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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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유형
2.1. 진짜 1원 상점인 경우
2.2. 1원 상점인척 하는 사기수법
3. 대처법
4. 비슷한 유형


1. 개요[편집]


말 그대로 파는 아이템의 가격이 1원 또는 1로 이루어진 상점을 뜻한다. 이 시초를 찾기가 매우 애매하기는 하나 RPG게임에서 개인상점을 열 수 있었던 1세대 게임인 믹스마스터, 메이플스토리, 리니지, 바람의나라, 귀혼, 던전앤파이터 등에서 최초로 나타난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굳이 위에 나열한 게임이 아니더라도 개인상점을 열 수 있는 게임이면 요즘에도 주로 보인다.


2. 유형[편집]



2.1. 진짜 1원 상점인 경우[편집]


시세와 상관없이 모든 것을 1원에 파는 경우로 관심이 받고 싶다거나 재미로 하는경우, 게임을 접으려고 나눠주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극단적인 사례로 설사 NPC상점에 되팔더라도 이득이 크든 작든 웬만하면 손해는 보지 않는다.[1] 그러나 아래의 경우 때문에 확실하지 않으면 그냥 없는 셈 치는게 좋다.


2.2. 1원 상점인척 하는 사기수법[편집]


사기 수법중 하나로 일단 그냥 1원 상점처럼 별로 손해를 보지 않는 잡템들을 1원에 올려서 사람들을 모은다. 사람들이 계속 모여서 열리자마자 닫히는 수준이 되면 물건들중 하나에 1을 더 붙인다 예를들어 111,111원같이... 그러면 일단 했던것처럼 사고 뭘 샀는지 보는 사람들은 잡템을 111,111원에 구매하게 된다.

한명이라도 속아도 이득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의외로 많이 보이는 사기이다.


3. 대처법[편집]


편법이나 요술로 이득을 볼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된다. 진짜 1원 상점이라고 해도 안산다고 손해가 아니라 이득'만' 없는 것을 알아 놓자. 1원임을 보고 살만한 여유를 가지고 이용한다면 괜찮다 생각 할 지도 모르나 계속 시도하다 보면 함정인 것을 보아도 손이 먼저간다. 되도록이면 이용하지 않는게 가장 좋은 대처법이다.

사실 꼼수를 부리자면 1원 상점을 열겠다고 어그로를 끌 때 소지한 금액 대부분을 창고에 맡기고 몇천 골드 정도의 적은 금액만 소지하고 가면 된다. 하지만 창고에 맡겨놓고 가는동안 시간이 지체되어 열려 있을지는 장담 할 수 없기 때문에 눈물을 꾹 참고 무시를 하는 것이 그나마 나은 방법인 것이다.

4. 비슷한 유형[편집]


경매장이 있는 게임의 경우 갑자기 확성기로 저 접을거라 xxxx 1원에 올립니다 같은 말을 하는 유저들이 있는데 거의 낚시다. 안올려도 이게 올라왔는데 늦은건지 알 방법이 없다. 애초에 접는다면 1원에 올리면 달려들만한 가지가 있는 것들은 다 정가에 팔아서 현금으로 바꿀것이다.

이걸로도 사기를 칠 수 있는데, 가치는 없지만 희귀해서 매물이 없는 잡템을 일단 1억에 1개씩 페이지를 전부 채워서 올린다음 하나는 100만원에 올린다. 싼 가격으로 올라온 아이템을 앞에 보여주는 경매장의 시스템을 이용한 사기이다. 저 접을거라 1억에 팔리는 xxxx를 100만원에 올려요 확성기로 말을 하면 알아서 걸려든다. 1원 상점과 같은 방식으로 다른건 1억인데 하나만 100만원에다가 자기가 모르는 아이템이면 어, 진짜로 올렸네? 하고 일단 사고본다. 물론 사면 다시 100만원에 못판다. 이걸 왜 걸리냐고 할 수 있지만 걸린 사람이 있다. 아이템의 이름이 비싸 보이고 생소 할수록 잘걸린다. 예를 들면 (구)재앙의 징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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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외적으로 NPC에게 판매하는 가격이 0원일 경우엔 1원은 손해본다.[2] 비명굴에서 드랍되던 재료아이템으로 고대던전이 개편되면서 단종되고 같은 이름이지만 이미지는 다른 아이템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