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ways(정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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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앨범 소개[편집]
- 각 수록곡 소개는 수록곡 문단을 참고.
3. 발매 전[편집]
4. 트레일러 · 티저[편집]
5. 뮤직비디오[편집]
6. 수록곡[편집]
6.1. 뭐해 (Hey)[편집]
자세한 내용은 뭐해(정아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Day 1[편집]
자세한 내용은 Day 1(정아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 쉬운 사랑 (serenade)[편집]
자세한 내용은 쉬운 사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4. 그대는 그대로 (Before this song ends)[편집]
자세한 내용은 그대는 그대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5. 나의 달 (My Moon)[편집]
자세한 내용은 나의 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1
>정아로라는 싱어송라이터를 알게 된 것은 아주 우연히, 여러 음악을 찾아 듣던 과정에서 알게 되었다. 짧은 한 곡만으로도 정아로라는 음악가는 자신의 마음을 음악으로 전달할 줄 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이 음악가는 늘 그래왔다. 자기 음악에 진심이었고, 그 소중한 마음을 노래로 풀어냈다. 대부분의 음악가들은 자신의 진심을 꾸밈없이 담아내고는 한다.
>
>정아로라는 음악가만이 가지고 있는 차이점이 있다면 정말 섬세하게, 조심스럽게, 그래서 세련되게 담아낸다는 것이다.
>[Always]는 정아로의 작품 중 가장 긴 호흡으로 담아내는 첫 작품이다. 하지만 그는 다 합치면 정규 앨범 한 장이 될 만큼 여러 싱글을 발매해 왔다. 그래서 이미 자신의 음악적 색채나 곡을 풀어내는 역량은 입증해냈다. 그래서 이번 앨범에서는 과연 긴 호흡에서도 특유의 섬세함이나 조심스럽게 전달하는 마음이 남아있을까 궁금하기도 했다. 처음 글을 쓰기 위해 미리 앨범을 들었을 때, 묘한 감동과 안도가 있었다. 그 마음이 남아있어서, 그리고 오히려 더 크게 전달이 되어서 그랬다.
>
>설렘을 담아내는 “뭐해”와 “Day 1”부터 “쉬운 사랑”, “그대는 그대로”에 이어 타이틀곡 “나의 달”까지, 다섯 개의 수록곡은 일관적이지 않지만 그 안에 담긴 결이나 톤만큼은 하나의 결로 이어진다. 때로는 어깨를 흔들 수 있을 만큼 가볍고 밝게 흘러가다가도 한 사람의 속마음을 바로 옆에서 듣는 기분이 드는, 더욱 귀를 기울이게 되는 가사와 음색은 아름답다는 말보다 소중하다는 말이 더 잘 맞아떨어지는 듯하다.
>음악적으로도 잘 다듬어진 세련된 팝은 정바스와 한아영, shyun과 정동환이라는 편곡자들의 역량도 있겠지만, 이 곡을 만든 정아로라는 음악가가 그대로 드러나는 대목이기도 하다.
>
>곁에 두고 여러 번 들어도 그럴 때마다 어떤 공간의 공기와 온도가 전달되는 듯하고,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음악이 있다. 정아로의 이번 앨범도 그렇다. 자극과 신파, 쏟아지는 눈물과 벅찬 감동이 음악 안에서도 난무하는 요즘, 나는 정아로의 음악을 들으며 행복을 느낀다. 여러분도 나와 같은 행복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
>----
>블럭(음악평론가)
8. 인터뷰[편집]
9. 사건 사고[편집]
10. 여담[편집]
- 앨범 발매 당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에 출현했으며 MD샵에서 앨범 10장 한정판매가 이루어졌다.
- 온라인 판매처에서 앨범 예판을 예정했던 수량보다 더 많이 구매 되었다고 연락이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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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깨알같은 립싱크와 마지막 싸인을 끝낸 후 모습이 킬링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