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d 성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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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붕괴3rd에 등장하는 태생 4성 태도 무기. 라이덴 메이와 야에 사쿠라의 전용 장비이다. 성유물 시리즈 중 태도. 순번을 그대로 따와서 서드, 써드라 불린다. 다른 성유물들도 비슷하게 순번으로 불린다.
성유물 시리즈는 고대 문명에서 만들어진 병기로, 3rd 성유물은 천명 기관이 바이칼호에서 발굴해냈다. 율자 코어와 비슷한 물질로 제작되어 있으며, 현대 과학 기술로는 구조의 분석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2. 성능[편집]
같은 등급의 태생 4성 무기들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낮은 공격력과 높은 회심이 특징인 태도. 기본 공격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회심치가 최대 59에 달하는 매우 높은 수치를 가지고 있어 크리티컬률, 크리티컬 대미지와 관련된 효과를 지닌 성흔이나 발키리들과 조합되면 매우 높은 기대값을 보이는 것이 가능하다.
패시브로는 콤보 수에 따른 추가 물리 대미지 증가 효과와 폭발 상태에서 물리 대미지 증가 효과를 지니고 있다. 20/50/100 콤보에 각각 +20/+30/+40%로 최대 100콤보의 예열을 필요로 하며, 여기에 폭발 상태에서 물리 대미지 증가 효과까지 더해지면 최대 +70%의 강력한 물리 대미지 증가 효과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필요 예열이 100콤보라는 점에서 범용성이 좁아보이지만, 태도를 사용하는 발키리 라이덴 메이 캐릭터군은 기본적으로 공격 속도가 빠르고 회심치가 높기 때문에 뇌전 원소 딜러인 뇌전 여왕의 귀신 갑주/번개의 율자를 제외한 모든 메이 캐릭터들이 사용할 수 있는 폭넓은 범용성을 자랑한다. 특히, 발키리·스트라이크는 분기 공격의 연타수가 많고 필살기 사용 시 폭발 상태에 진입하기 때문에 발군의 궁합을 자랑한다.
패시브의 콤보 예열 문제상 고난도 무한의 심연처럼 교대기와 필살기의 한방 화력이 중시되는 던전과는 그다지 맞지 않지만, 그 이외의 컨텐츠에서는 콤보 수라는 간단한 조건으로 손쉽게 화력 강화를 노릴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한국 서버 2.5버전에 진입하면서 사용처가 다소 애매한 태도가 되었는데, 강력한 물리 딜러인 백야집사가 등장함에 따라 같은 물리 딜러 포지션인 태도 캐릭터들은 그 자리를 조금씩 내어주게 되고, 단순 물리 딜러 특화 무기인 서드 역시 점차 하락세를 보이게 된다. 3rd 이외의 다른 태도들은 고유한 액티브/패시브 효과로 단순 딜러용 무기 이외의 활용처를 찾아가고 있지만, 3rd 성유물은 순수하게 물리 딜러 전용 무기로만 설계되어 있기에 활용의 사용폭이 매우 좁다. 특히, 현재 게임의 매타가 타임어택 컨텐츠이기 때문에 최대 화력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100콤보의 예열이 필요하다는 점이 현재는 가장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2.9버전에서 3rd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검메이가 증폭 코어의 지원을 받고 리뉴얼 됨에 따라 추후를 기대해보려 했지만, 정작 새벽의 스트라이커는 뇌전/물리 복합딜러로 나온데다 여명의 파괴자 탤와르라는 신무기[1] 와의 궁합이 발군이라 기대만큼의 상승세는 받지 못했다.
3. 추천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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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정상 새벽의 스트라이커에 맞춰진 전용무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