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6mm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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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 시기, M79와 함께 개발된 40mm 유탄들. M203이나 K201에도 사용되는 탄종이다.

주목할만한 점은 지름이 40mm나 되는 탄환을 날려보내면서도 반동은 사람이 쏠 수 있을 정도로 낮추었다는 것으로, 이것은 적은 양의 화약으로도 효율적으로 탄환을 날려보낼 수 있는 '고압 - 저압 시스템' 덕분이다.

2중구조로 만들어진 40×46mm 유탄의 탄피는 고압 약실(실제로 발사용 화약이 들어있는 곳)과 저압 약실(빈 공간)으로 나뉘며, 작은 고압 약실에 수납된 소량의 화약이 터지면 이때 생기는 폭발 에너지는 저압 약실로 퍼져나가 탄환 아래쪽에 고르게 전달된다. 이 덕분에 비교적 적은 양의 화약으로도 무거운 탄환을 느리지만 확실하게 날려보낼 수 있으며, 또 반동도 '납득할 만한 수준'까지 낮출 수 있었다.

2.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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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40 mm 유탄 K200(H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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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도: 40 mm 유탄 발사기(M79/M203/K201)를 이용, 경물자 파괴 및 인마살상
• 제원
  • 중량: 226 g
  • 전장: 9.9 cm

2.2. M576 40 mm 벌집탄(Beehiv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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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탄사수의 자기방어를 위해 만들어진 산탄형 유탄. 무게 약 1.5g의 산탄 20개가 담겨있다.

2.3. 40 mm 이중목적유탄 KM433(HED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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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도: 유탄 발사기(M79/M203/K201)를 이용, 경장갑 차량 파괴 및 인마살상.
• 제원
  • 중량: 229 g
  • 전장: 9.9 cm
  • 직경: 40 mm

2.4. 40 mm 공중폭발형 스마트 유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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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m 스마트 유탄으로, 기존의 20mm, 25mm 스마트 유탄들이 비싸고 살상력이 떨어져, 각국에서 개발중인 OICW 사업들이 하나 둘 씩 취소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40mm 유탄을 스마트 유탄화 하여 적 근처에서 격발시키는 신형 유탄 개발사업을 미군의 SAGM 사업#이나 이스라엘의 MPRS 사업 등 다양한 국가에서 시작되어 만들고 있는 유탄이다. XM29 IAWS 계열의 비싼 총기가 필요없고 구경이 커서 위력도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대신 효과적으로 쓰려면 OICW와 마찬가지로 사격통제장치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소구경 유탄에 비해 사거리가 짧고 포물선을 심하게 그리므로[1] 기존 OICW 체계에서 기대되면 직사에 가까운 사격은 할 수 없으며, 근본적인 조준의 난이도가 많이 어려워진다.

2.5. M651 40 mm CS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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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탄하면 CS가스를 내뿜는 최루탄이다.

2.6. 40mm 스펀지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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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이 주로 사용하는 비살상 제압형 스펀지탄, 겉은 아주 얇은 플라스틱으로 코팅되어 날아가는 중에 탄두가 변형되어 탄도가 망가지는 걸 방지했다.

2.7. 40 mm 연습유탄 K201, K220(T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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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도: 40 mm 유탄 발사기 (M79/M203/K201)의 사격연습탄이다.
• 제원
  • K201 중량: 226 g, 전장: 9.9 cm
  • K220 중량: 205 g, 전장: 10.3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