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 햄C, 원바, 양양이 2023년을 맞아 새해 계획을 세우는 노래이다. 하지만 후렴구에서 스포키가 연애는 안 될 거라며 꿈도 희망도 없게 싹 잘라버리는 것도 백미, 하지만 마지막에 야코가 우리 운명은 우리가 정하는 거라며 당당하게 말하지만 바로 다음날 오전 10시 26분이 되어도 일어나지 않는다.[1]
[1]2021년, 2022년, 2023년의 모습이 좌라락 나오는데 2021년에는 코로나를, 2022년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2023년은 야코와 어깨동무 하고있다(?).[스포키] AB 스포키가 하늘에서 내려온다[2] 이 말 직후 햄C와 야코는 눈물을 흘린다(...)[3] 스포키가 아니라는 종이를 내밀지만 양양은 바로 뿌리친다.[4] 이 말 직후 양양은 절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