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미국 양원/주지사 선거

1. 개요와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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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6일에 미국에서 대통령 선거와 같이 치러진 미국 상원, 미국 하원, 주지사의 선출을 위한 선거.

이 날 동시에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미국의 대통령으로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가 재선되었고, 양원 중 미국 상원을 제외한 미국 하원과 주지사 선거에서는 공화당이 승리했다.

2. 변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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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상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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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0석 중에서 35개의 선거구에서 투표를 진행한다. 참고로 상원의원은 각 주마다 2명씩 총 100명을 선출하는데 임기는 6년이다. 2년마다 3분의 1씩 새로 뽑는다. 즉, 상원의원 선거를 안하는 곳도 있고 하는 곳도 있다는 것이다. 자세한 설명은 여기로.

2.2. 하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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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만 갈아치우는 상원과 다르게 하원은 2년마다 435명의 전체 의원들을 새로 뽑는다.

2.3. 주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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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6개 주에서 선거가 실시된다.

3. 선거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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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거는 같은 날 치러진 대통령 선거와 같이 치르게 되었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 후보가 선거인단 538명 중 332명을 확보하여 재선에 성공함에 따라 민주당의 정권연장은 이뤄졌으나, 양원선거에서 미국 상원을 제외한 미국 하원, 주지사 선거에서는 패배했다.

미국 상원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이전 선거에서 확보한 51석에서 2석 더 얻은 53석을 얻어 과반 수 51석을 무난히 확보했고, 공화당에서는 반대로 47석에서 2석을 잃은 45석에 그쳐 과반에 미치지 못했다. 득표수와 득표율에서는 민주당이 49,998,693표를 얻어 53.7%p의 득표율을 기록해 전보다 9.7% 상승했다. 공화당은 39,130,984표를 얻어 42.1%p의 득표율을 기록해 전보다 7.3% 하락했다.

미국 하원의원 선거에서는 공화당이 전체의석 435석 중 과반수 218석을 넘어선 234석으로 미국 하원 원내 제1당을 유지했다. 다만, 이전선거에서 얻은 242석보다 8석을 잃었다. 반면 민주당의 경우, 이전선거에서 기록한 193석 보다 8석을 더 얻은 201석으로 과반은 차지하지 못했지만 의석 수와 득표율/수에서 지난 선거보다 증가했다. 이번 선거에서 공화당은 득표수 58,228,253표를 얻어 47.6%p를 기록했으며 지난 2010년 선거 득표율에 비해 4.1% 하락했다. 반면, 민주당에서는 득표수 59,645,531표를 얻어 득표율 48.8%p를 기록했으며 지난 2010년 선거 득표율에 비해 3.9% 상승했다.

주지사 선거에서도 공화당이 승리했다. 공화당이 1석을 더 얻고 민주당이 한 석을 더 잃어, 기존 공화당 29석 : 민주당 20석 9석 차이를, 이번 선거를 통해 공화당 30석 : 민주당 19석으로 11석 차이로 차이를 더 벌렸다.

이로써 미국 대통령 선거와 미국 상원의원 선거에서는 여당인 민주당이 승리하였고, 미국 하원의원과 주지사 선거에서는 야당인 공화당이 승리하였다.

3.1. 상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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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주별 당선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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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하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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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주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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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세부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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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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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정치
• 미국 대통령 선거
• 공화당(미국)
• 민주당(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