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ning 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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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팀 약자는 BC.
2. 역사[편집]
2.1. 상세[편집]
과거 데토네이션의 2팀이였으나 승격 후 1기업 1팀 규정상 데토네이션에서 분리되어 스폰서를 교체, 재창단한 팀이다. 승격 후 바로 강등당했다. 2부 리그에서 SCARZ랑 스폰쉽을 맺어 SCARZ Burning Core라는 팀명으로 활동하고 재승격도 성공했으나 SCARZ가 승격 이후 롤 팀 활동을 중단하면서 다시 원래 팀명으로 돌아왔다.
국내에선 "다라" 전정훈의 프로생활 마지막 팀으로 유명하다. 램페이지(펜타그램)에서 정신적인 큰 충격을 받고 힘들어했던 다라를 위해 팀 대표가 재류카드를 찾아주고 직접 병원에도 데려다 주는 등 극진하게 대접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다라는 팀에서 잘 대해줬음에도 끝내 정신적 충격을 극복하지 못하고 팀을 LJL로 승격시킨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1] 이후 버닝 코어 측은 다라를 팀의 명예 고문으로 임명하며 마지막까지 의리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라는 짧은 기간에 좋지 않은 건강에도 불구, 미친 활약으로 머리채를 잡고 1부리그 승격을 만들어주고 팀을 떠났다.
2019 스프링 시즌 후 서브 탑이였던 라브리와 원딜러인 유토리모야시가 은퇴를 선언했지만, 유토리모야시는 1달 후 은퇴를 철회하고 V3로 이적을 발표하였다.
2021년 김동훈 코치, 탑, 원딜과 재계약을 맺고 DFM 아카데미 서폿인 후지모토를 영입했다. 또 젠지 챌린저스에서 나온 정글 플로리스와 미드 다이스를 영입했다.
2022년 플로리스가 꽤 심한 건강상 문제로 인해 팀을 떠났고, 그 자리를 한화 챌린저스 출신인 캐드로 채웠다.
3. BC Academ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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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일, 새로 출범한 LJL Academy League를 위해 Burning Core 산하에 창설된 팀이다.
4. 사건 사고[편집]
2023년 1월 10일, LJL 측은 버닝 코어의 경영진 중 한명이 탬퍼링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전말은 해당 경영진이 Crest Gaming Act 아카데미 소속 서포터 프리모에 대해 팀을 통하지 않고 선수 개인 트위터의 DM을 통해 협상을 시도했고 이에 프리모는 팀에 이 사실을 보고, 조사 결과 사실임이 밝혀진 것.
이에 LJL 측은 버닝 코어에 30만엔의 벌금을 부과했고, 해당 경영진은 2023년 11월 9일까지 10개월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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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진즉 은퇴할 계획이었으나 팀의 부탁과 더불어 이렇게까지 극진히 대해주는 팀에 대해 보답이라도 하고 가자는 뜻으로 한 시즌을 더 뛰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