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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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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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추리, 드라마
작가
스토리: 마사토끼
작화: 신군
연재처
네이트 웹툰
툰도시
레진코믹스
연재 기간
2011. 06. ?? ~ 2011. 02. 23.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등장인물



1. 개요[편집]


마사토끼 스토리, 신군 그림으로 2011년 2월 23일까지 네이트툰도시에 연재된 웹툰. 전 60화. 한때는 서비스가 종료되어서 볼 수 없었지만 현재는 레진코믹스에서 볼 수 있다. 2017년에 국방일보에서도 연재되었다.

어느 날 일어나보니 지하실에 감금되어버린 한 남자가 밀실을 탈출하기까지를 그린 이야기. 같은 스토리작가의 누가 울새를 죽였나와 비슷한 느낌의 심리극이다. 지하 밀실이라는 협소한 공간과 주인공과 범인 간의 치열한 두뇌싸움에서 나오는 밀도있는 스토리 전개가 특징이다.

정식 연재 전에 커피우유신화의 작화가인 joana와 파일럿 1화를 만들었던 바 있다. 여기서 joana의 작화는 180도 다른 극화체. 그리고 색칠은 원사운드


2. 등장인물[편집]


주인공.
  • 가면 쓴 남자
이종환을 밀실로 데려와 감금한 인물. 중앙을 경계로 좌우가 흰색과 검은색으로 나누어져 있는 가면을 쓰고 있다. 경찰이 추적하고 있는 연쇄살인마 X의 정체가 바로 이종환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정체가 발각된 주인공을 공소시효 기간인 15년동안 보호해주는 대가로 터무니없는 금액의 보호비를[1] 요구하는 정체불명의 인물이다.
이종환의 부하 직원. 이종환과 높은 신뢰 관계를 쌓고 있는 인물이다. 지하실에 묶여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이종환의 손발이 되어주는 인물.
  • 지미 (스포일러)
  • 연쇄살인마 X
세간을 들끓게 하고 있는 연쇄 살인마. 폭탄범이다. 불특정 다수를 테러대상으로 하지만, 소매치기 당할 지갑에 폭탄을 장치해두거나, 탈의실 옷칸에 열쇠를 꽂아두고 폭탄을 장치하거나, 값비싼 오토바이에 90km를 넘으면 펑크가 나게 조작하여 방치하거나 하는 방법으로 피해자 스스로가 죽음을 선택하는 테러를 저지르고 있다.
작품 초반부에 가면의 남자가 이종환을 연쇄살인마 X라고 몰아붙이는 등 독자의 관심을 끌지만 지미의 등장과 함께 전개에서 스리슬쩍 사라지는 맥거핀의 좋은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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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에 100만 원, 약속대로 15년간 보호해준다면 약 54억원을 지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