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LUE/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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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
이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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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멤버 ]


[ 한국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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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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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체성 논란
1.1. 인디밴드 논란
1.2. 국내 록페스티벌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
2. 크라잉넛 음원 도용 사건



1. 정체성 논란[편집]



1.1. 인디밴드 논란[편집]


"씨엔블루가 인디밴드면 파리가 새다."

신해철

전면에 "일본에서 100회 이상 라이브 공연을 가졌던 실력파 인디밴드" 라는 타이틀을 걸고 활동하고 있는데 대형 기획사에서 지원받으며 치른 일본 공연이 진정한 의미로 인디밴드인지 논란이 되었다. 영어 단어 'independent'에서 온 'indie'라는 단어는 대형 소속사와 음반사 같은 거대 문화 권력의 대안으로 나왔단 뜻이며 신해철도 "자신의 음악을 추구하지 않고 소속사에서 준 곡으로 쉽게 유명세 타면서 활동하는 밴드에게 '인디밴드' 라는 단어를 붙이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 씨엔블루는 해당 논란에 아무 대응하지 않았다.


1.2. 국내 록페스티벌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편집]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밝힌 씨엔블루와 FT아일랜드가 국내 록페스티벌에 출연하지 않는 이유

한성호 대표는 인터뷰에서 "FT아일랜드, 씨엔블루는 직접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아티스트임에도 국내에서 선입견이 있어 트라우마가 있다"며, "일본 록 페스티벌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반면에 한국에는 선입견이 있어서 록 페스티벌에 내보내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금은 많이 바뀌었지만, 실제로 FT아일랜드, 씨엔블루가 라이브 방송에서 라이브 연주를 함에도 불구하고 ‘어, 그래?’라고 할 정도로 밴드음악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이 부족하다. 굳이 그 부족한 것을 부딪히면서 록페스티벌을 할 생각이 없었다. 록페스티벌은 인디씬에서만 해야 하는 것이 일반 대중의 의식이다."
이 인터뷰 이후 씨엔블루 팬들과 국내 록 매니아들은 "국내에 그런 선입견이 있단 사실을 알면서도 국내 록 페스티벌에 참가할 노력조차 왜 하지 않느냐."며 한성호 대표를 향해 비판하였다.



2. 크라잉넛 음원 도용 사건[편집]


최초로 보도된 딴지일보 기사

2010년 월드컵 시즌,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씨엔블루가 크라잉넛의 필살 오프사이드음원을 무단 도용하고 해당 방송 영상을 DVD에 수록해 일본에서 판매한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영상 크라잉넛은 2년이 지난 후 이 사실을 접하고, 대선 기간에 이 사건을 고소하면 무관심 속에서 조용히 끝날 가능성이 높기에 때를 기다려 그 다음 해인 2013년 2월에 씨엔블루 측을 고소했다. 엠넷과 그 이전에 4000만원 정도 합의금을 받고 끝난 상황.

씨엔블루의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의 주장에 따르면 당시 공연은 월드컵 시즌을 맞아 엠넷 측에서 갑자기 요청하였으며, 처음에는 바쁜 스케줄과 연습 시간 부족 등을 이유로 거절했으나 반주를 준비해주겠다는 엠넷의 계속된 요구에 당시 갓 데뷔한 신인이었던 씨엔블루는 결국 응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하였다. 그러나 리허설을 거쳤음에도 음원 그대로 무대에 오른 점은 명백한 잘못이고 소속사에서도 이를 사과하였다. 그리고 일본으로 수출된 DVD는 FNC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엠넷에서 단독으로 발매하였고 수익은 엠넷에서 모두 가져갔다.

엠넷은 이를 인정하고, 씨엔블루크라잉넛 양측에 모두 사과하였다.기사

한편 같은 FNC 소속인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엠 카운트다운 MC 자리를 하차하고 주니엘과 CNBLUE 등 FNC 소속 가수들이 한동안 엠넷에 출연하지 않았는데 이 일 때문에 FNC 소속 가수들이 출연하지 않았다고 추정하였다.

이후 FNC는 음원 도용 사태에 관해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그런데 크라잉넛 측은 사과문을 기사로 보고나서야 알게 되었다고 한다. 씨엔블루 측에서 크라잉넛에게는 제대로 된 사과를 전달하지 않은 채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사과문만 게재하였고 대중은 보여주기식 사과라는 비난을 하였다. 크라잉넛 측은 이 사과에 대하여 법적 대응으로 화답했다.

2월 18일 한경록 블로그에 크라잉넛 이름으로 입장발표가 올라왔다. 엠넷과 문제는 확실하게 해결되었으며 해당 논란을 씨엔블루 측의 문제임을 강조했다. 앞선 2월 8일에 올라온 크라잉넛 7집 녹음 블로그 글엔 글 마지막에 인디의 정의와 씨엔블루를 향한 일갈이 기재되었다.

이에 씨엔블루 측에서는 크라잉넛 측을 향해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라는 가처분 신청을 내었다. 관련기사 그러나 가처분 신청은 기각되었다.

재판 끝엔 2016년 2월 3일 씨엔블루 측은 크라잉넛에게 15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기사

이 사건으로 씨엔블루는 본인들의 경력에 오점이 발생하였다. 대중적으로 크게 발돋음할 중요한 시기에 타격을 받으면서 국내 팬덤에 의존하기 보단 해외 활동에 전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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