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 Iver(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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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1년 6월 17일 발매된 본 이베어의 2집 정규 음반. Bon Iver, Bon Iver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1]Bon Iver, Bon Iver는 새로운 정신으로 전의 유령으로 돌아가는 Justin Vernon입니다. 고독, 고요함, 희망과 절망이 압축된 반복이 있지만, 항상 리듬이 생기고, 감사와 은혜의 음표로 활력을 불어넣는 맥박이 일어납니다. 전설인 겨울은 그것으로 희미해졌고, 이것은 새로운 순간의 선물입니다. 고드름이 떨어졌고, 풀처럼 다시 올라갔습니다.
2. 상세[편집]
2008년 트랙 Perth를 녹음하면서 음반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Perth는 죽은 히스 레저와의 기억에 대한 회상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하며,[2] 이후 다른 트랙들 역시 흘러가듯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대중들에게는 Letters for Marvin이라는 이름으로 본 이베어의 두번째 음반이 발매될 예정이라는 루머가 돌면서 처음 알려졌으며, 후에 Bon Iver라는 이름으로 발매될 것임을 공식적으로 발표한다.
3. 평가[편집]
메타크리틱에서 86점을 기록했으며, 매체들로부터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물론 AllMusic에서 이 음반의 보컬 스타일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는 등 어느정도 호불호가 갈리는 평도 있었으나, 피치포크 등의 매체에서 이 음반을 두고 '완벽한 완성도를 지닌 음반'이라 칭하며 상당한 극찬을 받았다. 또한 2012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얼터너티브 앨범 부문에 수상하면서 2011년 상당한 화제를 가져왔던 작품이기도 하다.
4. 수록곡[편집]
- 1. Perth
- 2. Minnesota, WI
- 3. Holocene
- 4. Towers
- 5. Michicant
- 6. Hinnom, TX
- 7. Wash.
- 8. Calgary
- 9. Lisbon, OH
- 10. Beth/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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