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lie/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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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1666771322953.gif
대한민국의 걸그룹 Billlie의 세계관을 다룬 문서이다. 미스터리 추리물이라는 장르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데, '어느 한 마을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다. 메인 스토리는 'Billlie Love (빌리 러브)'라는 한 소녀의 실종 사건에 멤버들이 '빌리'의 친구로 등장하며 이와 강하게 엮여있다. 그런데 모두 사건에 대해 침묵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등 여러모로 수상쩍은 행보를 보인다.
팀명과 연관짓는다면 다음과 같다.
Bi : B-side(현실과 반대되는 내면의 자아, 꿈, 무의식, 또다른 세계), 비(雨), BLACK(검은 존재), 빌리 러브
ll : 11(시간에 대한 단서)
lie : (진실과 반대되는) 거짓말
2. 세계관[편집]
[[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2.1. 기본 배경[편집]
- 그룹명 'Billlie'는 'Bi 11 lie'로도 표기하며 '11'과 'lie'[1]가 메인 키워드로 등장한다.
- 세계관 내에서는 11번의 종이 울리고 한낮에 보랏빛 비가 내리면 크고 검은 존재가 나타나 세상 저편으로 데려간다라는 괴담이 존재한다.
- 독특한 멀티 세계관의 시작을 알린 'snowy night'은 billlie & lovers #1 'the SNOWY man'이라는 새로운 존재의 등장으로, 앞으로 등장할 세계관에도 추가적인 존재가 등장할 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 'snowy night'은 꿈과 무의식 세계관의 프리퀄, 두 번째 미니앨범 the collective soul and unconscious: chapter one을 통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2.2. RING X RING - [Bi11lie][편집]
2.2.1. 1:Billlie&LOVE[편집]
- 언급된 크고 검은 존재는 굉장히 섬뜩한 수녀[5]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사랑이 없는 사람'이라고 언급된다.
2.2.2. 2:Run&Hide[편집]
- 빌리는 사건 당일 친구들이 자신을 지켜줄 거라며 집에서 기다렸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고 한다.[6]
2.3. snowy night[편집]
- 지루하고 평범한 일상 중 멤버들이 스노우볼을 발견하고 그 안으로 빨려 들어가며 꿈과 무의식 세계를 보여주는 곡.
- 꿈과 무의식의 세계에서의 빌리만의 상상을 그려나갈 또다른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 어느 한 오두막집에 멤버들이 같이 모여 왠지 모르는 공포에 떨고 있던 도중, 멤버들이 하나 둘씩 사라진다.
- 멤버들은 이들이 사라진 걸 알게 되고 그들을 찾아다니다 여러가지 힌트를 발견, snowy man의 집[8]을 찾아가게 되었다.
- 그곳에서 션은 snowy man을 잠재울 수 있는 종을 발견하고 그것으로 멤버들을 구해냈다.
- 그 다음에는 다시 오두막집이 나오는데 멤버들이 잠에서 깨어나는 모습이 나온다. 아마도 snowy man이 나오는 것은 꿈이었던 걸로 추정된다.
- 하지만 잠에서 깬 후 다른 멤버들과 달리 거울에서 이상한 것을 본 듯한 츠키. 이상한 건 츠키가 거울을 봤을 때 현실, 즉 실제에서는 토끼 귀가 없지만 거울 속에서의 츠키는 토끼 귀를 가지고 있었다.
2.4.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편집]
2.4.1. letter from B[편집]
내가 지금의 나로 살고 있는 오늘. 기어이 도착한 너의 초대. 너의 부름. 악몽처럼 전해진 너의 힌트.
2.4.2. what is your B?[편집]
우리 마을엔 무척 기묘하고 무서운 이야기가 있다. 크고 검고 이상한 존재가 데려간 사라진 아이에 관한 이야기. [9]
아이의 방은 늘 친구들로 가득했고, 모두 그 아이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았다. 이미 죽었으니까
- 하람은 학교에서, 수현은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
츠키&하루나&션은 장난감 가게로 보이는 곳에서, 시윤은 어두운 방 안에서,
문수아는 길거리[11]에서 각각 그 아이와 관련된 의문의 소리를 듣게된다.
함께인 것만으로 벅찬 시간, 어른들은 인정하지 않던 그애와의 시간, 감출수밖에 없어 점점 무거워진 거짓말, 거짓말, 또 거짓말.
기억해내선 안돼
"그애가 원래 나쁜애였어요. 사라질만도 하지 뭐." "몰라도 될 것을 너무 많이 알았잖아" [12]
기억해내선 안돼
"그애가 원래 나쁜애였어요. 사라질만도 하지 뭐." "몰라도 될 것을 너무 많이 알았잖아" [12]
- 누군가[13]는 '그 아이'에 대해 기억하는 듯 하지만, 다들 '그 아이'에 대해 잊고 사는 것 처럼 보인다.
함께한 시간은 숨길 수 밖에 없었고 거짓말 할 수 밖에 없었고, 누구도 그 애의 부재를 쉽게 알아차리지 못했다. 다신 찾을 수 없어 [14]
방 그림자에 숨어지내던 아이. 그래서 데려가기에 가장 적당했던 아이. 그런데 그 애 이름은 뭐였니?
- 하람이 의문의 소리에 "이름을 기억해?"라며 놀란다. [15]
그 아이가 사라지고 열 한번의 계절이 지난 어느날, 내가 지금의 나로 살고 있는 오늘, 기어이 도착한 너의 초대.
너의 부름. 악몽처럼 전해진 너의 힌트
너의 부름. 악몽처럼 전해진 너의 힌트
- 빌리는 보라빛 메세지가 도착한 그 날처럼, 다시 각각의 방법으로 '그 애'로부터 보라빛 B카드와 함께 초대를 받는다.
- 11일의 날[16]로부터 열 한번의 계절이 지난 날, 서로를 잊은 듯한 빌리를 부르는 '그 애'의 부름.
이번엔 우리야. 우리가 사라져야 해. 우리가 그 아이가 되어야만 해. 우리? 우리라니 그건 누구지?
"난 비밀을 알고 있어" (시윤)
"난 비밀을 알고 있어" (시윤)
난 두렵다, 젼혀 다른 날 만나게 될 것 같아서.
난 울었어, 알수 없는 이유로.
난 즐거워, 기다리던 초대가 마침내 도착했어.
난 놀라, 꿈에서 본 바로 그 순간이야. 데자뷰.
난 웃어, 이제 모두 진실을 깨닫겠지.
난 외면해, 사라지고나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겠지? [17]
난 숨을거야, 모두의 비밀을 알고있기 때문에. [18]
난 울었어, 알수 없는 이유로.
난 즐거워, 기다리던 초대가 마침내 도착했어.
난 놀라, 꿈에서 본 바로 그 순간이야. 데자뷰.
난 웃어, 이제 모두 진실을 깨닫겠지.
난 외면해, 사라지고나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겠지? [17]
난 숨을거야, 모두의 비밀을 알고있기 때문에. [18]
- '그 애'의 초대는 누구에게는 두려움으로, 혹은 즐거움으로, 또는 데자뷰처럼,
어쩌면 외면하고 싶은 초대같기도, 그리고 숨어서라도 피하고 싶은 부름인 듯 하다.
잊은거야? 빌리를 사라지게 만든건 바로 너희들이야. 그 아이를 지우고 그 아이를 버렸어.
크고 검고 이상한 모습으로 그 아이를 헤쳤어.[19] 가장 안전하고 가장 위험한 모습으로 그애의 방문을 잠궜어.
보이는게 다가 아냐. 알고있는 게 다가 아냐. 어느새 잊은 추억, 억지로 봉인해버린 기억 벌써 잊은거야?
그제서야 나는 너를, 너는 나를, 우리는 잊고 있던 서로를 알아볼 수 있었어.
넌 이리로 우린 네게로
하나로 이어진 끈처럼 열 한번 헤어진 우리 열 한번 깨어진 우리, 빌리를 잊은 우리들. [20]
그때의 우리가 지금의 우리를 부르고 있어.
기억해 내. 되돌려. 할 수 있어. 고백해. 되찾아. 깨워. 들려줘.
크고 검고 이상한 모습으로 그 아이를 헤쳤어.[19] 가장 안전하고 가장 위험한 모습으로 그애의 방문을 잠궜어.
보이는게 다가 아냐. 알고있는 게 다가 아냐. 어느새 잊은 추억, 억지로 봉인해버린 기억 벌써 잊은거야?
그제서야 나는 너를, 너는 나를, 우리는 잊고 있던 서로를 알아볼 수 있었어.
넌 이리로 우린 네게로
하나로 이어진 끈처럼 열 한번 헤어진 우리 열 한번 깨어진 우리, 빌리를 잊은 우리들. [20]
그때의 우리가 지금의 우리를 부르고 있어.
기억해 내. 되돌려. 할 수 있어. 고백해. 되찾아. 깨워. 들려줘.
그 아이를 찾아서, 나의 B를 만나러. 너의 B는 무엇이니? what is your B?
2.5.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편집]
2.5.1. the end of the world and the awakening[편집]
2.6. EUNOIA[편집]
2.6.1. enchanted night ~ 白夜[편집]
3. billlie & lovers[편집]
3.1. the SNOWY man[편집]
}}} 3.2. dreamvader[편집]
}}} 3.3. novemBer[편집]
}}} 3.4. glau[편집]
}}} [1] 우연인지 의도 된건지 모르겠지만 시즌 송인 Snowy night 컴백 날짜가 음력으로 11월 11일이다.[2] 여름이 끝난 어느 평범한 날이었어. 다른 날과 다를게 하나도 없는.
조금 다른게 있었다면 11의 날이었다는 것.
햇살은 따뜻하고 바람은 투명하고 조금은 무료하면서 조금은 쓸쓸한.[3] 수현&하루나, 하람&시윤, 문수아&츠키 모두 둘씩 함께였던 날[4] 문자 내용을 종합해보면 '오늘 슬프고 이상한 일들이 반복될 것이다. 가까운 어둠이 너의 B를 가져갈 것이다.'라고 적혀 있다. 여기서의 B는 팀명에서도 확인되듯이 b-side를 표현하는 단어인 듯 하다.[5] 혹은 가면을 쓴 어떤 어른들[6] 정황상 빌리는 은거지인 '빌리의 집'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다가 사라진 것으로 추정.[7] 문수아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에서 전화로 추궁을 받는 상황이다. 목소리나 지칭하는 인물은 나오지 않아 추궁을 받는다는 것만 알 수 있다.[8] 사실 집이라고 확실히 나온것은 아니다. 츠키와 하람이 거기서 눈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었기에 작업실일수도 있고 동굴 속이기에 아지트일 수도 있다.[9] Billlie 세계관의 시작인 이야기.[10] 첫 번째 콘셉트 필름 'Bi11lie'에서 빌리 멤버들이 모두 교복을 입고, 시골을 떠올리게 하는 곳에서 함께 '빌리 러브'를 찾아다녔다면, 이번에는 각각 다른 공간에서 '그 아이'에 대한 소문을 듣는 모습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11]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다.[12] 탐욕스러운 어른들이 '그 아이'에 대해 하는 말들[13] 그 아이가 사라진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들과 혼자 방안에서 비디오를 보는 듯한 시윤.
시윤이 바라보는 TV 위 'Bi11lie'라고 적힌 비디오가 있는 것으로 보아, 시윤은 그 사건을 모두 기억한다는 뜻을 나타낸것이 아닐까?[14] 'Bi11lie'영상에서는 '빌리 러브'라고 사라진 아이에 대한 언급이 있으나, 두 번째 영상에서는 그 아이라고 지칭하는 것을 볼 수 있다.[15] 표정으로 보아 억지로 기억을 뒤로한 듯한 하람.
Bi11lie 영상에서도 "좋은 곳으로 갔겠지?" 라는 시윤의 질문에 "알고 싶지 않아"라며 선을 그어 대답했다.[16] 빌리 러브가 사라진 사건 당일[17] 열 한번의 계절이 지나고 '빌리 러브'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처럼, 사라지고 난 뒤 자신들을 기억하지 못할 무엇인가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빌리[18] 수현 역시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는 듯 하다[19] '사랑이 없는 존재'로 인식됐던 크고 검고 이상한 사람.[20] overlap (1/1)의 가사 중 '하나처럼 이어진 끈 넌 이리로 난 네게로'와 이어지는 내레이션.
조금 다른게 있었다면 11의 날이었다는 것.
햇살은 따뜻하고 바람은 투명하고 조금은 무료하면서 조금은 쓸쓸한.[3] 수현&하루나, 하람&시윤, 문수아&츠키 모두 둘씩 함께였던 날[4] 문자 내용을 종합해보면 '오늘 슬프고 이상한 일들이 반복될 것이다. 가까운 어둠이 너의 B를 가져갈 것이다.'라고 적혀 있다. 여기서의 B는 팀명에서도 확인되듯이 b-side를 표현하는 단어인 듯 하다.[5] 혹은 가면을 쓴 어떤 어른들[6] 정황상 빌리는 은거지인 '빌리의 집'에서 친구들을 기다리다가 사라진 것으로 추정.[7] 문수아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곳에서 전화로 추궁을 받는 상황이다. 목소리나 지칭하는 인물은 나오지 않아 추궁을 받는다는 것만 알 수 있다.[8] 사실 집이라고 확실히 나온것은 아니다. 츠키와 하람이 거기서 눈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었기에 작업실일수도 있고 동굴 속이기에 아지트일 수도 있다.[9] Billlie 세계관의 시작인 이야기.[10] 첫 번째 콘셉트 필름 'Bi11lie'에서 빌리 멤버들이 모두 교복을 입고, 시골을 떠올리게 하는 곳에서 함께 '빌리 러브'를 찾아다녔다면, 이번에는 각각 다른 공간에서 '그 아이'에 대한 소문을 듣는 모습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11]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다.[12] 탐욕스러운 어른들이 '그 아이'에 대해 하는 말들[13] 그 아이가 사라진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들과 혼자 방안에서 비디오를 보는 듯한 시윤.
시윤이 바라보는 TV 위 'Bi11lie'라고 적힌 비디오가 있는 것으로 보아, 시윤은 그 사건을 모두 기억한다는 뜻을 나타낸것이 아닐까?[14] 'Bi11lie'영상에서는 '빌리 러브'라고 사라진 아이에 대한 언급이 있으나, 두 번째 영상에서는 그 아이라고 지칭하는 것을 볼 수 있다.[15] 표정으로 보아 억지로 기억을 뒤로한 듯한 하람.
Bi11lie 영상에서도 "좋은 곳으로 갔겠지?" 라는 시윤의 질문에 "알고 싶지 않아"라며 선을 그어 대답했다.[16] 빌리 러브가 사라진 사건 당일[17] 열 한번의 계절이 지나고 '빌리 러브'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처럼, 사라지고 난 뒤 자신들을 기억하지 못할 무엇인가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빌리[18] 수현 역시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는 듯 하다[19] '사랑이 없는 존재'로 인식됐던 크고 검고 이상한 사람.[20] overlap (1/1)의 가사 중 '하나처럼 이어진 끈 넌 이리로 난 네게로'와 이어지는 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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