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astrophic Dance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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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into the battlefield에서의 the wandering bard 명의를 사용한 TOMOSUKE, 보컬은 시카타 아키코. 명의에는 언급 되어있지는 않으나 DJ TOTTO가 어레인지를 담당했다. 제목은 '파멸의 춤', '재앙의 춤'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Turii ～Panta rhei～, Raison d'être～交差する宿命～과 보컬이 시카타 아키코로 같고, 멜로디가 상당히 유사하기 때문에 Zektbach 명의로 나왔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거라는 이야기가 많다. The 6th KAC 리플렉 비트 부문의 최종 결승곡으로 등장하였는데, MAX MAXIMIZER 혹은 DJ TOTTO 정도를 예상했던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또한 TOMOSUKE 최초의 리플렉 비트 시리즈 보스곡 포지션 악곡[1]이며, 나무위키에서 처음으로 작성된 The 6th KAC 최종 결승곡 문서이기도 하다.


WH 패턴 The 6th KAC 당시 플레이 영상.

2. 리플렉 비트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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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ra에 이어 리플렉 비트 유구의 리플레시아에 추가되는 2번째 15레벨 신곡. 대회 바로 다음 날인 2017년 2월 13일 토벌 퀘스트 '白銀の竪琴'를 통해 곧바로 수록되었다.


WH 패턴 98.3% FC 영상

화이트 하드 패턴은 BPM이 느리고 3체인이나 데님이 나오는 등 ZZ 비스무리한 느낌이 난다. 3체인 패턴과 롱잡이 주가 되며, 특유의 연타패턴 때문에 지력도 적지않게 필요하다. 이 외에는 쉬는 구간이 3번이나 존재한다. 이 때문에 날로 먹을 수 있는 부분이 별로 없어, AR을 올리기가 꽤나 까다로운 편.

초반부에 스위치 노트가 나온 후, 탑노트가 섞인 트릴 세례가 나오는데, 상하 트릴과 2-1 트릴이 어지럽게 섞여있는데다 이후 롱노트까지 끼어있기 때문에 손이 꼬이기 쉽다. 다만 어느 정도의 처리력이 있다면 무난하게 지나갈 수 있는 구간.

첫 쉬는 구간이 끝나고, 본격적인 스위치 롱잡이 나오는데 스위치를 누르고 떼는 와중에 탑노트를 낀 꼬인 트릴이 나오다보니 말리기 쉽다. 이 부분은 황금배치가 아닌 이상 손을 교차해야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상당히 어려워지는 패턴이다. 이 패턴 이후 초반의 롱잡이 나오다 여러 트릴에 곁들여 데님 트릴이 떨어지는데, 속도가 느리다보니 3-2데님을 제외하면 처리하기 크게 어렵지는 않다.

두 번째 쉬는구간 이후에는 3체인 패턴이 나오는데.. 문제는 이게 스위치 롱노트와 함께 롱잡으로 나온다! 3체인 중간에 스위치를 떼야하는 기묘한 패턴이라, 판정 내려다 미스나고 미스 줄이려다 판정이 말리는 상황이 나온다.

그러나 가장 문제가 되는 구간은 세 번째 휴식구간 이후. OverDriveTrain의 SPECIAL 패턴에 있던 2-2체인 트릴이 떨어지다, 뜬금없이 그 체인을 풀어버리며 18.66notes/s라는 무지막지한 밀도로 동시치기가 떨어진다! 대충 Liberation의 레이저 패턴의 체인을 풀어버린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어이없는 밀도와 랜덤 배치의 특성 때문에 사실상 밭갈기를 강요하는 무리배치로, 이 채보가 연타지력을 요구하게 되는 실질적 이유. 이 패턴이 지나고 나오는 24비트 폭타도 절대 만만치 않다.

여타 보스 채보 중에서 상당히 낮은 BPM으로 나온 편이지만 난해한 채보로 인해 사람들 사이에서는 Rebellio와 동급이거나 그 이상까지도 평가받고 있다.[2] 스킬 레이트는 89로 Rebellio보다는 1 낮다.



HARD 97.7% 영상

HARD 패턴은 WH에서 나왔던 초고밀도 동시치기 폭타 후살이 한 쪽 체인이 길게 늘어진 2-1 트릴+상하트릴로 바뀌었다. 단 그 동시치기 폭타가 후반부에 나오는게 아닌 좀 더 앞에 그리고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대처하기 어렵다. 백하드와 마찬가지로 하드도 구 4강보면 정도의 난이도는 먹어준다는 평.

3. DANCERUSH STARDO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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