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tro 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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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트로 랩스
Bytro 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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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Bytro Labs
국가
[[독일|

독일
display: none; display: 독일"
행정구
]]

설립 연도
2009년
창업자
펠릭스 파버(Felix Faber)
토비아스 크링지(Tobias Kringe)
크리스토퍼 뢰르켄(Christopher Lörken)
주소
독일 함부르크
업종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모회사
Stillfront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Bytro Labs GmbH
4. Dorado Games
5. 평가
5.1. 긍정적 평가
5.2. 부정적 평가



1. 개요[편집]


Connect and Challenge Players. Anytime. Anywhere.

플레이어를 만나고 도전하세요. 언제 어디서든.

--

공식 사이트 대문

Stillfront Group[1] 산하 게임 제작사. 독일 함부르크에 본사를 두었으며 웹 게임을 주로 서비스한다.


2. 역사[편집]


2009년 인지과학을 연구하다 만난 펠릭스 파버(Felix Faber), 토비아스 크링지(Tobias Kringe)와 크리스토퍼 로어켄(Christopher Lörken)에 의해 처음 설립되었다. 이들이 처음 제작한 실시간 웹 게임 Supremacy 1914는 "올해의 브라우저 게임"으로 불리며 괜찮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2013년 스웨덴 회사 Stillfront Group에 가입해 게임 제작에 필요한 기술력과 인력을 확보하게 되었고, Call of War, Iron Order 1919 등 수많은 실시간 웹 게임을 제작하게 된다.


3. Bytro Labs GmbH[편집]


바이트로 랩스의 자체 게임 개발 스튜디오.


3.1. Supremacy 1914[편집]


제1차 세계 대전 배경의 전략 게임.


3.2. Call of War[편집]


제2차 세계 대전 배경의 전략 게임. Bytro Labs에서 자체 제작한 게임중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며 그만큼 업데이트도 활발한 편이다.


3.3. Iron Order 1919[편집]


전차 대신 이족 보행 병기들이 전쟁에 활용되는 대체역사 게임. 이족 보행 병기 뿐만 아니라 공중전함, 지상 항공모함, 지상 전함, UFO, 잠수함으로 변신 가능한 전함 등 제작사에서 넣고 싶은 판타지 요소들은 모두 넣었다. 인기는 Call of War에 비해 많이 없는 편.


4. Dorado Games[편집]


몰타 섬에 본사를 둔 게임 제작사. 바이트로 랩스에서 유통해주고 있다.


4.1. Conflict of Nations: World War 3[편집]


바이트로 랩스 유통 게임 통틀어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효자 게임.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며, 자체 개발이 아닌 협업 회사에서 제작한 만큼 타 Bytro Labs 유통 게임들과 유사하면서도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췄다. 업데이트가 가장 활발한 편이며 커뮤니티 규모도 방대하다.


5. 평가[편집]



5.1. 긍정적 평가[편집]


실시간 전략 웹 게임을 개발한 이력이 많은 만큼 게임 하나 하나가 단순하면서도 완성도 높다. 인디게임의 외관 안에 세밀한 전투 메커니즘이 숨겨져 있으며, 전략 구현 또한 매우 잘 해냈다. 모든 게임이 다 웹 게임이지만 모바일과 스팀에서도 플레이 가능해 모토처럼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으며, 장르상 중독적이며 시간을 잡아먹기 때문에 타임 머신이라는 평가도 적지 않다.


5.2. 부정적 평가[편집]


  • 양산형
Supremacy 1914, Call of War, Iron Order 1919는 기본적인 장르 뿐만 아니라 인터페이스, 전투 메커니즘, 유닛 구성, 게임 시스템 등 거의 모든 요소들이 다 똑같다. 오죽했으면 Iron Order 1919는 그저 Call of War에서 거대 로봇 텍스쳐팩을 끼운거라는 평가도 적지 않을 정도. Conflict of Nations: World War 3는 그나마 타 게임들과 차별화 된 시스템을 구축했으나, Call of War에서의 좋은 시스템들은 가져오지 않아 아쉽다는 평가가 있다.
  • Pay to Win
게임 공통적인 현질 요소인 골드는 기본적으로 가격이 싼 편이나, 문제는 무과금 유저들이 과금 유저들에 대항 할 수단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골드를 유닛 연구 가속과 건물 건설 가속 등 부분에 사용 할 수 있는건 큰 문제가 아닌데, 아무리 골드로 고급 유닛을 빨리 뽑아봤자 숙련자 입장에서는 그에 맞는 대처법으로 충분히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골드 사용에 제한이 없다는 점이며, 과금러가 마음만 먹으면 특정 유닛을 도배하고 맵 전체를 초토화 시킬 수 있다. 게다가 모든 게임 모두 골드로 적 도시의 사기를 끌어내리는것이 가능한데, 이에 당장 대비 할 수 있는 방법이 골드로 자신의 도시 사기를 다시 올리는것 뿐이다. 짧아도 현실 시간 1주가 걸리는 게임 특성상, 방대한 시간을 소비하고 게임 후반에 과금러에 의해 허무하게 패배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며, 이에 불만인 목소리가 끊이질 않고 있다.
Iron Order 1919를 제외한 모든 게임 모두 현실 세계의 역사나 지역을 배경으로 두는데, 문제는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묘사나 구현이 제작사 멋대로 라는 것이다. 우선 Conflict of Nations: World War 3의 경우 한일 독도 분쟁을 구현한답시고 뜬금없이 울릉도를 독립국으로 등장시키거나, 중국이 분열한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맵에서 청나라 황룡기(...)가 여기저기 등장하고, 제작사에서 한글과 한자를 구별 못했는지, 같은 맵에서 독립국으로 등장한 지린성의 국기가 한글로 "길림"이라 써져있는 그림사이트 디비언트아트에 올라온 창작 깃발로 되어있다. Call of War의 경우 중화민국의 군사 원칙이 일본제국 기반 "판 아시아"로 되어있고[2], 한반도의 지역 명칭이 일관되지 않는 등 고증에 있어 문제가 많은 모습을 보여줬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2 02:01:20에 나무위키 Bytro Lab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브라우저 게임 인수 및 관리 전문 스웨덴 회사.[2] 실제로는 추축국 군사원칙에 더 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