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AX/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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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A-JAX 
1. 개요[편집]
A-JAX의 활동을 기재한 문서.
2. 2012년[편집]
2012년에 MBC MUSIC의 MAKING THE STAR로 처음 모습을 알렸으며 2012년 6월 2일 쇼! 음악중심에서 첫 싱글 <ONE 4 U>로 정식 데뷔하였다. 이어서 7월 11일에 <Hot Game>를 발표하여 동명의 곡으로 활동하였으며, 11월 15일에는 첫 미니앨범 <2MYX>를 발표하고 역시 동명의 곡으로 활동하였다. 2012년에 데뷔한 보이밴드가 상당히 많은데 EXO, VIXX, 비투비, B.A.P, 뉴이스트 등이 있다. 에이젝스는 데뷔가 이들에 비해 늦어지면서 초기 팬덤 형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2012년, 데뷔와 거의 동시에 일본에 진출했다.[1] 정식 데뷔 전 5월 26일, 27일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카라 일본 단독콘서트인 KARASIA에서 리허설 무대를 가지기도 했으며 서울 지하철 2호선 차량 한 칸을 통째로 빌려서 프로모션을 하기도 했다. 레이블은 레인보우도 계약한 유니버셜 시그마. 아마 레인보우와 함께 계약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별 성과 없이 싱글 두 장 내고 돌아왔다. 외부적 요인이기는 하지만, 2012년 말 이명박 대통령이 한일관계를 아주 험악하게 한 덕분에 대한민국 아이돌의 일본 활동이 어려워지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 미디어 노출과 팬덤 형성에 집중해야 할 데뷔 첫 해에 무리해서 일본에 진출한 것은, DSP의 악수로 평가받는다.
3. 2013년[편집]
2013년 7월 11일에는 신곡 <미쳐가>를 발표, 활동 중이며 김재경과 조현영이 간호사 복장을 하고 출연한 뮤직비디오로 인지도가 쌓인 듯하다. 원래는 7명으로 데뷔할 거지만 윤영이 허리부상 중이라 6명만 활동하고 있다. 다만 윤영이 노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했지만 음악방송 등지에선 재형과 효준이 그럭저럭 잘 분담해 주고 있다.
2013년 10월 28일 새 싱글 <능구렁이>를 발표하였다. 뮤직비디오에는 고우리가 에이젝스 멤버들과 같이 출연했는데 뮤직비디오가 참 충격과 공포.. 뭔가 쓰려진 여성을 텐트 안에 끌어들어 눕게 한 후 심폐소생술을 하는 장면인데 문제는 심폐소생술 장면이..
참고로 DSP미디어의 콘셉트이 하나 생기는데 그것이 보이스카우트와 걸스카우트. 에이젝스가 이 때 보이스카우트 콘셉트으로 활동해서 그런지 데뷔하고 있던 APRIL에게는 데뷔 초반에 Boing Boing 활동에서 걸스카우트 콘셉트으로 활동하게 했다.
4. 2014년[편집]
2014년은 '뱀파이어의 꽃' OST를 빼고는 활동이 없었다. 데뷔 이후 2012년에는 활동곡 3곡, 2013년은 활동곡 2곡 등 DSP 나름대로는 총력을 다해 밀어줬으나 곡과 안무 콘셉트의 실패 등으로 2년차까지 큰 성과를 못 내자 칼같이 방치 플레이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5. 2015년[편집]
2015년, 멤버 재형이 국방부 퀘스트는 아니고 행안부 퀘스트를 하러 떠났다. 아육대에 출연한 것을 빼고는 이렇다 할 활동이 없다. 형곤이 출발 드림팀에 간혹 나오고 있고 재형과 효준(지후)를 제외한 5명이 켠김에 왕까지에 나왔으나… 남성 게임 유저들의 악플 세례를 받았다. 리더 형곤은 뮤지컬 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효준은 지후로 개명하고 배우 활동을 준비중이다.
2015년 10월 말,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져 있는 이호연 前 대표가 상을 수상하였는데, 여기에 참가하여 오랜만에 그룹으로서 무대를 선보였다. 선배 그룹 젝스키스의 노래 '커플'을 불렀다. 이날 자리에는 레인보우와 에이프릴도 함께 출연하여 각각 핑클, 카라의 노래를 불렀다.
그래도 3년차 아이돌인데 활동을 해본 적이 별로 없어서인지 표정이 어색하다.
6. 2016년[편집]
멤버 성민이 갑자기 트위터 ID와 계정 이름을 'Royal'로 바꾸었다. 이 이름으로 사운드클라우드도 개설했다. 힙합, R&B를 위주로 솔로 활동을 벌이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프로필에는 성민이 탈퇴했다고 나오는데 정작 DSP미디어 측에서는 아무런 입장 발표가 없어 팬들은 혼란에 빠졌다.
1월 7일, 각 언론 매체를 통해 성민의 탈퇴 사실이 보도되었다. DSP 측에서는 'Royal'로 이름을 바꾼 성민의 향후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계약 기간이 남아있으므로 DSP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이 분노하는 부분은 매우 일방적으로 탈퇴 통보가 이루어졌다는 것. 새해 벽두부터 네이버 프로필을 통해 성민이 탈퇴하는 것이 아니냐는 두려움에 떨던 팬들은 DSP에 전화까지 해서 탈퇴가 아니라는 답을 들었지만, 그 다음 날 바로 뉴스 기사를 통해 탈퇴 소식이 알려지면서 두 번이나 충격을 받아야 했다. 팬 카페나 트위터를 통해 공지를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안 한 것은 DSP의 잘못.
그리고 2016년 2월 효준(지후), 재형, 성민이 공식 탈퇴하고 중희가 들어왔다. 재형은 이미 행안부 퀘스트를 떠난 시점부터 그룹 탈퇴의 조짐이 보였고, 지후 역시 예명을 바꾸고 광고 모델 등 개인 활동이 늘어나기 시작한 것을 보고 그룹을 떠나리라고 예측한 팬들이 있었다. 5인조로 재편된 에이젝스는 중국의 '스타파워 문화발전유한회사'와 계약을 맺고 중국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2015년 연말부터 중국에서 활동했는데[2] 이미 그 때부터 연습생이었던 중희가 에이젝스 이름을 달고 활동했었다. 두 달이나 지나서야 공식 발표가 나온 것.
2016년 8월, 멤버 승엽이 같은 소속사 신예 배우 송찬익과 함께 새 웹드라마 '헬로우 버스킹'에 출연한다.
2016년 11월 일본 IPTV 업체인 U-NEXT 한류 이미지 캐릭터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7. 2017년[편집]
2016년 예정되어 있던 중국 활동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무산되었고, 대신 2016년 말 일본 팬클럽 웹사이트를 개장하고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일본에서는 100명 미만 규모의 공연장에서 소규모 공연을 하였고, 9월 19일 신곡 Romeo를 발표하였다. Romeo는 다른 가수들이 음반을 안 내는 화요일에 발표하여 900장 미만의 판매량으로 데일리 5위로 등장하였다. 그러나 수요일 신보들이 발매된 후 초동주 내내 50위 밖으로 밀려났고 주간 차트에서는 51위 949장의 판매량을 보였다. 이는 발매 한 달 전인 8월부터 수 차례 예약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 것을 감안할 때 팬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9월 9일에는 인천에서 열린 '인천 케이팝 콘서트'에 참가하여 Romeo의 한국어 버전을 피로하였다. 그리고 9월 22일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승진과 중희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출발만은 엄청나게 좋았다. 둘 다 예선에서 최고 등급인 슈퍼 부트를 받고 시작했지만, 둘 다 중하위권이지만 승진은 38위로 15회에 진출했으나 중희는 50위를 기록해 14회에서 탈락했다. 중희는 슈퍼부트에서 최초로 발생한 탈락자가 되었다.
살아남은 승진은 16회에서 42위로 내려갔다. 탈락 0순위로 매우 위태롭다. 너무 하위권이다 보니 한 번 평가마다 10계단씩은 올라가야 겨우 데뷔권 안에 들어가는 상황[3]에서 되려 내려갔으므로 전망이 매우 어두운 상태였고, 결국 20회 종료 후 승진마저 43위로 밀려 방출자 명단에 오르며 에이젝스는 더 유닛에서 전멸했다. 슈퍼부트를 받은 참가자 중 1명도 TOP9에 들지 못한 건 에이젝스가 유일하다(...).[4]
8. 2018년[편집]
연초 모종의 이유로 일본 활동은 올스톱 상태에 들어갔다가, 3월 KCON을 시작으로 복귀하였다. 7월 새 싱글 <YOU>를 발표하였으나 일반 음반 판매점에서는 취급하지 않고 즉매회 및 에이젝스 온라인 숍에서만 판매한다.
9. 2019년[편집]
2019년 2월 18일에 중희가 입대했다.
올해가 계약 만료인데, 2019년 3월 31일 DSP미디어 홈페이지에 멤버 5인 전원이 계약 만료되었다는 발표가 올라왔고, 사실상 해체하게 됐다.
10. 2021년[편집]
문지후가 진행을 맡은 유튜브 방송 《신고식 ~ 아이돌의 귀환》에 성민, 승엽, 윤영이 출연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9 18:24:49에 나무위키 A-JAX/활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는 DSP미디어 특유의 고질적인 문제점인데, 누나 걸그룹인 레인보우 역시 이랬다가 대한민국과 일본 중 어디에서도 자리잡지 못해 결국 나달렌으로 전락한 후 2016년에 해체했다. 퓨리티는 한 술 더 떠서 일본에서 데뷔하고 한국에는 들어와 보지도 못하고 해체했다.[2] 이전에도 2013년에 중국 상하이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 적이 있으나 중국 활동에 진척이 없는 상태다.[3] 그러나 더 유닛 중반부터 남자부(유닛B)가 경쟁이 과열화되면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여자부(유닛G)에서는 이런 케이스를 보인 사람이 딱 한 명 있었다.[4] 여자부에서는 멜로디데이도 1명도 못 들었지만, 적어도 유민 빼고 다 파이널에는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