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귀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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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代 鬼徹

원피스의 명검 21자루 중 하나. 3대 귀철과 마찬가지로 귀철 일파가 만든 명검. 와노쿠니의 대장장이 텐구야마 히테츠의 조상 코테츠가 만들었다.[1][2]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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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초대 귀철 다음으로 나왔으며, 텐구야마 히테츠가 보관하던 걸 루피가 사무라이로 변장하기 위해 뺏어빌려갔다. 검에 대해 전혀 모르는 루피도 명검이라는 사실을 한 번에 파악했다. 조로는 루피에게 그 검을 좀 봐야겠으니 달라고 재촉하지만, 루피는 검은 사무라이의 혼이므로 주지 않는다며 거절한다. [3] 루피가 검을 들었어도 정작 싸움은 주먹으로 했기에 아직까지 제대로 된 위력은 묘사되지 않았으나, 루피가 대충 휘두른 일격에도 바질 호킨스의 부하들의 검을 두 동강내면서 명검의 위력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이후 루피가 카이도에게 패하고 루피와 함께 우동에 있다가, 우동이 쿠데타로 함락되면서 다시 텐구야마에게 돌아온다. 루피는 다른 검을 착용하지만 어느새 검이 사라졌다.

그리고 19년 6월 22일호 소년점프 표지와 단행본 96권 표지에서 루피가 이 검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초대와 달리 명검으로 떨어진 이유가 귀철 시리즈는 전부 엔마처럼 사용자의 무장색을 멋대로 빨아들여 출력을 올리는 요검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안정성을 위해서 등급을 자꾸 낮춘 것이다. 그럼에도 예검인 3대가 주인을 여럿 잡아먹은 요검이라 하는 걸 보면 아무리 등급을 낮춰도 요검인건 변함이 없는 듯.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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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더빙판에서는 타시기에 의해 무림이검이라는 이름으로 언급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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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피스(만화)/검
• 초대 귀철
• 3대 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