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연예인 원정 성매매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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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년 3월부터 몇몇 여성 연예인들이 미국에서 교포 사업가 최모씨를 통해 3,500만원을 받고 해외 원정 성관계를 맺은 사건. JTBC 보도, 참조 기사
2. 사건 정황[편집]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명 가수 'A씨(=C양)'는 2015년 4월 연예기획사 '강 모 대표'의 소개로 재미 사업가와 주식 투자자로부터 각각 1700만 원, 1000만 원을 받고 성매매를 했다고 한다. 강 대표는 또 다른 연예인과 지망생 등 3명도 재미사업가와 연결해준 뒤 2700만 원을 받아 나눠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 대표는 "소개는 해줬지만 돈을 주고 받는지는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했다고 한다. 사건을 담당한 법원에서 피고인들의 실명이 공개되었다. # 피고인은 이하린[1] , 최지나, 이민지[2] , 최은영[3] , 최서원, 박정윤 이상 6명이다.
한편 동명이인이었던 이민지와 최은영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분노하는 태도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면서 공개적으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인터뷰를 했다. 이민지도 인터뷰에서 "아니, 그런데 왜 포주와 남자들의 이름은 안 밝히는 건가요?" 라고 어이없어했고, 당연히 소송을 진행했다. 왜냐하면 동명이인의 범죄인데도 찌라시가 아무런 상관 없는 이민지와 최은영의 얼굴을 써서 낙인을 찍고 범죄자인 양 보도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저게 무슨 추태냐?" 라면서 찌라시들의 저질스런 행태를 까댔고 다행히도 나중에 피해자들이 명예훼손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
한밤의 TV연예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 사건의 브로커 강 대표가 배우 성현아 스폰서 사건의 장본인이라고 한다.
G.NA는 좋은 관계로 만난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도저히 말도 안 되는 상황이라 극성팬들 외에는 아무도 믿지 않았다. # 시간이 한참 지난 2017년 9월 13일에도 다시 루머라고 주장했지만 이미 G.NA는 이 사건으로 인해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은지라 대중들의 반응은 매우 차가웠다.
2016년 9월 강 모 대표는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되었다. # 그리고 2017년 2월 강 모 대표는 2심에서 항소했으나 형이 가중되어 선고되었다. #
이 사건의 연루자 중 출연정지 연예인에 지정된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대부분 대중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비인기 연예인이었던데다가 그나마 다른 피의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았던 G.NA는 캐나다인이기 때문이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