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호(드래곤볼 제노버스)

1. 개요[편집]

---

원작 중 언급은 주로 18호로 불려지며, 본명은 라즐리.

유년기 손오공이 멸망 시킨 레드 리본군의 생존자 닥터 게로가 손오공을 처치하고자 16호, 17호와 더불어 만든 인조인간이다.

무심해 보이는 듯 파란 눈이 매력이며, 만화에 나오는 여성 미인 캐릭터라면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

드래곤볼 설정 상 지구인 중 최강인 크리링의 아내이며, 둘 사이에 마론이라는 딸을 키우고 있다.

2. 코스튬 목록[편집]

---

3. 게임 내 성능[편집]

---

제노버스 내에서 성능이 매우 나쁜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은 편도 아니다.

무엇보다 4칸 밖에 되지 않는 기력은 암울한 수준. 원작에서 무한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에 비해 캐릭터 밸런스를 위해 기력이 고작 4칸인건 아쉽다.

기본 필살기로는 파워 블리츠, 엔드레스 슛 등을 보유하고 있지만 두 필살기 모두 데미지는 그닥이다.

궁극기로는 기원쌍파참을 보유하고 있고 나쁘지 않은 궁극기지만 같은 인조인간인 17호가 보유하고 있는 초전압폭렬참에 비해서는 약간 뒤떨어지는게 사실. (풀파워 연속 에너지탄은 개나 줘버려)

심지어 기본 콤보 공격(약 공격 5연타 후 강 공격 콤보) 마저도 약간의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멀티 대전은 커녕 PQ 내에서도 기본 콤보 시도 시 적이 피하는게 다반사. (그럼에도 18호 답게 뺨을 후려치는 모션을 보기 위해 시도를 한다)

원작에서 초기 초사이어인 베지터를 상대로 눈 하나 깜짝 않고 두들겨 패던 것에 비해 제노버스 내에서는 성능이 아쉬운 게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