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자의 4집 타이틀곡. 원래 타이틀곡으로 내정했던 'Episode'가 가사중 '뻑이가 뻑가'라는 구절이 있다는 이유로 방송 금지를 먹는 바람에 원래 후속곡으로 내정했던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바꿔 활동했지만 20위권 안팎의 순위를 기록하면서 예전과 같은 인기는 얻지 못했다.[1]
10년 뒤, GD&TOP의 '뻑이가요'라는 곡도 같은 이유로 방송금지를 먹었다. 영어 욕설과 비슷하게 들린다는 점을 염두에 둔 듯 하지만 제제가 과도하다는 비판이 크다.
김형준이동윤박준석김영민 아픔이 슬픔이 눈물처럼 흘러가면식어지겠지 말라가겠지나의 소중했던 꿈 나의 멋진 바램을가렸었던 저 그늘 날려버린 저 하늘흩어져버린 My steet timeand my sweet rhyme내가 그대가 서러움에 슬픔을 겪어야 했던시련은 가져가 무너져 가는 you and I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미련으로 남는가말하지 그랬니 너의 미소가시들어 가는 걸 나는 몰랐어행복했었던 순간들은 영원히함께할 거라고 믿어왔어또 다른 세상이 너를 원해도나만의 너를 놓지 않아 내 가슴속에 하나뿐인 건 너이젠 헤어지자고 다신 보지 말자고맘속에 없는 말 나에게 던져버리고 가지마받기만 했던 사랑 돌려주지 못해난 가슴 아파해 도무지 막지 못해정신 없어해 누구도 내게 힘이 되지 못해내 품 안에 잠든 너를 하염없이 바라봐이별이 없는 세상으로 멀리 멀리 너만이 남긴 흔적만 내 품에 남겨진 채Sometimes 나의 눈물이 Sometimes 나의 사랑이너 없는 세상 끝까지 채워져 가겠지슬픈 나의 눈물이 아픈 나의 사랑이 너를 깨울 수 있는 그 날까지외로움에 벽에 갇힌 나 외로움에 나살아갈 내일이 다가오질 않아 나시커먼 어둠속에 희망조차 없는 곳에있는 듯한 버려진 내 모습난 언제나 이땅에 이 슬픔에고개숙여 살아가야 하는가나를 내려다 볼 너에게 우리 아름답던 지나간 날들 보여주고 싶지만우리 둘만의 포근한 love again날 미치게 했던 건 바로 not again나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있는 너에게 지금 이 곳에서그 곳으로 나의 맘을 던져주저 앉아 있는 나에게 힘을 좀 줘비록 멈춰 버린 추억 그 기억 잠시라도잊으면서 살 수 있게 미쳐가는 나를 위해 힘을 줘 나 지쳐너무나 많은걸 네게 바랬던부족했던 나를 이해해주길그리움으로 가슴 가득 얼룩진두 손을 모아서 기도했어보이지 않아도 끝낼 수 없는 건우리의 사랑인걸 알아 남겨진 내게 새겨져 있는 너어둠을 비켜가는 새벽도 나의 마음을비출 수 없는 건 너로 인해 스며든서글픔 때문이 아닐까 나 너로 인해 슬퍼져만 가나Sometimes 나의 눈물이 Sometimes 나의 사랑이너 없는 세상 끝까지 채워져 가겠지슬픈 나의 눈물이 아픈 나의 사랑이너를 깨울 수 있는 그 날까지I never see you again 살아갈 수가 없어멀어져가는 my love 막을 수 없는 운명인걸나의 사는 날까지 나의 마지막까지널 향한 나의 마음을 하늘에 바칠게Blue sky 외롭지 않아 나의 그녀 안에서 내안에 너를 I will always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