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GLE BA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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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규 1집인 <ANGEL'S KNOCK> 이후 1년 4개월 만에 나온, 2018년 5월 28일에 발매된 AOA의 미니 5집. 6인조 재편 이후 발표된 처음이자 마지막 앨범이다. 민아가 참여한 마지막 앨범이기도 하다. 그 후 5인조로 개편되고 다행히 <New Moon>으로 컴백하게 된다.
2. 발매 전 홍보[편집]
2.1. 비디오 티저[편집]
2.2. 티저 이미지[편집]
3. 수록곡[편집]
3.1. 빙글뱅글 (Bingle Bangle)[편집]
3.1.1. 가사[편집]
3.1.2. 무대 영상[편집]
3.2. Super Duper[편집]
3.2.1. 가사[편집]
3.2.2. 무대 영상[편집]
3.3. HEAT[편집]
3.3.1. 가사[편집]
3.4. Ladi Dadi[편집]
3.4.1. 가사[편집]
3.5. 파르페[편집]
3.5.1. 가사[편집]
3.6. 뚜뚜뚜[편집]
3.6.1. 가사[편집]
4. 뮤직비디오[편집]
5. 안무 영상[편집]
6. 성적[편집]
전에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로 인해 컴백 전부터 잡음이 있었지만 멜론 기준 실시간 차트 4위로 진입하여 개편이후 역대 걸그룹 진입 순위 4위를 기록하였고, 벅스뮤직에서는 1위로 진입, 엠넷, 지니, 그리고 올레뮤직에서도 5위권 안에 진입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실시간 최고 순위 3위와 최고 일간 순위 5위를 기록하는 등 음원 성적 면에서는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
공개되고 2일 후, 순위가 점점 하락하더니 일간과 실시간 모두 살짝 하락하였지만 상위권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멜론을 제외한 다른 음원사이트들은 모두 5위 내를 유지하며 아주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멜론 첫 주 주간 순위 7위를 차지하면서 전의 음원 성적 부진을 완벽히 씻어냈다.[2]
초반에 비해 아쉽기는 하지만, 이전 타이틀 곡인 Excuse Me가 또 다른 타이틀 곡인 Bing Bing으로 인한 화력 분산으로 인해 33위로 진입하고 후엔 Bing Bing이 차트 아웃이 되었던 것에 비하면 많이 발전한 모습이다. 특히 초아의 탈퇴와 긴 공백기 동안 AOE가 크게 위축되었던 것을 고려한다면 말이다.
하지만, 이번 성과가 여러 논란들과 무관하지 않은 상태에서 거둔 성과이기에 일회성에 그칠 위험이 상당해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중요해졌다.
이후 음악 방송 활동이 좋은 반응을 얻었고[3] 또한 활동 첫 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4] 출연했는데 이 많은 홍보가 시너지가 된 것인지, 3위권 내의 음원 순위를 기록한다.
유독 멜론에서만 일간, 실시간 순위가 모두 하락하고 있었는데 컴백한 그 주 토요일인 6월 2일부터 9위까지 떨어진 멜론 일간 순위가 8위로 한단계 올랐고 컴백 다음주 월요일인 6월 4일에는 그보다 일간순위가 2단계 더오른 6위까지 갔으며, 실시간도 최고 5위까지 찍으면서 음원 순위가 다시 오르는 역주행의 추세를 보여주며 저녁에 더 올라갈 것 같았으나....
당일 오후 6시에 이 그룹이 컴백하면서 상위권에 있던 곡들과 함께 음원 순위가 하락하지만, 후엔 Wanna One의 켜줘보다 높은 음원 순위를 기록하게 된다. 현재 A급 남자 아이돌인 세 남돌이 차트를 점령하게 되었지만, 이에 관계 없이 높은 순위를 기록한다.[5]
특히 이 중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 轉 'Tear'가 한국 대중음악 사상 최초 초동 밀리언셀러,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하면서 가공할 파괴력을 보여주었다. 그로 인해 멜론차트 20위권 안에는 여자 아이돌 곡이 세 곡[6] 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빙글뱅글은 멜론 차트를 제외한 나머지 음원사이트에서는 모두 3위권 안을 지키며 선방하였다. 하지만 멜론에서 상승세를 보이던 순위가 실시간은 다시 10위권 밖으로 하락하였고 일간 순위도 다시 한 두 단계 하락하였다.
하지만 6월 7일 일간 순위가 다시 6위까지 올라오면서 더 올라가기 힘들 것 같았던 빙글뱅글의 순위가 역주행의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후 발매 둘째주 멜론 주간 순위가 6위로 오르면서 첫 주보다 한 단계 상승하면서 심쿵해 이후 AOA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후엔, 멜론 연간 차트 80위를 기록한다.
음악 방송에서는 A급 여자 아이돌들과[7] A급 남자 아이돌을[8] 만나면서 1위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성적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1위를 하지 못했다.
6.1. 음악 방송 순위[편집]
6.2. 음원[편집]
그리고 멜론 연간 80위를 기록한다. 심쿵해 이후 3년만의 연간 차트 진입이다.
6.3. 음반[편집]
초동은 전작인 정규 1집 ANGEL'S KNOCK의 초동인 12900장보다 약 31% 하락한 8900장을 기록했다. 팬덤의 큰 부분을 담당하였던 초아의 탈퇴에도 불구하고 선방하였다. 그러나, 팬들의 이탈이 두드러지게 나타난 지표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심지어 앨범이 2종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지난 Excuse Me보다 음원 성적이 많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앨범 구매량은 감소했다. 메인보컬이자 팬덤 내 인기가 가장 많았던 멤버인 초아의 탈퇴, 긴 공백기, 페미니즘 관련 일 등으로 인해 AOA의 음반을 구매하던 남성 팬들이 많이 이탈한 결과로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스밍하는 팬덤은 많아지고, 앨범 판매량이 줄었다는 얘기다.
원래 아이돌 시장은 그룹의 성별을 막론하고, 여성들의 구매력이 남성들 보다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14] 그러나 AOA는 섹시 컨셉으로 인해 타 아이돌 그룹 중 독보적으로 남초 분위기가 강했던 걸그룹이기에, 음반 성적에서 남성 팬들의 힘을 무시할 수 없었다.[15] 근데 페미니즘 관련 때문에 이 남초 팬덤을 잃어버려 실질적인 음반 수익은 저조했을 것으로 보인다.[16]
이번에 발생한 논란으로 인해 AOE의 중심이었던 남성 팬들이 이탈해 규모가 줄고 반대로 대중성이 높아져 이런 결과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2018년 총 판매량 21,872장을 달성하게 된다.
새로 유입된 여성 팬들의 충성도를 높일 것인지, 예전과 같이 남성 팬들을 다시 사로잡기 위한 섹시 노선으로 갈 것인지 이에 대한 고민이 진지하게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론적으로는 컴백전쟁: 퀸덤에 출연해 멤버 다섯이서 수트를 입고 보깅 댄서들을 내세워 마마무의 '너나 해'를 커버함으로써 큰 화제성을 얻었고, 이후 전보다 더 많은 여성 팬들을 얻게 되었다. 컴백전쟁: 퀸덤 종영 이후 컴백한 앨범 New Moon은 작사가가 한성호로 동일하기에 가사에서는 여전히 수동적인 여성을 말하고 있지만, 긴 바지의 무대 의상이나 걸크러쉬 컨셉 등으로 여성 팬덤을 단단하게 확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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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무대] A B [1] 픽셀아트 사용한 게임큐브 게임은 있다. 80년대 오락게임 등[2] 이는 굿럭의 주간 순위였던 5위와 비슷하다.[3] 노래가 여름 분위기에 잘 어울리고 중독성이 강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또한 코디도 잘 어울리고 이쁘다는 의견이 많다.[4] 아이돌룸, 놀라운 토요일, 아는형님 등등.[5] 차트 상위권부터 중위권은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이, 하위권은 얼마전 컴백했던 엑소 첸백시가 차지하면서 차트의 절반이 거의 남돌로 도배되는 풍경이였다.[6] 여자친구의 밤, AOA의 빙글뱅글, 트와이스의 What is Love? 만이 당시 멜론차트 20위권 안에 들었었다.[7] 여자친구, 볼빨간사춘기[8] 방탄소년단[9] 방송 점수 4860점을 기록하며 개편후 최고점을 기록하였다. 여담으로 AOA의 6번째 뮤직뱅크 1위 후보였다.[10]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 판매량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집계 후 가온지수를 발표한다.[11] 그 위치는 3주 연속으로 바뀌지 않는다.[12]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 판매량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집계 후 가온지수를 발표한다.[13] 한터차트 기준[14] 옛날 얘기이다. 물론 2군으로 꼽히는 보이그룹이 여팬들로 인해서 앨범판매량에서 선방하는 건 사실이다. 최근 들어서는 남초의 구매력도 강해지고 있다. 트와이스나 아이즈원처럼 남초 팬덤이 걸그룹 앨범판매량 신기록을 그냥 갈아치워버리는 경우도 있다.[15] 역사의식 부재 논란, 유경, 초아의 탈퇴, 설현의 열애설 등등 연이어 사건이 터졌지만 남성 팬들이 모여 극복해 나가며 대중성 보다 팬덤이 강화되었다.[16] 앨범>음원 구매>음원 스트리밍 순으로 수익이 결정된다는 건 이미 수차례 업계 관계자들이 알려준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