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요리 뚝딱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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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요리 뚝딱이형
1mincook


파일:1분요리 뚝딱이형 프로필.jpg

콘텐츠
쿡방
등장 인물
뚝딱이, 잼민이
가족
아내
가입일
2021년 6월 28일
플랫폼 현황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분요리 뚝딱이형
구독자: 250만명[기준]
조회수: 1,193,425,093회[기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티스토리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자주 나오는 말
3.1. 뚝딱이
3.2. 잼민이
4. 여담



1. 개요[편집]


안녕~ 1분요리 뚝딱이 형이야. 오늘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편집 속도에 맞춘 1분요리 영상을 업로드합니다.


뚝딱!

대한민국의 요리 유튜버.

주로 전국의 유명 프랜차이즈 음식들은 물론 각종 집에서도 요리할 수 있는 음식의 레시피를 1분 남짓한 영상으로 편집하여 설명하는 영상을 올린다.


2. 상세[편집]


다른 요리 관련 채널과 다른 점이 있다면, 모든 영상이 거의 1분 내외로 아주 빠르게 끝난다는 점과, 네오사피엔스가 제공하는 타입캐스트TTS 목소리로만 진행을 한다는 것. 기존 유튜브에서 TTS를 이용한 음성은 보통 나레이션 용으로만 사용되었으나 이 채널이 흥한뒤로는 비슷하게 만담 형식으로 활용하는 사례들이 늘었다.

출연진은 뚝딱이형과 잼민이 둘 뿐인데, 뚝딱이 형의 목소리는 타입캐스트 '용식이' TTS의 목소리이며[1], 잼민이의 목소리도 타입캐스트의 '하준' TTS의 목소리이다.[2] 참고로 잼민이는 두번째 영상인 치즈밥 편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고기에 칼집을 내는 이유나 어떤 간장을 쓰는지 등 요리에 관련된 대화를 하기도 하지만 주된 내용은 잼민이의 딴지로, 삼촌과 조카가 티격태격 하는 듯한 만담을 보여주는게 해당 채널의 흥행 요소다. 뚝딱이형이 요리에 대한 설명을 할때 옆에서 잼민이가 딴지를 걸면[3] 때리는 소리를 내거나[4], 잼민이가 매운 걸 못 먹는다(는 설정)을 이용해 요리 중간에 매운 청양고추를 넣거나, 이 들어가는 요리를 만들어서 딴지를 보복하고 기강을 잡는 모습을 보인다.[5] 그러면서도 꼭 마지막에는 "많이 먹어, 잼민아. 뚝딱!" 이라고 훈훈하게 끝나는 게 특징이다.[6]

시청자들도 이러한 대화에 묘한 중독성을 느껴 영상 댓글의 반은 요리 관련, 나머지 반은 잼민이와의 대화에 대한 반응으로 나뉠 정도이다.

shorts 버전과 일반 버전을 따로 나눠 올린다. 덕분에 shorts 영상의 조회 수가 대체로 더 높고[7], shorts로 유입된 시청자가 많은 편이며 그에 따라 구독자 수도 무섭게 상승폭을 그렸다. 채널 개설 3개월 만인 2021년 9월에 구독자 10만 명을 찍더니, 그 뒤로 엄청난 상승세를 타면서 4개월 뒤인 2022년 1월에 구독자 100만 명을 찍었다. 130만 대에서 어느 정도 상승 폭이 완만하게 올라가며 150만까지 달성했다. 2022년 10월 24일, 200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블로그 역시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에 올라오는 레시피를 포스팅하고 있다. 쇼츠 같은 영상에서는 분량 문제로 담지 못한 상세 레시피가 올라온다. 영상마다 해당 요리의 블로그 포스트 링크가 고정댓글로 달려있으므로 유의 사항이나 추가 정보가 필요하다면 블로그를 참고하자.

군 복무 시절 간부식당 취사병이었다고 하며 가끔가다 군대 관련한 에피소드가 올라온다. 음식을 너무 잘해서 사단장에게 직접 포상휴가를 받았다는 썰이나, 중대장도 코를 박고 핥아먹었다는 오리 불고기 레시피 등이 있다.

10만 구독자 달성 기념으로 작성한 글에 따르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큰 식당 주방에서 오랜 기간 일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보아 현재 요식업에 종사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또한 식당 레시피의 경우 요식업에 종사하는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며 알게 된 레시피 이외에도 본인이 직접 그 음식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계속 시도하며 그중 가장 근접하게 나온 맛의 레시피를 유튜브 영상으로 선보이는 것이라고 한다.[8]

2021년, 2022년 2년 연속 한국 유튜브 쇼츠 영상 1위를 차지했다. [9]


3. 자주 나오는 말[편집]



3.1. 뚝딱이[편집]


OOO 레시피 알려줄게, 시작.


이런 식의 암살 시도는 곤란해.[10]


잼민이가 그걸 어떻게 알지?[11]


많이 먹어 잼민아, 뚝딱![12]

[13]


OOO은 조상님이 OOO해주시니?


청양고추를 넣어서 잼민이 기강을 잡아줄거야.



3.2. 잼민이[편집]


아앗!


OO하면 더 OO하답니다![14]


이렇게 요리할 바에는 그냥 사 먹고 말지!



4. 여담[편집]


  • 2022년 2월 20일에 올라온 초보가 요리 잘하는 척하기 딱 좋은 동태찌개 레시피 영상에서 모자이크가 끊겨서 잠시 마스크를 쓴 얼굴이 나온다.[15]

  • 고양이를 키우는 듯하다. 치즈밥 레시피 영상에서 햄을 썰어놓고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고양이가 나타나 햄 한 조각을 먹는 모습이 그대로 나왔다.

  • 출중한 요리 실력과는 정 반대로 파멸적인 플레이팅 실력을 가지고 있다. 참조. 덕분에 평범한 정도로 플레이팅을 했을 때도 구독자들에게 플레이팅을 못한다는 댓글들로 얻어맞는 웃픈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 2022년 2월 17일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본인의 삼촌이 강남에 있는 레스토랑의 셰프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

  • 기혼자이다. 손에 은반지가 끼워져있고, 종종 영상 제목에 와이프라는 단어가 삽입된다. 아내를 대상으로 유부남 개그를 치기도 한다. 돼지갈비 감자탕 영상은 처음으로 투고된 2022년 3월 20일 당시에는 '그때 그 감자탕만 아니었어도'라는 제목이었으나 한 사람이 제목이 너무 위험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이걸로 와이프 꼬심'으로 제목을 바꿔야 목숨을 부지할 수 있을 거라고 조언하자 그 말이 옳다고 여기며 제목을 그대로 바꿨다. 이미 해당 댓글은 압도적인 추천 수를 받아 박제된 상황.

저 영상을 기점으로 아내 디스 + 유부남 개그 대본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거기에 더해 구독자들이 뚝딱이형을 암살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 예시로 22년 NG 영상에서 '형수님은 실패한거까지 더 드신거네 ㄷㄷ'라는 댓글로 시청자가 암살시도를 했는데 고정된 것으로 봐서는 성공한 모양이다. 그외에 영상속에서 목소리로는 안나오지만 뚝딱이형을 때리는 소리로 가끔씩 간접등장을 한다.

  • 초창기 영상부터 2023년 영상을 보면 손에 살이 올라온 것을 알 수 있다.


  • 뚝딱이형이 실제로 영남 지역 사람인지는 확실치가 않다. 영상에서 사용하는 동남 방언은 타입캐스트의 내레이션이다.

  • 플레이 시간이 가장 짧은 영상은 2023년 5월 27일에 올라온 '닭발집 주먹밥 업소용 레시피'이다. (20초)

  • 영상을 올리면서 TTS 사용법이 능숙해졌는지, 초반 영상의 음성이 튀는 느낌이 2022년 영상부터 많이 줄어서 음성이 자연스러워졌다.

  • 2023년 6월 그동안 유튜브에서 선보였던 요리 중 100개를 정리해 길벗에서 1분요리 뚝딱이형 레시피 책을 출간하였다.

  • 영상의 댓글은 대부분 요리 플레이팅을 놀리거나 곤란한 암살을 시도하거나 음식 관련 칭찬을 하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또한 영상이 올라온지 불과 몇 분 만에 해먹어보니 맛있었다는 거짓 댓글도 심심찮게 보인다.[16]


  • 음식을 이용한 공포 마케팅과 루머를 매우 싫어한다, 유명한 요리 유튜버 채널이라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웰빙맘들이 지속적으로 일부 영상에 불만을 표출하자 영상 시리즈를 만들어서 MSG, 은박지에 고기 구워먹으면 발암물질이 생긴다는 루머, 아질산나트륨 루머, 조미료 발암물질 루머 등의 다양한 식품 관련 공포 마케팅과 루머를 조목조목 반박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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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A B 2023년 9월 5일[1] 해당 TTS 특성상 경남 사투리가 섞인 말투이다.[2] 잼민이라는 용어가 탄생하게 된 트위치 후원 TTS와 동일한 TTS 맞다.[3] 식재료의 가성비가 의심된다거나, 조리법이 복잡한 요리를 두고 이럴바엔 그냥 사다먹겠다고 하거나.[4] 물론 효과음이다.[5] 워낙 청양고추가 들어간 요리가 하나둘 쌓여서 그런지, 점점 청양고추에 내성이 생기면서 성장하는 잼민이의 모습을 보는 것도 영상의 묘미 중 하나이다.[6] 결과물의 비주얼이 영 좋지 않을 때는 "많이 먹어 누렁아." 로 변주되기도 한다.[7] 최고 조회 수는 1900만 뷰를 넘긴 마늘보쌈 레시피. 2023년 4월 현재에는 1000만뷰를 넘긴 영상이 여러 개며 앞의 마늘보쌈 레시피는 1964만뷰를 기록중이다.[8] 이를테면 중국 출장 중 먹어봤지만 당시 이름을 몰랐던 회과육 레시피가 있다.[9] 2022년 1위는 '한국에서 10년 산 외국인도 보고 기겁한 한국음식 1위'[10] 주로 뚝딱이형의 부인과 관련된 일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지만, 간혹 잼민이의 조리법이나 식재료에 관한 언급때도 쓰인다.[11] 잼민이가 술이나 군대 짬밥 같은 것들을 언급할 때 하는 말이다.[12] 가끔 비주얼이 이상한 음식이 나오면 "많이 먹어 누렁아."로 변형되기도 한다.[13] 최근 영상에서 '많이 먹어 잼민아' 부분은 거의 나오지 않지만, 뚝딱 만큼은 거의 모든 영상에서 마지막에 언급되는 일종의 구호같은 느낌이다.[14] 보다 구하기 쉬운 식재료나 간편한 조리법을 알려줄 때 하는 말이다.[15] shorts로 올라온 영상만 잠시 나오고 그전에 올라온 동태찌개 영상에선 안 나온다.[16] 이에 대한 근거는 주로 "1분요리니까"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