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Century's Episode Po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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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비디오 게임.
2. 특징[편집]
PSP로 발매된 Another Century's Episode 시리즈 마지막 작품. 시리즈 중에선 최초로 휴대용 콘솔 게임기로 발매되었다. 전작인 Another Century's Episode R과는 동시에 개발에 들어갔다고. 시스템은 Another Century's Episode 3 기반으로 시나리오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프리미션제 진행을 택했다.
3. 참전작[편집]
- VS기사 라무네&40염
- 극장판 교향시편 에우레카7 포켓이 무지개로 가득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R2
- 마크로스 플러스
- 마크로스F
- 푸른유성 SPT 레이즈너
- 기동전함 나데시코 -The Prince of Darkness-
- 성전사 단바인
- 중전기 엘가임
- 브레인 파워드
- 린의 날개
- 오버맨 킹게이너
- 기갑전기 드라고나
- 기동전사 Z건담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 신기동전기 건담 W Endless Waltz
- 기동신세기 건담 X
- ∀건담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기동전사 건담 00
4. 평가[편집]
엄청나게 적은 등장 기체로 대표되는 적은 볼륨과 전작들과 일선을 긋는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조작법[1] , 무엇보다 심히 병맛나는 타격감과 괴상한 밸런스 조정으로 Another Century's Episode 시리즈 최악의 작품 인증을 하고 침몰했다. 심지어 전작 A.C.E.R도 평가가 최악이었지만 이 작품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그나마 나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게 만들 정도였다. 결국 Another Century's Episode 시리즈는 전작인 A.C.E.R과 이 작품의 매우 낮은 평가로 인해 2020년대 현재까지도 후속작이 출시되지 않고 있을 정도이다.
그나마 이 게임의 의의로 평가받는 요소는 바로 많은 팬들이 바랬던 기동전사 건담 00가 이 작품에서 첫 참전하면서 이후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서 첫 참전하는데에 있어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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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듀얼쇼크보다 버튼 수가 적은 PSP를 위한 고육책으로 보이나 좋은 평가를 하기 힘든 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