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 럭비 월드컵/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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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1 럭비 월드컵 지역별 예선에 대해 자세히 서술한 문서.
예선을 통해 확보할 수 있는 8자리는 유럽 2장, 아메리카 3장, 아프리카 1장, 아시아/오세아니아 2장씩 할당되었다.
2. 지역별 예선[편집]
2.1. 유럽[편집]
유럽 예선은 14개국이 참가했으며 1989년 4월 30일부터 1990년 10월 7일까지 진행되었다. 총 세 개의 라운드로 나눠지며, 각국의 실력에 따라 이탈리아와 루마니아는 3라운드에, 스페인, 폴란드, 벨기에는 2라운드에 미리 배정되어 있었다. 2라운드에 남은 한 자리를 위해 9개의 국가가 2개조로 나뉘어 경쟁했다. 1조는 풀리그로, 2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려내고 각 조 1위끼리 붙어 승리한 팀이 2라운드에 진출한다.
<1라운드>
1조는 4팀이 프랑스에서 풀리그를 돌렸다.
2조는 5개국이 속해 있었으며 한 팀을 떨어트려 4강 구도를 맞추기 위해 체코와 유고슬라비아가 4강 진출전을 벌였다.
이렇게 네덜란드와 스웨덴이 만나게 되었다.
네덜란드는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다.
<2라운드>
2라운드는 미리 진출해 있던 3팀과 네덜란드가 풀리그를 치러 상위 2팀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3라운드>
3라운드도 2라운드처럼 풀리그를 통해 1,2위가 각각 유럽 1, 유럽 2로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결과에 따라 이탈리아와 루마니아가 본선에 진출했다.
2.2. 아메리카[편집]
아메리카 예선은 아르헨티나, 캐나다, 미국 3개국만 참가했다. 근데 자리가 3개라서 자동 본선 진출이다.
이로써 캐나다가 아메리카 1, 아르헨티나가 2, 미국이 3을 각각 배정받았다.
2.3. 아프리카[편집]
아프리카 예선은 4개국이 참가했으며 간단하게 풀리그로 1위를 정했다. 기간은 1990.5.5부터 12까지로 불과 1주일만에 모든 일정이 치러졌다.
짐바브웨는 초청받았던 지난 대회와 달리 자신들의 능력만으로 두번째 본선 진출을 이뤄낸다.
2.4. 아시아/오세아니아[편집]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은 4개국이 참가했으며 1990년 4월 8일부터 15일까지 지치부노미야 럭비장 1주일만에 끝냈다. 역시 팀 수가 적기 때문에 풀리그로 한번에 끝냈다.
통가는 일본에게 16:28로 일격을 당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참고로 대한민국은 통가에게 22:45로 졌다.
3. 완성된 조편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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