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CLUB TOUR "HIGH-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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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4년 페퍼톤스 5집 HIGH-FIVE 발매 기념 클럽 투어.
2. 포스터[편집]
3. 일정[편집]
4. 공연 소개[편집]
페퍼톤스와 함께 HIGH-FIVE!
2014년 대한민국의 여름이 페퍼톤스로 인해 뜨거워진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페퍼톤스의 클럽투어.
매해 세력을 더해가고 있는 페퍼톤스의 클럽투어가 올 여름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의
전국 5개 도시 지역의 팬들과 HIGH-FIVE를 한다.
화끈한 스테이지와 몰입도 높은 세트리스트로 ‘클럽 공연’의 진수라는 평을 받고 있는 페퍼톤스.
이번엔 ‘이열치열’, 절정의 무더위에 관객들을 찾아간다. 뜨거워져라! 그리하면 행복해지리니!
으리으리한 두 남자와 유쾌한 HIGH-FIVE!
HIGH-FIVE는 오는 8월 14일 5집 ‘HIGH-FIVE'를 발표하는
페퍼톤스가 앨범 발매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연.
따끈따끈한 앨범 수록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절호의 찬스이자
동시에 페퍼톤스의 목소리를 목말라했던 팬들에게는 단비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페퍼톤스의 4집과 EP에 이어 5집 앨범에서 연주를 맡았던 연주자 기타리스트 양재인,
피아니스트 양태경, 드러머 신승규가 HIGH-FIVE에도 합류, 샐 틈 없이 완벽한 사운드를 약속한다.
2004년 데뷔 이후 감성적인 어쿠스틱 코드부터 기발한 일렉트로닉 넘버까지
다양한 음악적 변신을 시도해 온 페퍼톤스.
때로는 뜨겁게 때로는 차갑게 생동감 넘치는 ‘날 것’의 연주가 폭포수 같은 힐링 타임을 선물한다.
즐겨라 HIGH-FIVE, 오늘이 마지막 휴일인 것처럼!
세상 만물이 휩쓸려 내려갈 듯 몰아치는 장마, 그 무거운 선비의 옷섶도 훤히 열게 만들었다는 무더위,
졸려서 자는 것인지 자서 졸린 것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열대야.
혹독한 여름 3종세트에 맞설 페퍼톤스의 야심찬 프로젝트 HIGH-FIVE!
유쾌한 음악장인 이장원, 신재평과 함께라면 오늘이 마지막 휴일이어도 좋다. 내일이 월요일이어도 좋다.
대형 공연장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재미와, 강한 중독성을 지닌 페퍼톤스의 클럽투어!
HIGH-FIVE는 활기를 불어넣는 멜로디와 강렬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한여름, 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