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정규시즌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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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규시즌 최종 순위[편집]
1.1. 정규시즌 종합 상대 전적[편집]
1.2. 2라운드 상대 전적[편집]
2. 평가[편집]
3. 주요 기록[편집]
3.1. 2라운드 MVP[편집]
3.2. 개인 기록[편집]
3.3. 경기 기록[편집]
3.4. 밴/픽[편집]
3.4.1. 픽률[편집]
3.4.2. 밴율[편집]
3.4.3. 종합[편집]
4. 팀별 평가[편집]
4.1. 1위 | DRX Challengers | 14승 4패 +15(KT에 승자승 우세)[편집]
시나리오도 이렇게 쓰면 욕먹는다고 할 정도로 DRX는 미라클런을 보여주며 막판에 1위에 등극했다. 스크림 승률이 좋다는 속칭 스크림도르가 실제 경기에서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점차 완벽한 모습에 가까워졌고, 9주차 정상을 다투던 DK와 KT를 2:0 셧아웃 내는걸로 본인들도 우승후보임을 증명했다. 남은 것은 우승컵뿐이다. 다만, 플레이오프에는 꾸준히 참여했으나, 다전제 승률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점은 분명한 불안요소.
4.2. 2위 | kt 롤스터 챌린저스 | 14승 4패 +15 (DRX에 승자승 열세)[편집]
2라운드에서도 꾸준히 디플러스 기아와 선두를 놓고 다퉜고, 9주차에 한화전을 승리했을때만 하더라도 KT의 1위 확률은 매우 높았다. 그러나 단 한세트. 그 한세트가 모자라서 DRX에게 동률을 허용했고, 승자승에 밀려 2위로 밀려났다. 그나마 PO 2R 직행은 했기에 팀 선택권을 제외하면 아쉬운 점은 없으나, 계속해서 DRX에게 발목을 잡히는 부분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반드시 해결해야될 부분.
4.3. 3위 | Dplus KIA Challengers | 13승 5패 +13[편집]
다 잡은 PO 2R 직행을 놓치며 PO 1R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사실 8주차만 하더라도 DK의 2R 직행 가능성은 높은 편이었다. 그러나 DRX에게 한 세트도 따지 못하며 패배한 순간 그 확률이 크게 내려가더니, T1에게 발목을 잡히며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고, KT까지 DRX에게 패배하며 완벽하게 밀려나고 말았다. 2라운드 성적이 5승 4패 +5로 1라운드에 비하면 아쉽긴 하지만, 크게 나쁘다고 보기는 힘든데, 하필 DRX가 2라운드 9승 +13을 기록하는 바람에....
4.4. 4위 |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 | 12승 6패 +10[편집]
1라운드와 마찬가지로 2라운드도 6승 3패를 거두었다. 2라운드에서 한화를 이긴 팀은 한화의 윗 순위에, 패배한 팀들은 한화의 아랫순위에 놓인 것이 특이하다면 특이한 부분.
4.5. 5위 | T1 Challengers | 11승 7패 +6[편집]
8주차까지는 하위권 팀들 상대로도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6위로 시즌을 마칠 듯 했으나, 9주차에 갑자기 달라진 모습을 보이면서 5위로 정규 시즌을 마쳤다. 고점이 뜨면 상대가 누구든 박살내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저점이 뜨면 상대가 누구든 박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적절한 예시가 9주차 디플러스전으로, 2세트에는 철저하게 박살났다가 3세트에서는 철저하게 박살을 내며 디플러스의 PO 2R 직행을 망쳐버리는데 일조했다. 고점의 경기력 유지 문제를 빨리 해결할 필요가 있다.
4.6. 6위 | 농심 이스포츠 아카데미 | 10승 8패 +10[편집]
2라운드도 5승 4패를 거뒀다. 득실 관리가 잘 된 덕분에 매치 승리를 조금만 더 거뒀더라면 4위까지 노려볼 수 있었으나, 7주차를 제외하면 매주 1승 1패를 거두면서 주저앉지는 않지만 치고나가지도 못하는 사이, 다른 팀들이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며 순위를 하나둘씩 차지했고, 마지막 경기에서 브리온의 3승째 제물이 되며 6위로 정규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좋게 생각하면, 원래 농심은 항상 이정도 순위에서 시즌을 마친 후에 플레이오프에서 날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다전제 준비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정규시즌 순위는 아무것도 아닌걸로 만들 수 있다.
4.7. 7위 | Liiv SANDBOX Youth | 5승 13패 -15[편집]
신인팀 특유의 폭발력이 디플러스를 상대로 제대로 터지며 기대를 갖게 했지만, 그 이후 매치 승리를 하지 못하며 조기에 플레이오프 탈락이 결정되었다. 그래도 7위로 시즌을 마치며 LCK의 광동처럼 서머시즌에 대한 기대를 어느정도는 가질 수 있게 되었다.
4.8. 8위 | Gen.G Global Academy | 4승 14패 -12[편집]
페이즈의 빈자리를 메운 카르페가 어느정도 적응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페이즈만큼의 경기력이 나오진 않았고, 상체의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계속 패배를 적립하며 결국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4.9. 9위 |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 | 4승 14패 -20[편집]
젠지가 바텀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했자면, 반대로 광동은 상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새로 출전한 랜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일리마도 마찬가지였다. 불독의 빈자리를 메운 클리버도 아쉬운 모습을 보인 것은 마찬가지.
4.10. 10위 | BRION Challengers | 3승 15패 -20[편집]
2라운드도 계속 얻어맞기만 할 것으로 보였으나, 샌박을 2:0으로 꺾으며 첫승을 챙긴 후 디플러스, 한화를 상대로도 한 세트를 따내는 등 1라운드보다 나아진 경기력이 나왔다. 그리고 9주차에 광동과 농심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면서 한시즌 최저성적 타이기록을 세우는 것을 피했다. 분명 이번 시즌도 브리온은 최하위로 마쳤지만, 9주차에 보여준 모습을 놓고 보면 서머시즌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정도 가질 수 있는 마무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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