년 5월)
서울랜드 일원 (2023년 6월)
대천해수욕장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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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개최일
미정

1. 개요
2. 연혁
3. 역사
3.1. 2007~2016년
3.2. 2017년
3.2.1. 1일차
3.2.2. 2일차
3.3. 2018년
3.3.1. 1일차
3.3.2. 2일차
3.4. 2019년
3.4.1. 개최 전
3.4.2. 개최 후
3.5. 2020년(행사 취소)
3.5.1. 개최 전
3.5.2. 개최 취소 이후
3.6. 2021년
3.7. 2022년
3.8. 2023년
3.9. 2024년
4. 여담



1. 개요[편집]


CJ ENM의 자회사인 비이피씨탄젠트에서 매년마다 개최하는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줄여서 월디페, WDJF[2]라고도 한다. 주로 5월 말에서 6월 초에 개최된다.

2. 연혁[편집]


제1회 월드DJ페스티벌
2007년 5월 4일 ~ 5월 6일
2박 3일
서울시 한강난지지구
제2회 월드DJ페스티벌
2008년 5월 3일 ~ 5월 5일
2박 3일
서울시 한강난지지구
제3회 월드DJ페스티벌
2009년 5월 9일 ~ 5월 10일
1박 2일
서울시 한강난지지구
제4회 월드DJ페스티벌
2010년 5월 8일 ~ 5월 9일
1박 2일
서울시 한강난지지구
제5회 월드DJ페스티벌
2011년 5월 6일 ~ 5월 8일
2박 3일
경기도 양평 축제공원
제6회 월드DJ페스티벌
2012년 5월 26일 ~ 5월 28일
2박 3일
경기도 양평 축제공원
제7회 월드DJ페스티벌
2013년 5월 17일 ~ 5월 19일
2박 3일
경기도 양평 축제공원
제8회 월드DJ페스티벌
2014년 8월 29일 ~ 8월 31일
2박 3일
경기도 양평 축제공원
제9회 월드DJ페스티벌
2015년 5월 15일 ~ 5월 17일
2박 3일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제10회 월드DJ페스티벌
2016년 5월 6일 ~ 5월 8일
2박 3일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제11회 월드DJ페스티벌
2017년 5월 13일 ~ 5월 14일
2일
잠실 주경기장
제12회 월드DJ페스티벌
2018년 5월 26일 ~ 5월 27일
2일
잠실 주경기장
제13회 월드DJ페스티벌
2019년 6월 1일 ~ 6월 2일
2일
과천 서울랜드
제14회 월드DJ페스티벌
2020년 10월 26일 ~ 11월 1일
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비대면)
제15회 월드DJ페스티벌
2021년 10월 9일 ~ 10월 11일
3일
장충체육관
(비대면)
제16회 월드DJ페스티벌
2022년 8월 11일 ~ 8월 13일
3일
서울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제17회 월드DJ페스티벌
2023년 5월 1일
1일
부산 시네마 센터[3]
제18회 월드DJ페스티벌
2023년 6월 2일 ~ 6월 4일
3일
과천 서울랜드

3. 역사[편집]



3.1. 2007~2016년[편집]


첫 개최지는 난지공원이었다가 서울 이곳저곳에서 하다가[4] 이후 양평군으로 옮긴뒤 2015년에는 춘천시에서 개최.

2011년 월디페 사태라는 흑역사를 남긴적이 있었다. 근래부터는 은근히 하드스타일쪽 아티스트들을 섭외하고 있으며, 헤드라이너나 각종 EDM 로컬DJ들을 제외하고 非EDM계 서브 아티스트 섭외라인업중에 힙합(주로 국힙래퍼들)이 절대다수인 경향이 보여지고 있다. 빈지노딥플로우같은 어느정도 알만한 랩퍼들도 나오는 편.

2015년까지는 상상공장 에서 주최했으나 2016년 개최부터는 현재 주최사인 BEPC탄젠트에서 맡고 있다.

2016년에는 10주년 기념 두번 개최된다. 첫번째는 SOUNCE PARADE라는 컨셉으로 어린이날 연휴에 진행되었으며 하드스타일 페스티벌인 Defqon.1 등의 주최사인 Q-Dance 측에서 무대지원을 했다. 두번째는 WATER WAR라는 컨셉으로 8월 19~21일에 열렸다.


3.2. 2017년[편집]


파일:WDF2017.jpg


3.2.1. 1일차[편집]


2017년에 잠실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페스티벌이기도 하며, WDF가 처음 잠실에서 진행한만큼 많은 신경을 쓴 것이 보였다.

운영적인 측면에서 대기 및 페스티벌을 즐기는 것에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인원을 동원해서 빠른 입장과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보였다사실 화장실은 어딜가나 답이없다

Jauz, Mike Perry의 공연에 이어서 Alan Walker의 첫 내한으로 많은 기대가 모였다. 특히 Alan Walker가 오프닝에서 메인스테이지 화면을 가득 채우는 태극기가 장관이었다. 디제잉 또한 호평이 일색이었으며, 엄청난 양의 폭죽과 함께 화려한 1일차를 마무리지었다.

다만, 드림 스테이지는 주경기장 들어오는 통로 앞에있는 작은 공터에 스테이지를 세우고 협소하게 진행해서 다소 아쉬움이 보였다. 이 부분이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했는데, 입장과 퇴장할 때 노래가 미친듯이 나와서 관객들의 발목을 붙잡았다는 것이다.


3.2.2. 2일차[편집]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Q-Dance가 지배적이었다. 하드스타일의 DJ들이 연이어서 관객들의 정신을 빼놓은 후, 마지막 30분간은 Q-dance의 스페셜 공연이 있었다. Defqon.1과 Q-base, Qlimax등 Q-dance에서 진행하는 각각의 공연의 테마를 가져와서 현란한무지막지한불꽃과 함께 대미를 장식했다.


3.3. 2018년[편집]


파일:WDF2018.jpg


3.3.1. 1일차[편집]


작년과는 다르게 드림 스테이지가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훨씬 화려해지고 커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을 수용하면서 WDF가 더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Kungs 이후 WDF Signature Show가 진행됐다. 과거 WDF에 온적이 있었던 Avicii를 추모하는 공연을 한 이후, WDF 디렉터들의 소개 및 오케스트라 공연이 있었다.

1일차 메인 스테이지 마지막 DJ로 포터 로빈슨을 섭외하였다. 페스티벌 보다는 콘서트를 보는 느낌의 색다른 시도였기에 신선하였다. 반면에 EDM 페스티벌 같지 않은 느낌에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도 있었다. 콘서트 보러 온게 아닌데 사실 색다른 시도가 아니라 원래 일렉트로니카 공연이 디제이셋과 라이브셋으로 나뉜다. 악기 연주도 실제로하고 노래도 라이브로 하면서 아티스트 본인의 곡위주로 셋을 짜는게 라이브셋이다. UMF는 그래서 라이브스테이지가 따로 있다.
포터 로빈슨도 디제이셋과 라이브셋이 확연히 다른 편인데 전에 디제이셋으로 내한을 한적이 두차례있었다. 하지만 이날은 2015년 UMF때처럼 디제이셋이 아닌 라이브셋 공연이었다. 그래서 라이브셋에 대한 개념을 모르는 사람들이거나 포터 로빈슨의 음악을 잘 모르는 입장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빅룸위주의 드랍이 많이 들어간 EDM 디제이셋이랑 다르다보니 콘서트 같다는 느낌을 받은 것. 공연 전 그 아티스트가 어떤 음악을 하는지는 알아보고 와야지 유튜브에 검색만 해도 알 수 있지 않나

또한 1일차 서브 스테이지 또한 마지막 타임을 메인 스테이지 라이브스트림으로 꾸며 메인 스테이지에서 붐비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를 하기도 하였다. 근데 콘서트 보러 온게 아니라고 콘서트가 아니고 라이브셋이라니까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Porter Robinson의 셋을 준비하기 위해서 30분정도의 공백이 있었다. 아무런 음악도 없이 세팅중이라는 영상만 띄워둔채 그 많은 관객들이 멍하니 화면만 보면서 서있을 수밖에 없었다. 완성도 높은 공연을 위한 준비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페스티벌에 30분의 공백은 지나치지 않았나 생각된다.

1일차 아티스트의 경우 Seven Lions의 평이 가장 좋았다. 감성적이면서도 강력한 덥스텝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자신의 주 장르인 멜로딕 덥스텝 뿐만 아니라 싸이트랜스도 시도하였다. 거의 후기를 보면 호불호 중에 호가 대다수였다. 덕분에 포터 로빈슨처럼 호불호가 갈리지 않고 왠만한 사람들 모두에게 좋은 평을 받을 수 있었다. Kungs의 매쉬업도 좋은 평을 받았다.

Signature Show부터 콘서트의 느낌으로 EDM 페스티벌 치고는 크게 들뜨기보다는 잔잔한 흐름을 이끌었다 내일 Q-Dance가 무릎을 부숴버릴 것이기 때문에


3.3.2. 2일차[편집]


메인 스테이지는 Q-dance, 드림 스테이지는 Gryffin, Boyz noize, Mura Masa로 이어지는 콤보에 어딜 가도 눈과 귀가 호강하는 2일차였다.

Q-dance는 이전과 마찬가지고 하드스타일의 끝판왕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흥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 했으며,

드림 스테이지에서는 메인에서 놀다 지친 사람들이나, 애초에 드림에 있던 사람들이나 눈과 귀가 호강하는 화려한 무대가 이어졌다.


3.4. 2019년[편집]


파일:2019wdflineup.jpg



3.4.1. 개최 전[편집]


2019년부터 서울 잠실운동장이 리모델링에 들어가면서 많은 EDM 페스티벌들이 갈곳을 잃나 싶었는데, 서울랜드에서 EDM페스티벌을 밀어주게 되면서 WDF가 장식하게 됐다.
1일차 헤드라이너로는 Odesza가 발표되었다. 작년의 포터로빈슨처럼 라이브셋 공연을 할텐데 일반적인 EDM디제이셋을 생각하고 온 일반인들에게는 작년 포터때와 비슷한 반응이 예상된다.


3.4.2. 개최 후[편집]


토요일 메인스테이지 라인업이던 KASBO의 갑작스러운 불참[5]으로, 전날 밤 급하게 Max Enforcer와 Harrison이 섭외되었다. KASBO를 기대했던 팬들의 아쉬움은 컸으나, 주최측의 대처는 훌륭했다.

메인스테이지 헤드라이너 ODESZA는 그들을 기대한 수많은 팬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했다해외에서나 볼 줄 알았는데 살아생전 한국에서 오데자를 볼 줄이야. 그러나 라이브셋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은 공연 후 불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6]

드림스테이지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월디페를 통해 내한한 Black Tiger Sex Machine이 훌륭한 덥스텝 셋을 선사함과 동시에 수많은 덥스텝 팬들의 목도 부심했다. 한국어 인사, 한글로 된 브이제잉 영상 등 한국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한 것이 보였다.

일요일에는 라인업 변동 없이 그대로 진행되었다.

매년 그렇듯이, 일요일 메인스테이지 하이라이트는 Q-Dance였다. Psyko Punkz, Wildstylez, Frequencerz, 그리고 MC E-Life가 훌륭한 무대를 만들었다. 작년과 달리 장소를 옮기면서 End Show를 제대로 진행할 수 있었다.

처음으로 내한한 신예 13은 베이스, 덥스텝, 디앤비 등으로 그만의 베이스 셋을 선사했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꽤 많은 팬들이 스테이지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뒤이어 역시 첫 내한이었던 K?D도 베이스와 하드 장르를 넘나들며 멋진 셋중간에 산으로 잠깐 갔다가 내려오긴 했으나 최근 셋 스타일이 그렇다는 듯을 보여주었다. (베이스 팬들은 2연타에 행복한 비명을..)

Will Sparks는 한국 스타일에 너무나도 잘 맞는 셋을 틀어 EDM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What So Not[7]은 열정적인 트랩, 베이스 셋으로 드림스테이지 베이스 파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드림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는 Above & Beyond였다.

World Stage랑 Dream Stage의 거리가 너무 멀다는 평이 매우 많았다. 이동하는 데 10분이라는 공지가 올라왔지만, 실제 이동 시에는 서울랜드 입장객들유모차와 아이들과 동선이 겹쳐 그것보다 훨씬 오래 걸렸다. 기존에 Dream Stage 자리를 메인으로 이용한 Strike Music Festival 때는 이동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발견되지 않았던 문제점. 스테이지 간 이동 시에도 표지판과 안내 직원의 부족으로 길을 헤매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음향이 전체적으로 작았다는 평이 많다.[8]

토요일에 특히 관객이 많이 몰려, 서울랜드 내 F&B를 이용하려던 관객들은 주문한 음식을 한 시간도 넘게 기다리는 경험을 해야만 했다. 일요일에는 한산했던 카페도 토요일에는 밖에까지 줄을 서서 기다렸다고

2018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었던 시그니쳐 쇼에 대한 비판이 간혹 보인다. EDM을 즐기러 왔는데 괜히 오케스트라를 해서 흥이 깨졌다는 이야기인데, 시그니쳐 쇼 중 올라왔던 레이든 공연(약 20분 간 진행)과 분위기가 대비되어 EDM에 익숙한 팬들에게는 불만 요소가 될 수 있던 부분이다. 레이든이 제일 좋았다는 평도 가끔 보인다. 그러나 오케스트라와 브이제잉, 불꽃놀이 등 재미 요소가 많아 신선하다는 호평도 존재한다.

매년 월디페에서 진행되는 SILENT DISCO 무대에 대한 호평이 상당히 많다. 관객이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듣는 게 아니라 각자 제공받은 헤드셋을 끼고 즐기는 스테이지로, 신나고 신선하다는 평이 많다.

토요일은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듯하고, 일요일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이번에는 UMF Korea의 병크로 인해 정반대의 행보를 보여주는 월디페 주최측에 대한 호감도도 높았고, 관객 수도 많았던 만큼 평도 상당히 갈린다. 서울랜드로 부지를 옮긴 첫 해였지만, 동일한 장소에서 1달 전에 열린 Strike Music Festival[9]의 호평을 이어간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도 많았다페스티벌이었다.


3.5. 2020년(행사 취소)[편집]



3.5.1. 개최 전[편집]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처음 공개된 정보로 올해에는 포뮬러 E X 프리파티 하루, 메인 쇼를 2주[10]에 나눠서 운영한다. 하지만 포뮬러 E 코리아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전면 취소를 하면서 프리파티는 물건너가버렸다. 포뮬러 E 코리아 운영 측은 한다는 공지는 띄웠으면서 취소 공지는 없고 흐지부지 그냥 어영부영 넘어가버린 거 같지만..

1주차 토요일에는 월디페 최초 Monstercat 스테이지를 추가하였고, 2주차 일요일에는 2016년부터 계속 진행해왔던 Q-Dance 스테이지를 운영한다고 한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행사가 10월 9~11일로 연기되었으며 환불 공지까지 올라왔다. 2주권과 1일권은 자동취소, 1주권은 고객센터를 통하여 환불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5월 11일까지 환불신청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3일권으로 전환된다고 한다.

하지만 이로 인해 문제거리가 생기게되는데, 올해부터 처음 진행하게 될 벡터 DJ 페스티벌과 일정이 겹친다는 점이다.[11] 작년 2019년에도 EDC Korea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의 개최날짜가 동일해버려서 스펙트럼 측에서 1주 연기를 한걸로 마무리 지었으나 올해는 월디페 주최사 측에서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도 10월 9~11일에 진행할려고 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어나고 말았다.

그러나 결국 9월 2일자로 섬네일에 "SEE YOU 2021"이 붙은, 행사취소 공지가 올라오고 말았다.
공지가 올라 온 뒤 환불 관련 문의 댓글을 시작으로 월디페 공식 계정과 관객들간의 다툼이 있었다.
댓글로 관객과 월디페가 언쟁을 벌였고 순식간에 1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월디페는 우리가 손해보는 비용이 얼마인줄 아냐 관객 너네때문이다, 얼마나 더 공지를 빨리해야되냐 니네가 뭘아냐는 등 논점에서 벗어난 요상한 말들로 관객들의 화를 돋구었다.
후에 문제의 심각성을 깨달은 월디페는 모든 댓글을 다 삭제하고 언쟁을 벌인 관객들의 계정을 차단하고.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이전까지만 해도 타 페스티벌과 다르게 소통을 잘해왔던 페스티벌인데 공식 계정과 관련해서 논란이 수그라들지 않을 듯 하다.


3.5.2. 개최 취소 이후[편집]


그렇게 논란속에 페스티벌 개최가 무산되나 싶다가... 10월 중순, 월디페 공식 계정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왔다. 공식 유튜브 포함 3개의 채널[12]과 아프리카TV, 트위치 TRILLER(단 트위치에서는 이모티콘 전용 채팅으로 가동)에서 진행된다.[13] [14]총 100팀의 국내 DJ로 구성된 라인업을 공개하였다.

결국 2일차가 끝나고 페벌리버 측이 스트리밍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으로 인한 잦은 송출블락(Stream Unavailable)에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 하다못해 3일차에는 급기야 원작자가 플레이하는 와중에도 음원저작권이 걸려서 송출블락이 걸린다(...)[15]
언택트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음원저작권에 막힐 가능성을 사전에 전부 다 차단하지는 못한 탓에, 유튜브 믹스믹스티비 측 및 트위치, 아프리카로의 시청을 공식계정 측이 권하기까지 했다.

일차별로 배치된 로컬DJ들의 DJ세트는 전체적으로 다양했고, 3일차의 경우는 테크노/하우스 위주로 플레이되었다. 4일차의 경우는 베이스가 주 요소인 장르들(DnB, 트랩/덥스텝, 하드스타일 등). 6일차인 토요일은 시그니쳐 데이로 열린다고 밝혔다.
로컬DJ에 대한 극도의 거부감을 표한 서술이 기재된 적 있지만, 2020 언택트 페스티벌로 열리는 시점에서는 "로컬DJ여도 나쁘지 않잖아?" 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호평이 대부분이다. ...물론 로컬DJ가 익숙한 사람들 기준에서다. 로컬 DJ의 플레잉이 거의 생소한 경우는, 사람들의 반응이 마치 신세계(..) 보는 것처럼 보는 경우도 가끔 있다.

그러나 그와중에도 스하마의 통수에 고통받고 움코의 환불에 대한 늑장처리에 고통받은 리스너들이 그 와중에 그것을 언급하여 불편함을 야기하기도 했다. 언급의 의도는 당연히 위 문단의 상황 돌려까기가 겸이다.근데 스하마 건이 아직도 이야기가 나온다는게 신기할 따름


3.6. 2021년[편집]


파일:2021 월디페 타임테이블.jpg
월디페 2021 타임테이블
파일:2021 월디페 라인업.jpg
월디페 2021 라인업
2021년도에도 코로나 감염전파의 우려가 가시지 않게 되면서 오프라인으로의 개최는 무산되었다.
그런 와중에 BEPC탄젠트 서울 코리아 사무실에서의 오피스 DJing 스트리밍[16]이 진행되었다.(아직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이후 오피셜이 나오는 대로 내용 추가 및 수정예정.)

참가 DJ 중에서 아마추어 DJ 2팀을 뽑기 위해 월디페 컴퍼티션을 진행했는데 모쉬댄스뮤직, Sion x Roha 이렇게 2팀, 총 3명이 선정되었다. 하지만 다른 DJ 컴퍼티션과 달리 아마추어에 대한 기준이 애매모호해[17]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2021년 10월 9일에서 11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유지되면서 오프라인 행사는 취소되어 온라인 행사로 전환하였다.

월디페 첫날 부터 마지막 날까지의 실시간이 저작권로 인해 서브스트리밍을 만들어서 이동하는게 많았다.


3.7. 2022년[편집]


파일:2022 월디페 라인업.jpg

2022년도에도 역시 2020, 2021년도와 마찬가지로 오프라인 6월 개최는 무산되었다.[18] 대신 월디페가 아닌 3년 동안 준비해온[19] S2O Korea Songkran Music Festival[20][21]를 비롯하여 주최사인 BEPC탄젠트의 또 다른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것에 힘을 쏟는 것으로 결정한 듯 하다. S2O Korea Songkran Music Festival은 2022년 7월 9일, 10일 양일간 서울랜드에서 진행되었으며, 양일간 4만여명의 관객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적인 반응은 호평으로 가득하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된 이후인 동년 6월에 새로운 공지가 올라왔는데, 2022년 8월 11일 ~ 13일 서울페스타, 포뮬러 E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두 개 행사가 아니었다면 2022년 월디페는 개최 번복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 한다. 장소는 서울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이었다.

이렇게 오랜만에 월디페 개최소식과 함께 반면에 블락파티 2022랑 동일한 날짜에 시간만 다르게 개최되는데, 블락파티 2022를 월디페 공식 애프터파티라고 홍보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보통 애프터파티라고 하면 입장료 없이 무료로 입장되는데, 이번에는 1일 기준 단독 예매자는 109,000원, 월디페 티켓 구매자는 99,000원에 판매한다고 공지해서 애프터파티에 돈을 받는, 돈에 환장한 기업이냐면서 논란이 된 것. 이로 인해 비이피씨탄젠트에서 해명글을 올렸다.# 요약하자면 두 페스티벌은 원래 별개의 페스티벌인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원래 6월에 개최하려던 월디페를 8월로 미루면서 블락파티 2022와 날짜가 겹치게 되었는데, 그렇게 되면서 월디페 공식 애프터파티라고 홍보를 하게 된 것. 결국 추가 입장문을 올리면서 월디페 티켓 구매자에게는 1일 기준 76,000원에 티켓을 판매하겠다고 하며, 월디페 예매고객 중에 100명을 뽑아서 무료로 블락파티 2022에 초대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다가 논란을 아예 잠재우기 위해서인지 아예 블락파티 2022를 전면 무료입장으로 바꾸었다.# 다만, 사전예약 3,500명만 받는다.[22]

개최 전 라인업이 별로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고[23] 서울페스타 및 포뮬러 E랑 함께 친환경 정책으로 페스티벌을 개최하다보니 모든 식음료를 내부에서 산거는 외부로 반출금지했고 외부에서 산 모든 식음료 역시 내부로 반출을 금지해서 이런 점에 대해서는 불편하기도 했다.[24] 그래도 날씨 운 하나는 매우 좋았고[25], 목요일과 토요일에는 우비를 무상으로 제공해준 점은 호평받았다. 또한 공개된 라인업에 비해 페스티벌 평은 호평이라는 의견이 많다.

2022년 8월 11일, VINI VICI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확진되면서 페스티벌에 못 오게 되자 대체 아티스트로 NET SKY가 나오게 되었다. 참고로 VINI VICI가 오지 못하게 되면서 해당 건으로 환불을 원할 경우에는 환불 조치를 해주었으며, 3일권으로 예매한 경우에는 3일권 전액 환불한 다음 금요일 티켓을 현장에서 별도로 구매해야했다.[26] 원래는 아티스트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사유로는 환불해주지 않겠다고 공지했으나, 목요일 헤드라이너였던만큼 환불조치가 진행되었다.

이외 동인계에서 활동을 하던 RiraN, Aiobahn, ATMOX[27]가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 다만 RiraN, Aiobahn 둘다 공식 출연은 아니고 다른 아티스트 공연 도중에 깜짝 출연했다. 예를 들면 RiraN은 HOURGLAXX 소속 동료인 Ssombo의 라이브에서 나온 식으로

여담으로 2022년 10월 28, 29, 30일[28]에 개최 예정인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이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다고 공식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29]


3.8. 2023년[편집]


파일:2023월드디제이페스티벌라인업.jpg

6월 2, 3, 4일 3일 동안 서울랜드에서 여는 것으로 확정되었으며, 총 4개의 스테이지를 운영하며 6월 2일 첫날은 월드 스테이지 1개만 운영한다. 6월 2일 TAKE OVER라는 이름으로 Q-dance와의 콜라보를 진행한다.# 항상 마지막날에 Q-dance를 진행한걸 생각하면 이례적이라는 평이 많다.[30] 4일에는 Monstercat과 콜라보를 진행한다. #

그러다가 2023년 5월 1일, 부산에서도 개최된다는 소식을 전달했다.[31] 해외 라인업으로는 The Chainsmokers, Sunnery James & Ryan Marciano, Mr Black, OFENBACH, Mike Perry 등 총 5팀이 라인업으로 확정되었다.[32]

2023년 8월 5일, 충청남도 보령에서 World DJ Festival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스폰서 포함한 이번 월디페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을 무료로 입장시켜주겠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공개된 라인업은 다음과 같다.
  • 6월 2일: Q-Dance - Sefa, Sub Zero Project, The Prophet, The Qreator
  • 6월 3일
    • 월드 스테이지: Nicky Romero, VINI VICI[33], ACRAZE, KAAZE, Zedd, #
    • 드림스테이지[34]: EDX, KLINGANDE, BAKERMAT
  • 6월 4일:
    • 월드스테이지: Third Party, Showtek, Madeon Live, James Hype, Galantis, Juncoco
    • 드림스테이지: Monstercat - NGHTMRE[35], HABSTRAKT, Whipped Cream, CRANKDAT, 저스틴 오

6월 3일 World Stage Zedd 공연 중간에 왼쪽 스피커가 잠깐 작동을 안하기도 했다. 약 5분정도 지나니까 다시 원상복구되었다.

6월 3일 공연때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 World Stage에서 공연 끝나고 퇴장할때 이태원 압사 사고가 재발하는거 아니냐는 우려와, 심지어 PTSD까지 느꼈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물론 사고가 실제로 발생하지는 않았기에 다행이지만(...).[36][37]

2023 월디페는 라인업[38]과 콜라보, 핫식스 음료 3일간 무제한 무료[39], 충남 보령에서의 무료 티켓[40] 공지는 호평을 받았으나, 음질 관련해서는 스피커가 너무 저음만 강조하고 고음이 뭉개진다는 비판이 상당히 많다. 또한 토요일 한정 관객을 너무 많이 받아 관객들이 각종 불편함을 겪었다.[41]


3.9. 2024년[편집]


2023년 월디페 보령 페스티벌 시그니처 쇼에서 2024년 월디페 일정은 6월 15일, 16일 양일간 서울랜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4. 여담[편집]


  • 운영의 측면에서 티켓값이 비싼 UMF Korea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 SNS 계정에서 이용자들과의 소통이 활발한 편에 속하며, 쓰레기의 처리 및 흡연자에 대해 관리가 부실한 UMF Korea와 달리 WDF에서 쓰레기와 흡연자는 찾아보기 힘들다.[42] 뿐만 아니라, 스피커가 터지거나[43] 영상이 나가버리는 일도 없기에 WDF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이부분은 헤드라이너를 섭외하는 비용 등을 고려했을 때 논쟁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었다. 그러나 라인업 관련해서도 Strike Music Festival 2022를 기점으로 라인업까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44]

  • 2019년 5월, CJ ENM에서 50억원을 투자해 비이피씨탄젠트의 지분 51%를 인수하면서 비이피씨탄젠트를 CJ ENM의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 다만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에도 공식 포스터에 CJ ENM에 대한 로고가 아예 없는거를 보아[45]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한정으로 CJ ENM하고는 완전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 자매 페스티벌로는 Strike Music Festival이 있다.[46]

  • 2022년도부터 친환경 정책 시행과 환경오염에 관한 메세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매 시그니처 공연때마다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멸망에 대한 설명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고, 2022년도에는 대놓고 친환경 정책을 실시하기도 했다. 다만, 친환경 정책은 일부 비판받는 요소가 있는데, 외부에서 가져온 음식물을 공연장 내부로 들일 수 없게 하는데, 문제는 생수병에도 해당 정책을 적용해 이 점에 대해서는 비판점이 나오고 있다.[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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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5월에 CJ ENM이 50억을 투자해 지분 51%를 인수하며 CJ ENM 자회사로 편입되었다.[2] 옛날에는 WDF라고 했으나, 최근들어 WDJF로 사용하고 있다.[3] 이벤트성으로 무료로 열리는 페스티벌이 아닌 정식 페스티벌이라고 CEO가 공지했다.[4] 하이서울페스티벌 서울시 축제의 부속행사로서 개최된 적도 있었다.[5] 건강상의 문제라 알려졌다.[6] 원래 ODESZA 공연은 음악하고 퍼포먼스는 좋으나 한국 사람들이 대체로 선호하는 하이텐션좋게 말해 하이텐션이지의 신나는 곡을 틀지는 않는다.[7] 작년에 다리 부러져서 5tardium에 목발 짚고 온 그 왓소낫[8] 우스갯소리로 동물들이 놀랄까 봐 음향을 제한했다는 설이 퍼졌을 정도다.[9] 월디페 주최사인 BEPCTANGENT가 2019년에 새로 개최한 페스티벌이다. 토요일은 EDM, 일요일은 하드 장르 단일 페스티벌로 진행되었다. 저렴한 가격과 알찬 라인업으로 호평을 받았다.[10] 1주차: 5월 30, 31일, 2주차: 6월 6, 7일[11] 벡터 DJ 페스티벌은 10월 9, 1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벡터도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으로 인하여 5월 예정이었던 행사를 이미 개최 연기를 공지했던 상황.[12] 월디페 공식 채널, MIXMIX TV, 페벌리버 총 3개. 2일차 이후 페벌리버측 스트리밍 포기.[13] 이렇게 총 3개의 채널과 아프리카TV, 트위치에서 동시 생방송하는 이유는 저작권으로 인한 스트리밍 차단으로 인해 대체 채널 확보를 위한 것으로 추정.[14] 예상대로 저작권으로 인해 MIXMIX TV 측 계정을 제외한 유튜브 계정들의 스트리밍 송출이 수차례 중단되었으나 추후 녹화본은 따로 업로드할 예정으로 비이피씨탄젠트 대표가 직접 언급하였다. 사람들은 "유튜브가 이런 거로 열심히 일하지 말라고!!" 라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외치는 건 덤[15] Pierre Blanche 가 플레이하는, Pierre Blanche - Witch's whisper 등등[16] 매주 화, 금 17:00-20:00[17] 예를 들면 KT&G에서 진행하는 상상유니브 상상 디제이 컴퍼티션은 현직(레지던트 이상), 소속사가 있는 DJ는 제외했는데 월디페는 그런거 없다.[18] 그러나 동년 4월 이후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폐지된 것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레이버들도 있다.[19] 본래 2020년에 수입해 개최 예정이었으나 현재 진행형인 상황으로 인해...[20] 워터 일렉트로니까 페스티벌로, 주최사피셜 1일에 100만 리터(1000톤)를 사용한다고 밝혔다(2일간 진행하므로 총 200만 리터를 사용). 비슷한 페스티벌로는 워터밤이 있다. 참고로 S2O Songkran Music Festival의 본진은 태국이다.[21] Songkran(송끄란) 의미 자체는 태국 최대의 명절로, 2019년 기준 세계 10대 축제 중에 하나에 속한다. 새해가 시작되는 것을 기념하여 매년 4월 태국 전역에서 열리는 태국 전통축제로, 축복과 안녕을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서로에게 물을 뿌리는 놀이이다. 태국 국가에서 정한 공식적인 휴일은 매년 4월 13~15일이지만, 송끄란 전후로 약 10일동안 축제 분위기가 이어진다.[22] 이마저도 모객이 잘 안되어서 그런지 월디페 입장팔찌 또는 예매내역만 있어도 선착순에 한해 들여보내줬다고 한다.[23] 다만, 2년동안 온라인으로만 개최하고 오프라인으로 개최를 못하다보니 적자가 엄청난것을 감안해야된다. 물론 Strike Music Festival 2022는 라인업이 꽤 좋은 편이지만(...).[24] 심지어 생수 페트병조차 그대로 적용을 했다.[25] 개최 직전에 서울 및 수도권쪽에서 역대급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했었다. 안전상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었으나,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우천으로 인한 사고는 없었다.[26] 토요일은 현장티켓을 판매하지 않았다.[27] KATOMORI의 국내활동용 명의.[28]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해 10월 30일 당일날 개최를 취소했다.[29] 당시 기준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SNS 페이지에서는 개최일자만 공지했지, 개최 장소까지는 공지되지 않았다.[30] BEPC탄젠트 대표가 댓글로 등판해 역대급으로 강력한 큐댄스가 될것이라며 하드스타일, 하드코어 테크노 팬들의 기대치를 높였다.[31]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행사로 추측된다.[32] Mike Perry를 제외한 나머지 4팀은 4월 30일 Don't Let Daddy Know Korea의 해외 라인업을 그대로 가져왔다.[33] 두명의 멤버중 Aviram만 참가한다.[34] 해외 DJ들은 하우스 아티스트들의 라이브로 예정되었다.[35] 드림스테이지 헤드라이너[36] 토요일 공연때 오죽 많았으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안전사고 우려로 현장티켓 판매를 중지하겠다고 공지했고, 공연 끝나자마자 한 직원이 마이크로 안전사고 날까봐 다들 천천히 가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게다가 관객들도 천천히를 때창하는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주기도 했다. 직원들도 어느정도 인지 하고 있었고, 실제로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티켓을 너무 많이 판매한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37] 실제로 이번에는 예매 티켓으로만 76,991명이 예매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마저도 예매티켓이 이정도니까 현장 판매 티켓까지 포함하면 약 8만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것이다. 그 중에서 토요일 공연때 사람들이 제일 많이 몰린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2022년에 동일장소(단순 서울랜드 말고 World Stage 위치 그대로)에서 개최한 S2O Korea Songkran Music Festival이 양일간 4만명 정도 왔다고 하니, 이번에 유독 토요일 한정해서 티켓을 많이 판매한거는 엄연한 사실이다.[38] 특히 일요일 World Stage의 Madeon 라이브셋이 가장 좋았다는 후기가 상당히 많다.[39] 정확히는 BEPC탄젠트에서 지시한 게 아닌, 핫식스 자체적인 행사라고 보는게 맞다. 참고로 2022년에는 정관장에서 3일간 음료 무제한 무료 행사를 한 적이 있다.[40] 정확히는 2023년 월디페 티켓을 예매 또는 현장구매한 사람과 2023년 월디페 스폰서 직원. 단, 스폰서는 행사장에서 일을 한 사람만 해당인지, 그냥 스폰서 회사에 다니는 모든 사람이 전부 다 해당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41] 굳이 사고가 아니더라도 움직이기 불편하거나,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별의별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관중들끼리 시비붙는 경우가 있었다. 물론 싸움으로 번지지 않아 다행이고, 관중들끼리 시비붙는거는 주최사랑 관련없는 문제이기는 하지만, 한곳에 밀집해있으면 움직이기 불편한거는 사실이라 이점에 대해서는 비판이 많다.[42] 는 사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많은 양의 쓰레기 문제는 매너, 에티켓으로만으로는 힘들다.[43] 2023년 6월 3일, Zedd 공연때 World Stage에서 한쪽 스피커가 잠깐 먹통된 사례가 있기는 하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스피커가 통으로 나가지는 않았고, 이마저도 5분안에 나간 스피커도 원상복구되었다.[44] 많이 따라왔다는 의미지, 그래도 아직까지는 울트라 코리아가 라인업이 훨씬 좋은 편이다.[45] 비이피씨탄젠트에서 주최하는 타 페스티벌은 공식 포스터에 CJ ENM 로고가 들어가있다. 단,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S2O Korea Songkran Music Festival에는 공식 포스터에 CJ ENM 로고가 들어가있지 않다.[46] S2O Korea Songkran Music Festival은 본진인 태국에서 열리는 S2O Songkran Music Festival의 해외 라이선스를 들여서 온거라 자매 페스티벌로 볼 수 없고, DLDK Korea 역시 해외 라이선스를 들여서 온거라 자매 페스티벌로 볼 수 없다.[47] 정확히는 뚜껑 딴 제품을 제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