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하얀늑대0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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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여성' 웹툰작가 였던 인물 현재 Team A/S 소속. 레진코믹스에서 1626연재중. 1986년 6월 14일 서울 태생.

홍익대학교 조치원캠퍼스 애니메이션학과를 졸업했고,[1] 2010년 7월 31일부터 던파 매거진에서 던파 웹툰을 그리기 시작했다. 루리웹에서는 본인의 일생(?)을 그린 만화가. 서두에 언급한 대로 여성이지만, 게임, 도검류 등 주로 남성들이 좋아하는 취미를 지녀서(남성 비율이 높은) 루리웹에서 크게 인기를 끌었다. 홍진호 팬이다.[2] 오죽하면 디씨 딸갤에서 홍진호 닮은 배우가 나오는 야동을 찾아달라고 할 정도(...).

프로리그 경기에 한 번 출몰한 적이 있다. 관련 영상 7분 30초쯤에 나온다.
일단 본인부터가 콩썩소 시전 중
잠깐만, 어깨에 저 마크, 목덜미에 저 GREEN이란 글씨랑 유니폼에 써진 DOKI...

그리고 한창 하늑이 활동할 때의 행동을 보면 나빼썅[3]인 경우가 많다. 후술하겠지만 안꾸미고 털털하게 다니는 자신보고 '세상 여자들이라고 보슬아치만 있는 게 아니야' 식으로 말하거나, 야후 웹툰에서는 자신의 남성스러운 취미를 어필하여 남자에게 호감을 끌려는 여왕벌 짓을 많이 한다.[4] 그녀의 일생을 그린 만화 중에서는 단지 안 꾸민다고, 남자들과 어울린다고 여자 동기로부터 뒷담화를 까인다고 하지만 하늑이야 말로 다른 여자를 깎아내리면서 남자에게 어필하는 전형적인 나빼썅.

2. 야후 웹툰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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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야후에서 연재된 생활툰에서는 여러 비판이 많이 있었다 이런 류의 일상만화가 흔히 그렇듯 딱히 특출난 면모가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전세를 구한다거나 MT가는 얘기라던가 그냥 심심해서 멍때리는 얘기라던가(...) 하는 평범한 얘기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소재고갈로 겨털,, 방구, 똥 등 더러운 소재를 남발하고[5] 아무런 내용이 없는 저급 생활툰이기 때문이다. 생활툰 대부분이 가스파드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평범한 일상을 풀어내는 능력이 뛰어나야 하는데 하늑은 그런 거 없다.

이말년, 주호민, 마사토끼처럼 다소 마이너한 곳에서 메이저로 왔지만[6] 그들과 달리 메이저에서 적응을 하지 못 하고 연재를 종료하게 되었다. 이말년처럼 메이저 쪽의 독자를 자신의 병맛으로 끌어들이는 것도 아니고, 마사토끼처럼 마이너쪽의 문화를 모르더라도 웃고 넘어갈 수 있는 메이저와 마이너 양쪽을 충족시키는 것도 아니고, 주호민처럼 아예 철저히 메이저 문화에 맞춘 것도 아닌, 그냥 어정쩡하게 연재한 것.

하지만 주간 만화 연재 3개를 동시에 진행하다 보니 항상 힘들고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도 한 적이 여러 번 있는 것으로 볼 때 갑자기 하게 된 다중 연재에 적응하지 못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보통 작가들이 주1~2회 연재하는 것도 힘들어하는데[7] 동시 3개 연재를 한다는 건 자신의 능력도 파악 못 하고 무리하게 일을 벌린다는 것이다.

3. 스카이 웹툰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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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웹홀릭에 연재하는 만화는 스토리가 있는 만화인데... 그냥 마음을 비우고 보면 된다. 이야기 전개에 개연성이 전혀 없고[8]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 지 모른다. 그나마 채색을 해서 야후 웹툰보다 퀄은 조금 나은 편. 여담으로 야후 웹툰은 화요일에, 스카이 웹홀릭은 월요일에 업데이트 되는데, 야후 웹툰은 며칠씩 늦는 경우가 많은 이유가 스카이 웹홀릭에서 연재하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여담으로 작가가 스토리를 구성을 잘 안 하는것으로 추정된다. 원래는 8회에 한 번씩 외전이랍시고 본인의 이야기를 연재하는데야후 웹툰이랑 뭐가 달라?, 작가 스스로 8회에 한 번씩 한다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주기가 무너졌다. 외전을 연재할 때는 주로 에피소드가 절정에 이를 때. 외전으로 1주일을 때우고 스토리를 구상하나? 애초에 스토리 절정에서 외전을 쓴다는 것 자체가 작가로서 마이너스다.

또한 퀄리티 역시 기대하지 말자. 40화 이후로는 그나마 퀄리티가 높아지긴 하는 편이다.

4. 던전앤파이터 웹툰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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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홈페이지에서 던파 매거진에서 연재를 하고 있는 던파도전기는 아주 인기가 높다. 하얀늑대 작가의 웹툰중 제일 잘 알려진게 이것이며 오히려 이 만화를 보고 다른 만화들을 보게 되는 독자가 많은 상태이다. 이 만화 역시 패러디들이 꽤 있고 네오플에게 따지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한때 '싸우자 네오플' 이라는 칼럼을 연재했던 서란이라는 유저하고 친해서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작가가 던파를 너무 심하게 못하거나 못하는척 하며 꾸미고 있는거라는 반응들이 있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작가는 작품의 제목인 '던파 도전기'에 맞춰진 내용을 그리고 있다고 볼수 있다. 실제로 던전앤파이터를 플레이 하기 시작한건 웹툰을 연재하고 나서라고 하니..

5. 162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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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늑대 본인을 포함, 4인 작가 체제로 Team A/S로 레진코믹스에 '1626'이라는 작품를 연재했다. 그림체가 기존의 하늑과 유사한 점을 보아 그림을 담당하는 듯 하다.16세 소년과 26세 여성 간 로맨스로 보이나...

미성년자 성폭행이라는 민감한 소재로 어설프게 노이즈 마케팅 하려다가 역풍맞았다. 국내 정발 웹툰 중 미성년자 강간을 계기로 동거, 로맨스가 꽃핀다는 희대의 막장 스토리를 초반부터 보여줬다. 에로 동인지라기에는 퀄이 구리다 결국 레진코믹스 담당자와 작가가 사과문을 작성하고 작품을 스포일러까지 해가며 해명을 하는 희대의 해프닝을 보였다. 특히 남자아이(로 보이는 성인)가 성폭행 당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로맨스로 발전하는 걸 보고 과거 하늑의 남성 성희롱 경력 때문에 더 불쾌해하는 의견도 있는 듯 하다.애초에 미성년자 강간이라는 소재가 화잿거리가 될 줄 몰랐으려고 자세한 내용은 레진코믹스/사건사고 참고.

미성년자 성폭행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서 보자면... 우선 정말 4인 작가 체제가 맞는지 퀄리티는 그리 좋다고는 못 할 수준. 또한 중간중간 gif 그림을 삽입하여 움짤처럼 움직이는 장면이 있긴 한데, 이미 몇 년 전에 다른 포털 사이트에서 사용한지라 그다지 파격적인 건 아니다. 또한 프레임이 낮아서인지 상당히 어색하다. 주로 야한 장면(가슴 사이에 물이 떨어지거나 가슴 출렁출렁)에 이걸 쓰는데 야하기는커녕 뭔가 괴상하고 웃음이 나올 수준이다.
또한 이미 일본 서브컬쳐에서 하도 우려먹은 낡아빠진 클리셰를 그대로 쓴다. 업데이트 없나요? 오덕=다키마쿠라, 안여돼(과거), 안경 벗고 머리 푸니까 여신급으로 예뻐지는 것, 넘어졌는데 남주가 여주 가슴 만지는 장면 등등.

6.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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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가 있으면 까가 있는 법. 루리웹유게을 비롯한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거센 비판을 받기도 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성희롱 - 루리웹에 번외식으로 올린 만화도 그렇지만, 주로 웹툰에 남성의(혹은 수컷의) 파이어에그(...)를 대놓고 그리기도 한다. 참고로 위 3곳 모두 남성/수컷의 파이어에그를 그린 적이 있다. 성인 만화에서도 여성은 물론 남성의 성기는 모자이크 등으로 가리는데(...) 그 외에 야후에서 연재했던 '고딩늑대'의 경우, 아예 옆 짝꿍인 남학생 팬티를 쭉 잡아당긴 내용을 담고 있다. 이것은 엄연한 성희롱인데 그에 대한 인식이 없는 것 같다. 만약 역으로 어떤 남성 작가가 전체연령이 보는 웹툰에 여성의 성기를 그렸다던가, 여성의 속옷을 잡아다기는(작중 캐릭터가 아닌 본인이) 내용을 연재했다면 잘리는 것은 물론이고 심하면 징역형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루리웹의 유머게시판에서 가끔 쓰는 댓글엔 '자지하면 양놈 자지!!'라던지 본인 만화의 내용 중 '작지만 보드라워.' 등의 성희롱적 발언을 가리지 않고 한다는 점도 문제점. 공개적인 장소에 연재하는 게시물이라면 지켜야 할 선을 지켜야 한다. 본인이 여성성을 부정하던, 마초를 동경하던, 어떤 이유여서든 성희롱적 요소를 넣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다.

* 보슬아치[9] - 루리웹에 연재한 만화 중에서 '세상엔 보슬아치만 있지는 않아'라고 쓴 글이 있다. 보슬아치라는 단어 자체가 여성을 심하게 비하하는 말인데 아무리 여성을 옹호한다는 취지였다고 해도 그런 단어를 쓰는 건 좀...특히, 자신이 꾸미지 않고 털털하다고 '꾸미는 여성 전부'를 보슬아치라고 싸잡는게 문제다.[10] 1번째2번째3번째
만화 자체가 자신을 제외한 여자들과 유머 게시판 유저들을 싸잡아 좋지 않게 표현했다며 논란이 일었고, 루리웹 내외의 여성유저들과 일부 유게인들 VS 빠들 간 키배가 벌어졌다. 결과적으로 남녀갈등, 빠와 까 사이의 갈등만 더욱 커져 버렸다.

* 빠가 까를 만든다 - 그녀가 처음 출몰한 것은 2009년 말 루리웹 유머게시판(약칭 유게)에서였다. 당시 유게는 고정 유저층 중 흔히 말하는 올드비 네임드 유저 상당수가 국방부 퀘스트 수행을 위해 입대하면서 유저층에 큰 변동이 오게 되는데 이때 주목받기 시작한 인물들 중 하나가 하얀늑대. 이런 신입 유저들끼리 가진 정모의 후기에 그녀 사진이 나오면서 "유게에 여자가 있었다니!"란 식으로 주목받기 시작한다. 여자에게 면역이 없는 일부 루리웹 유저들을 주축으로 한 빠층이 생겨난다. 여자라는 이유 하나로 엄청난 관심을 받기 시작한 그녀에게 그 빠층은 엄청난 댓글 수와 추천 수를 조공하는 등 어그로를 끌면서 기존 유저층의 반발을 사게 된다. 갑자기 듣도 보도 못한 웬 늅늅의 등장에 유게는 크게 (안 좋은 쪽으로) 변한 게 되어 많은 유저들이 그녀와 그녀의 빠들을 까게 되었다.[11]
여담으로 이때쯤 루리웹의 유명한 야설 작가 늑대가 군입대를 했기에 올드 유저들은 같은 늑대 닉네임을 쓰는 그녀를 못마땅하게 봤다.(...)

* 복사컷 문제 - 웹툰이라는 것이 컴퓨터로 그리는 것이기 때문에 종종 복사컷을 쓰는 경우가 있긴 하다. 하지만 하얀늑대처럼 퀄리티가 낮다고 비판받는 상황에서 복사컷을 남발하는 것은 이미지에 좋은 영향을 끼칠 리가 없다. 게다가 한 작품 시리즈 안에서만 그 작품의 컷을 복사하는 것도 아니고 타 사이트에 올린 타 작품의 컷을 복사하기도 하기 때문에 더더욱 복사컷의 빈도는 늘어난다. 집 복사컷은 야후에서만 3번 쓰였고, 적당히 수정해서 스카이웹홀릭에서도 쓰였다. 차라리 그냥 새로 그리지...

* 날로 먹기 - 아무래도 발상력이 부족한 듯. 초반에는 상당히 색다른 아이디어로 사람들을 끌어들이지만 그 아이디어가 지속적으로 나와 주질 않는다. 던파 툰의 경우 처음에는 단순히 초보자의 던파 체험기만이 아니라 고블린이나 NPC에 대한 에피소드 등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내놓았지만 그 지속력이 조루(...). 얼마 가지 않아 축적된 소재가 떨어져 버린 듯 의미 없는 캐릭사랑 발언으로 한 화를 다 채워버린다거나, 던파와 별 관계 없는 일상툰을 섞거나 하는 식으로 어찌어찌 칸만 채우려는 경향이 보이고 있다.[12] 게다가 이제는 캐릭터 옷 갈아입히는 인형놀이를 빙자한 일러스트 몇 컷으로 전체를 때워 욕을 얻어먹고 있다.[13]

* 소재의 부적절함 - 루리웹에서나 통용될 수 있는 소재를 타 사이트에 그대로 쓴다. 이는 특정 사이트마다 허용되는 것이 있고 안 되는 것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위 비판은 주로 야후웹툰에 연재하는 작품에서 받는데, 야후라는 다른 사이트에서 루리웹에서(만) 통용되는 것을 그대로 쓰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디씨에서는 서로 신음태그, 납치태그로 낚시하고 놀아도 (물론 걸리면 기분이 나쁘지만)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지 않지만, 디씨 밖에서 위의 행동을 했다간 소송까지 당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의 문제인 것이다.

7.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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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그녀의 '성실성'에 대해서 까던 사람들이 있었으나 그녀가 그녀의 스케쥴 및 지금까지 그린 만화들의 양을 공개하자 비판이 잦아들었다. 만화를 처음 그리고 올린 시점 (2010년 2월 22일) 에서 1년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그녀가 그린 만화 (일로써 한 만화들)는 무려 150편(!!!)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isky 48화 + 던파 34화 + 야후 38화 + 외주 30화 정도.[14] 이는 보통 웹툰 작가의 3배(1년 기준으로 하면 52개) 정도 되는 분량으로 결코 적은 분량이 아니다. 다만 이 때문에 제일 늦게 시작한 야후 웹툰은 퀄리티를 제대로 신경쓰지 못했던 듯. 주간 연재 3개를 했을 당시에는 여러 번 건강이 안 좋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성실성과 바쁨은 별개의 문제다. 오히려 자신의 체력이 안 좋아질 정도로 무리하게 스케줄을 잡아서 연재가 불성실하다는 평을 듣게 될 정도라면 그것은 자신의 능력을 전혀 파악하지 못 했다는 의미다. 본인의 일생을 그린 만화에서 보면, 대학시절 과제를 하는데 자신이 분량 조절, 페이스 조절을 못 해서 본인은 물론 같이 과제하는 동기들도 힘들게 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난 이후에도 여전히 그렇다면 생각해볼 문제다. 세 살 배운 버릇 여든까지?
또한 연재 횟수로써 일반 웹툰과 비교되는 경우가 있는데, 분량이나 채색 등등 전반적인 퀄리티를 무시한 채 단순히 화 수로만 비교하는 것은 올바른 비교가 될 수 없다. 주 1회 연재이지만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면서도 한 번도 휴재를 안 한 웹툰이 있고, 신인 작가이지만 분량이 꽤 많은 작가도 있다. 이들의 1화와 채색도 없고 배경도 거의 그리지 않고 분량도 적은 만화의 1화를 동급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결국 본인이 페이스 조절을 못 해서 성실성 논란이 인 것인데, 본인은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 작가 본인이 수정한 것일수도?[15]
결국, 프로작가가 됐음에도 마음가짐은 아마추어적 마음가짐이어서 여러가지 논란을 일으키는 것. 팬이 아닌 독자들에게도 인정받아야지 팬들만 오는 블로그에 자기 근황 써서 위로 받는다고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여론이 불리해지자 치졸하게 리그베다에다 작성금지를 요청했었다.[16] 지금은 평범하게 게임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듯 하다.

8. 그리고..부녀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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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늑은 디시인사이드 영드갤을 다니는 부녀자다.

RW라는 닉네임[17]도 있는 네임드

참고캡쳐

참고

네이버 안부글에 자기가 하얀늑대 세컨드 아이디라고도 밝혔다!

또 커밍아웃 되어 잠잠한가 싶었으나 다시 영드갤로 돌아와 사과문을 남기고 갔다. 얼마안되어 삭제되었으나 누군가는 캡처본을 가지고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