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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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작곡 명의는 DJ Totoriott. DJ Totoriott 명의가 처음 쓰인 곡으로, 첫 수록 당시 많은 사람들이 DJ TOTTO라고 예상하고있고, BLUE DRAGON 발매기념 파티에서 DJ TOTTO로 밝혀졌다.
2. 리플렉 비트 시리즈[편집]
[각주]
HARD 99.7% FC 영상
리플렉 비트 콜레트의 파스텔 원더 트래블러 해금곡으로, 파스텔 원더 트래블러에서의 해금 조건은 선곡 직후에 입력 가능한 퍼즐 코멘트로 '今から/リフレク/の/曲/解禁/します/よー/!'를[1][2] 입력하면 등장하며, 이걸 예상하지 못한 다수의 유저들이 이틀간 헤매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3] 원더 트래블러 상의 캐릭터 외형은 두건을 쓴 빨간색 고양이.
곡의 특징은 3박자와 낮은 BPM의 기존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구성이며, 패턴도 저속으로 몰아붙이기 때문에 첫플 개인차가 큰 편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나게 느린 편. ÆTHER 등에서 볼 수 있는 저속구간 정도의 속도가 시작부터 끝까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마치 투덱의 DistorteD의 엑스트라 폴더 CARDINAL GATE의 현무 Ganymede와 비슷한 위치. 리플렉에 SUDDEN+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엄청나게 느리다. 때문에 저속에 익숙하지 않다면 고득점이 어려울 수도 있다.
패턴 자체는 Good-bye Chalon의 강화형으로 트릴끝에 롱노트가 붙어있고, 그 롱노트를 잡고 트릴 처리하기가 주이다. 초반부에는 Windy Fairy처럼 다양한 박자의 트릴이 나오기도 한다. 다만 이 곡의 포인트는 엄청나게 느리다는 것을 극복하는 것이다. 생각 외로 패턴만큼은 엄청나게 까다롭진 않은 편.
2015년 4월 26일 100% 엑설런트가 뚫렸다. 플레이어는 안쵸비. #
리플렉 비트 VOLZZA 2 이후로 생긴 옵션 하이 스피드의 최대 피해자. 하이 스피드를 걸고 플레이하면 이렇게나 쉬웠나싶을 정도로 그냥 물렙곡이 되어버린다.[4] 가급적이면 하이 스피드 +100을 걸고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
2.1. 리뉴얼 채보[편집]
볼짜2 4월 28일 업데이트로 나온 채보.
2.2. 리플레시아 이후의 채보[편집]
하드 플레이 영상
화이트하드 플레이 영상
2017년 1월 19일 유구의 리플레시아에서 부활하였고, 신규 화이트 하드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베이직부터 하드까지 이전에 있었던 저속이 완전히 사라졌다. 리플레시아 이전에도 배속을 걸면 쉬웠는데 아예 저속 스크롤이 사라져 빼도박도 못할 물레벨 채보가 되었다. 거기에 완화된 판정으로 스코어 내기가 상당히 쉬워졌다.
하지만 화이트 하드에는 스크롤 장난이 추가되었다. 초반엔 빠르게 나오다가 어느 순간 느려지고, 하이라이트 구간에서 다시 빨라지다가 또 느려지는 형식이다. 이 때문에 속도 설정을 잘 해야 한다. 저속 구간이 고속 구간보다 길기 때문에 저속에 약하고 고속에 강하다면 빠르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 패턴또한 14레벨에 걸맞게 나왔으니 주의해야 한다. 하필 파멸의 탑 4층에 배속 1.0 고정+GREAT가 GOOD으로 옵션으로 나온 터라 많은 난민을 양성 중이다.
3. 팝픈뮤직[편집]
EX 패턴 영상
1월 26일 나비여행의 추가 악곡으로 이식되었으며 우사네코부터 생긴 롱노트가 적용되었다.EX는 동시치기와 후반부에 롱잡+한손처리 구간을 얼마나 잘 처리하느냐가 중요하다. 46에선 상위권.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0 21:00:01에 나무위키 Arcano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今から는 あ행, 曲와 解禁은 독음이므로 か행에 있다. 여담이지만 문장의 뜻은 '지금부터 리플렉의 곡 해금 시작해요-!'.[2] 흔히들 하는 실수로, よー와 !는 필수 입력사항이며, 느낌표는 몇 개가 붙든 상관이 없다.[3] 조건이 공개된 것도 2ch의 음악게시판의 해금조건 추리 스레가 이 곡의 해금조건을 두고 고착화 되자 난데 없이 올라온 글 하나로 알려지게 되었는데, 전부 조건으로 코멘트는 예상도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탭이 의도적으로 조건을 흘렸다는 게 정설화되어 있다.[4] 같은 저속이 특징인 곡이자 이 곡보다 더 느린 Proluvies는 후반의 변속 덕에 비교적 피해를 덜 봤지만 이 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