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키시너우 국제공항 총기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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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키시너우 국제공항 총기난사 사건
2023 Chișinău International Airport shooting
발생 일시
2023년 6월 30일 오후 6시 30분[1]
발생 장소
[[몰도바|

몰도바
display: none; display: 몰도바"
행정구
]]
키시너우 키시너우 국제공항
사고 유형
총기 난사 사건
가해자
Rustam Ashurov (43세, 타지키스탄 국적의 남성)
사망
2명
부상
2명

1. 개요
2. 상세
3. 가해자
4. 반응



1. 개요[편집]


2023년 6월 30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입국한 타지크인 남성이 입국 거부를 당하자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


2. 상세[편집]


루스탐 아슈로프가 키시너우 국제공항에서 입국 거부를 당해 몰도바 국경수비대의 총기를 빼앗아 총기를 난사했고 그 후에는 인질극을 벌였다는 보고도 있다. 6시 30분경 몰도바 내무부는 아슈로프를 체포해 구금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몰도바 검찰총장은 몰도바 특수부대가 투입된 이후 가해자가 심각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몰도바 정부는 공항에 있는 모든 인원을 대피시키고 모든 비행을 연기시켰다고 전했다.


3. 가해자[편집]


바그너 그룹 소속 러시아인이라는 정보가 처음 입수되었으나 사실이 아니었고 도린 레체안 몰도바 총리가 안보상 이유로 입국이 금지된 43세 타지키스탄 남성이라고 밝혔다. 해당 인물이 소속된 범죄 집단이 일주일 전 두샨베에서 은행 임원을 납치한 사건이 있었다고 당국은 발표했다.


4. 반응[편집]


마이아 산두 몰도바 대통령은 피해자에게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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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지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