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 Survival Evolved/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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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목록
2.1. Studio Wildcard 고소 사건
2.2. Studio Wildcard 서버 운영 관련 비리 의혹
2.3. 컨퀘스트 공식 서버 일방적 삭제 선언
2.4. 공식 서버 폭파 사건
2.5. 로스트 아일랜드 맵 표절 논란


1. 개요[편집]


ARK: Survival Evolved의 논란 및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


2. 목록[편집]



2.1. Studio Wildcard 고소 사건[편집]


해당 기사 참고
https://kotaku.com/game-studios-enter-legal-battle-over-the-making-of-ark-1766689744

2.2. Studio Wildcard 서버 운영 관련 비리 의혹[편집]


PvE보다는 주로 공식 PvP와 관련해 제기되는 의혹으로, 특정 부족이 아이템 복사(듀핑) 등 대놓고 위반되는 행위를 함에도 불구하고 처리가 되지 않아 특정 유저와 제작사 간에 비리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2.3. 컨퀘스트 공식 서버 일방적 삭제 선언[편집]


2018년 11월경 기본 배율이 2배이며 부족 최대 인원은 25명, 동맹이 불가능한 컨퀘스트 서버를 오픈하였는데, 2019년 4월 3일 클래식 서버를 오픈하면서 컨퀘스트 서버를 일방적으로 폐쇄할 것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문제는 컨퀘스트 서버에서 진행했던 모든 기록이 초기화되는데 이 데이터들을 다른 서버로 이전할 수도 없다는 것. 즉, 컨퀘스트에서 플레이했던 유저들의 모든 데이터가 깡그리 부정당해버렸다. 이에 대한 대안이랍시고 내놓은 것이 백업된 서버 파일을 다운시켜 줄 테니 싱글이나 랜 서버를 열어서 해라라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한 탓에 공식 포럼은 물론 대다수의 아크 커뮤니티에서 엄청난 반발이 일어났었다.

그렇게 닫힌 컨퀘스트 서버는 2021년 4월 20일자로 부활하기는 했다.

2.4. 공식 서버 폭파 사건[편집]


2021년 2월 28일 대부분의 공식 PvP, PvE서버가 터져버리는 대형 사고가 터졌다. 다행히 금방 복귀되긴 했지만 일부 단일 서버들이 터진 게 아닌 거의 모든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됐기 때문에 유저들은 어이가 날아갔다.

그런데 서버가 복귀된 이후에도 일부 유저들의 서버 검색창에서 서버가 안뜨는 버그가 발생하고 이건 고쳐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현재는 제대로 검색된다.

2.5. 로스트 아일랜드 맵 표절 논란[편집]




파일:탐리엘 지도.jpg


파일:로스트아일모드지도.jpg

엘더스크롤 시리즈탐리엘 지도
로스트 아일랜드 모드 지도
공개된 티저 사진 등이나 맵을 단순히 둘러보기만 하는 플레이 영상으로는 티가 나지 않지만 해당 맵의 지도를 보면 엘더스크롤 시리즈탐리엘 대륙의 구성을 그대로 베꼈다.[1]

정식 DLC화를 하는 와일드카드 측에서는 별다른 얘기가 없으며, 맵의 제작자인 LostIsland와 이를 감싸는 일부 유저들은 영향은 받았으나 "완전히 복사한 게 아닌 자신이 손수 그렸으며, 탐리엘이라는 명칭을 직접적으로 쓰지 않았기에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 고는 했으나, 스카이림이 위치하는 부분에는 설원 지대가 존재하며, 서북쪽의 반도는 하이락, 중앙의 호수섬은 시로딜임페리얼 시티, 서부는 반도를 잘라낸 걸 제외하면 해머펠과 흡사하며, 남서부의 섬은 좌측의 큰 섬과 우측의 작은 섬이라는 서머셋 군도의 모양까지 그대로 동일하다.

모로윈드 지역에 해당하는 부분에는 대놓고 화산 지형과 화산이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높은 지대가 대놓고 있고, 나머지 환경들도 탐리엘의 각 지역들과 흡사하기에 논란을 피할 수는 없다. 거기다 제작 디스코드를 둘러보면 제작자 자신이 스카이림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얘기가 대놓고 적혀있다. 게임 내 지도와 지명 대조[2]

실루엣만 닮았다기엔 아예 지역 환경까지 같기에 과도한 유사성으로 인한 베데스다와의 저작권 문제와 표절이라는 행위 자체의 잘못됨을 지적한 유저들이 많았고, 이러한 반응으로 인해 추후 업데이트로 맵의 지형을 바꾸겠다고 선언함으로서 일단락되었지만, 결국 출시 이후에도 수정되지 않았다.

출시가 된지 꽤 기간이 지난 1월 현재까지도 관련 내용은 공식에서도 언급되지 않는 상황이기에 실루엣이나 구성만 유사할 뿐, 일개 유저가 만든 무료 DLC이기도 한데다 결과적으로 베데스다 쪽에서도 해당 건으로 딱히 별 피해를 입은 것은 아니기에 조용히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2.6. ARK: Survival Ascended 출시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ARK: Survival Ascended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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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섬인 바덴펠 지역이 육지와 붙어있다던가, 하단의 발렌우드 - 엘스웨어 - 블랙마쉬 라인의 비율이 조금 다르고 맨 아래에 큰 대륙이 하나 더 있어서 완전히 붙여넣기를 했다기보단 조금 찌그러진 느낌이다. 다만 그렇다 해도 후술할 기후와 대략적인 형태가 일치하는지라 실드를 칠 정도는 아니다.[2] 로스트 아일랜드 인게임 지명과 대조 시 자우날로아(Zaunaloa) - 레드 마운틴, 검은풀 숲(Darkfern Forest) - 시로딜, 검은풀 성(Darkfern Castle) - 임페리얼 시티, 빈 다 섬(Bin Da Island) - 서머셋 아일즈, 투마시(Tumash) - 하이 락, 케슬러(Kesler) - 해머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