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빌리(DEAD BY DAY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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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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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 (Chainsaw)를 이용해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생존자를 일격에 눕힐 수 있는 살인마이다. 추격전과 로밍에 특화되어 있다.

고유 기술로는 인내심(Enduring), 빛의 피조물(Lightborn), 땜장이(Tinkerer)가 있다. 기능은 주로 추격 도중 생존자를 놓치지 않고 능력을 강화하는 쪽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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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토지의 주인인 맥스와 에블린 톰슨의 아들은, 부모가 원하지 않는 자식이였으며, 이름도 지어지지 않았다. 그는 아들의 존재를 부끄러워 했던 부모에 의해 방에 감금되었으며, 벽에 난 작은 구멍으로 음식을 받아먹어야만 했다. 그 소년이 마침내 탈출하였을때, 그는 자신을 키워주는 대신 고문했던 부모를 잔인하게 도살하여 복수했다. 하지만 그 후에도 그의 광기는 멈추지 않았고, 농장에서 살면서 가축들을 도살했다. 결국 그는 자신의 족쇄로부터 탈출해, 옥수수밭을 달리며 눈앞에 보이는 모든것을 잔인하게 학살했다. 이후 고문받아 내장이 모두 꺼내진 동물들의 시체가 농장 전역에서 발견되었지만, 맥스와 에블린의 시체는 행방을 알 수 없었다. 거대했던 콜드윈드 농장은 황폐해졌고, 사람들은 토지를 분할 및 매각하려 했지만 그곳을 구매하려는 구매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더운 여름밤 들렸던 소리는 아마도 전기톱 소리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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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두꺼운 책 V - 해방]]>에서'''[[파일:HillbillyTome.png|width=100%]]{{{#adbda0 어두운 감옥 한구석으로 발걸음 소리가 다가왔다. 웃음이 섞인 수다 소리가 들렸다. 남자의 아버지를 포함한 몇몇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누구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었다. 그는 문에 귀를 대고 그 웃음소리를 들으려 했다. 배 깊은 곳에서부터 나오는 웃음소리를 듣자 소름이 끼치고 내장이 꼬이기 시작했다. 이 소름 끼치는 웃음소리는 분명 서장의 것이다. 그는 서장이 그의 아버지와 함께 있을 때가 특히 싫었다. 두 사람이 만나면 남자에게 온갖 잡일을 시키고 어딘가 불편한 듯한 그의 움직임을 보여 비웃었기 때문이다. 남자의 아버지는 자주 남자를 살육 도구라고 부르는데, 오늘도 남자에 대해 온갖 허풍을 떨고 있는 듯했다. 다른 이들의 웃음소리도 들렸다. 다른 목소리라… 서장이 그의 부하들을 데리고 왔다. 아마도 재밌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데려왔겠지. 웃음소리를 참을 수 없었던 남자는 모두를 박살 내고 싶었다. 하지만 모두가 그를 보고 비웃었다. 온 세상이 그를 보고 비웃었다. 그는 좌절감으로 이를 갈았다. 온 세상이 남자의 처지를 보고 비웃어도 그들은 그를 보고 비웃지 말아야 했다. 오히려 그를 보호해야 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는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자라지는 않았지만, 항상 고된 작업을 끝낸 그에게 유일한 낙이었던 TV를 통해 경찰은 시민을 보호해야 하는 사람들이란 걸 알고 있었다. 그에게 TV는 뭔가 특별한 것이었다… 친구도 부모도없는 그에겐 말이다. 하지만 서장… 서장이라는 사람은 TV에 나오는 경찰들과는 달랐다. 그는 다른 종류의 경찰 서장이었다. 돈세탁을 위해 아버지와 친분을 쌓은 자. 사실 남자는 돈세탁의 뜻을 알지도 못했다. 그저 돼지우리 옆에서 그들이 얘기하는 얘기를 훔쳐 들었을 뿐. 어마어마한 양의 돈을 세탁하고 판사, 그리고 법조계의 양반들과 나눈다는 얘기… 그들은 한 배를 탔다. 그렇기에 남자의 부모가 남자를 어떻게 다루든 눈감아주었다. 남자의 아버지가 항상 얘기하듯 서장은 부정직했다. 남자의 얼굴처럼 어딘가 삐뚤어져있었다. 그들의 웃음소리는 점점 커져갔다. 벽돌로 쌓인 남자의 감옥에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남자는 더 많은 살육을 상상하며 몸을 떨었다. 서장의 부하들을 웃기기 위해 살육이라니… 지겨웠다. 너무나도 지겨웠다. 남자는 피가 끓어오르다 못해 목뒤에 뜨거운 피가 솟구치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두개골을 깨뜨려버리고 싶을 만큼 얼굴로 피가 쏠렸다. 순간, 고음의 휘파람 소리가 그의 귀에 꽂혔다. 그는 그 소리가 사라질 때까지 자신의 머리를 치고, 치고 또 쳤다. 잠깐의 침묵이 찾아왔다. 아주 잠깐 동안이었다. 그리고 들리는 달그락거리는 쇠사슬 소리. 그가 균형을 잃고 쓰러지자 빗장이 그의 엉덩이 부근으로 떨어졌다. 문이 열리고 눈부신 햇살이 그의 칸을 가득 채웠다. 팔을 들어 올려 눈을 가렸다. 아버지라는 작자가 들어와 아들을 집어 자신의 발 쪽으로 끌어당겼다. “자, 움직여라, 소년! 저 사람들에게 네 가치를 보여주란 말이다!” 더위에 찌든 헛간, 그의 망치에서 뚝뚝 떨어지는 피를 바라보던 그는 마치 꿈을 꾸는 듯했다. 이상하고, 기이하고, 혼란스러웠다. 꿈이 아니었다. 멀리서 자신을 바라보니… 마치… TV 쇼에 출연한 사람 같았다… 소를 죽인 그의 주변에 축축하게 흐르는 피. 몸부림치는 7, 8마리의 소들은 따뜻한… 아니, 곧 딱딱하게 굳어질 피를 흘리고 있었다. 두꺼운 두개골이 깨지고 뇌와 선혈들이 쏟아졌다. 그의 주위로 피를 쫓는 파리들로 윙윙거렸다. 얼굴, 귀 옆을 윙윙거리며 날아다녔다. 그가 행한 살육이 그의 존재를 말해주는 듯했다. 이런 무의미한 살육들이 그의 가치를 말해주고 있었다. 살인. 살육. 그들은 그가 살육을 행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했다. 죽이고, 죽이고 또 죽였다. 파리들조차 그를 비웃었다. 서장과 그의 부하들조차… 이름이 없는 자, 아무 곳에도 쓸모없는 사람으로. "소년아!" '소년이라니… 도대체 어떤 자가 그런 이름을 가질 수 있을까. 아니 그렇게 불릴 수 있을까! 그의 아버지는 다른 소에게 다가가 털을 깎기 시작했다. "아직도 다 안 한 거냐!" 소년은 망치를 들어 피를 털어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기이하고, 혼란스러운 이 느낌. 지긋지긋했다. 이런 삶이 너무 지겨웠다. 한 칸 남짓한 곳에 갇혀, 거름을 퍼 나르고, 살육… 끊임없는 살육을 행하는 이 삶이… 하지만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중에도 남자는 돼지들을 돌봐야 했다. '소년'의 부모가 소년보다 더 사랑한 돼지들. 파리들은 그의 얼굴 주위를 맴돌며 그의 처지를 비웃었다. 고음의 소음이 다시 들려왔다. "돼지들에게도 있는 이름이 네놈에겐 없어. 하하하!" '듀크 & 도니', 돼지들에게도 이름이 있었다. 소년은 파리를 찰싹 때렸다. 소년의 아버지는 그를 쿡 찌르며 "이리 와라, 소년. 저들에게 네 망치질 솜씨를 보여봐라!" '소년’, 그의 아버지가 그를 부르는 이름이었으며, 어머니가 그를 부르는 이름이었다. 부모라는 그자들은 남자가 제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멍청이라고 생각했다. 진짜 이름. 그는 알고 있었다. 그의 짧은 일생 동안 그는 알고 싶었다. 자신을 '맥스 톰슨'이라고 상상하며, 그 이름을 자랑스럽게 부를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었다… 아버지라는 작자가 그를 밀치며, "뭐 하고 있는 게냐! 어서 보여주란 말이다!" 피가 끓어올랐다. 분노로 들끓어 오르는 피가 느껴졌다. 관자놀이가 터질듯했다. 그다음 순간은 흐릿했다. 피와 비명들이 공간을 채웠다. 소의 비명인 줄 알았지만, 인간의 비명이었다. 윙윙거리는 소음이 다시 들려왔다… 혼란스러웠다. 남자는 그제서야 자신의 아버지를 찾아 헤맸지만, 보이지 않았다. 윙윙거리는 소음이 멈추고 모든 것이 조용해졌다. 서장이 남자에게로 돌진하고 있었다. "도대체 무슨 짓을 벌인 거야!?" 소년은 서장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마치 자신의 어머니가 어린 소년의 얼굴을 물에 처박으며 소란을 피우지 말라고 가르쳤던 그때처럼 아무것도 들을 수 없었다. 세상이 음소거가 된듯한 고요함, 모든 것이 왜곡되어 있었고 이상하게 느껴졌다. 서장이 남자의 뒷덜미를 잡으며 소리쳤다. "네놈이 죽였어! 네 아버지를! 짐! 돈! 레이! 내 사람들을! 씨발, 내 사람들을 죽였다고!" 소년은 서장을 밀어내고, 굴러떨어지듯 헛간을 빠져나왔다. 점점 짙어지는 황혼 속에서 피에 흠뻑 젖은 채 자신의 어머니를 부르짖으며 부모들이 살던 집으로 향했다.어머니는 다 금이 가버린 치아를 드러내며 땅에 쓰러져 울부짖었다. 소년은 어머니를 한 손으로 들어 올리며 거친 욕을 퍼부었다. 소년이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 TV를 통해 배운 단어들만 내뱉었다. 그는 그저 자신의 진짜 이름을 알고 싶을 뿐이었다. 어머니는 혼란스럽고 가망이 없는 듯 자포자기한 눈으로 소년을 쳐다봤다. 그녀는 생명을 구걸했고 그런 그녀의 입에서 치아 조각들과 피가 쏟아져 나왔다. 만약 그녀가 자신의 아들이 하는 말을 알아들었다 하더라도,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없었다. "내 이름! 내 이름! 내 이름이 뭐야!" 소년은 자신의 어머니를 땅에 몇 번이고 집어던졌다. 그녀의 머리를 집어 올리고, 다시 식탁 테이블에 내리쳤다. 무게 때문에 테이블이 남아나질 않았다. 상처 입은 다리는 피를 마구 쏟아냈고 그녀는 그렇게 의식을 잃었다. 소년의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자신의 축 늘어진 몸을 일으키며 물었다. "왜? 왜 나를 그렇게 증오했어? 내가 뭐가 그렇게 잘못한 게 있다고!" 그녀의 얼굴에서 아름다움과 흉측함이 동시에 느껴졌다. 아름다운 얼굴에 가려진 악. 소년은 그녀를 점점 꽉 안았다. 모든 것이 달라지길 바라며, 차라리 자신이 키우는 돼지 중 하나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더 세게, 더 세게 안았다. 부모는 돼지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시간을 할애했다. 소년이 이름도 없이 자신만을 위해 지어진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그들은 듀크 & 도니를 위한 시간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그녀를 들어 올리려 했지만, 그녀가 흘린 피 웅덩이에 미끄러졌다. 그녀는 그의 품에서 버둥댔다. 그는 질문을 할 때마다 그녀를 점점 더 꽉 조였다. "내 이름… 내 이름이 뭐야?" 그녀의 버둥거림은 결국 멈췄지만 곧 경련으로 벌벌 떨렸다. 긴장하던 팔과 다리는 축 늘어졌다. 소년은 어머니를 천천히 놓아주었다. 피투성이가 된 그녀의 머리는 심하게 쿵쾅거렸고 그녀의 파랗고 텅 빈 눈은 하늘을 바라봤다. 아름답지만 텅 빈 파란 눈. 그 눈들은 소년을 오직 괴물, 농장에서 일하는 헛간의 짐승으로 바라봤다. 아들이 아니었다. 그저 짐승, 괴물… 소년은 그런 눈을 증오했다. 저… 증오에 가득 찬 눈… 그는 파란 눈알을 뽑아 으깨버렸다. 마치 소의 눈 같았다. 그러자 소년의 얼굴에 미소가 지어졌다. 왜 미소가 지어지는지 그는 알 수 없었다. 그는 얼굴에 묻은 피를 닦아 냈다. 손에서 느껴지는 흐물흐물함이 좋았다. 갑자기 그의 뒤로 쿵쿵거리는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다. 서장이 그가 있는 부엌을 향해 돌진하고 있었다. "네놈의 빌어먹을 망치로 머리를 박살 내 주겠어!" 서장이 망치를 들어 올리자 따뜻한 피 한 방울이 떨어졌다. 소년은 겁에 질려 어두운 숲속으로 뛰어갔고 서장은 비명을 지르고 욕설을 퍼부으며 그를 향해 총을 쐈다.얼마나 오랫동안 달렸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피곤함이 느껴졌다. 서장을 멀리서 고함을 지르며 그를 쫓고 있었다. 서장은 소년의 부모에게 소년을 농장 일꾼으로 두라고, 괴물 같은 아이는 농장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조언한 그 날의 자신을 원망한다며 악에 받쳐 소리쳤다. 서장은 계속해서 소년이 듣고 싶지 않은 말들을 떠벌렸다. "네 부모는 널 죽이려고 했어. 네놈에게 끓는 물을 쏟으려고 했지. 네놈이 재바르지 못한 아이라며 말이야. 네 부모는 네가 직접 난로에서 냄비를 꺼냈다고 했지만, 그건 거짓말이었어. 자신들의 기형 자식을 부끄러워하며 끓는 물을 부어버리려 하다니. 네놈을 죽이려고! 사고처럼 보이기 위해 그런 것 같더군." 소년이 두 귀를 막았다. 파리들이 윙윙거리며 그를 비웃었다. 고음으로 울려 퍼지는 소음…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았다. "그만해! 그만해! 그만하라고!" 하지만 소음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도 알고 있었다. 윙윙거리는 소음과 비웃는 파리들은 그에게만 들리는 소음이라는 것을. 그는 많은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을 아프게 하였음을.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었다. 아기였던 소년의 귀에 대고 큰소리를 지르고 나쁜 말들을 했다는 것을. '차라리 네 어미의 탯줄이 너의 목을 죄었으면 좋았을 것을… 이런 쓸모없는 괴물로 태어나다니.' 소년은 다시 정신을 차리려고 애썼다. 다른 목소리가 들렸다. 서장이 다른 부하들을 더 부른 것이다. '상관없어. 몇 명이든 다 와보라 그래!' 결국 그들은 죗값을 치르게 될 것이다. 소년의 부모가 소년에게 한 짓을 눈감아준 대가를… 죗값을…소년이 경찰들의 목을 온 힘을 다해 쥐자, 괴성은 훌쩍거림으로 변했다. 소를 죽이는 것보다 인간을 죽이는 것이 훨씬 쉬웠다. 다른 점이라면, 인간들이 조금 더 호들갑을 떨 뿐. 소년은 부하의 공포에 질린 눈을 바라봤다. 아는 자였다. 자신을 비웃었던 자들 중 하나였다. 자신을 보호하고 도움의 손을 내밀어야 할 때, 오히려 그자는 소년을 비웃는 데 바빴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누구인지 보라! "TV를 본 적 없나? 경찰을 사람들을 도와야 해. 다치게 하는 게 아니라. 하지만 너는 날 보고 비웃기 바빴지!" 소년은 그의 다리를 들어 올린 뒤, 나무를 향해 그의 뒤통수를 내리쳤다. 퍽, 퍽, 퍽! "웃어봐! 웃어! 웃어보라고!" 경찰의 두개골은 마치 멜론이 깨지는 것처럼 두 동강 났고 그 사이로 뇌가 보였다. 그제서야 소년은 그를 놓아주었다. 죽어가는 경찰을 소년 앞에서 균형을 잃고 어정어정 걸었다. 잠깐 동안 그는 도구나 괴물 쇼가 아닌 다른 것을 보듯 소년을 응시했다. 노새보다 똑똑한 무언가. 더 똑똑하고 더 치명적인 무언가로. 그는 가망이 없는 듯 혼란스러운 눈을 하고 있었다. 소년이 TV에서 보았던 머리가 텅 빈 좀비들처럼. 혼란스러운 눈을 한 경찰은 피로 젖고 흐물흐물해진 자신의 머리를 느끼며 앞으로 몸을 기울였다. 소년은 몸을 살짝 움직여 경찰의 몸뚱어리를 피했다. 자신의 작품이 꽤 마음에 든 듯, 경찰을 바라보았다. 두개골에서 퍼티같이 뚝뚝 떨어지는 선혈을 바라보았다. 달빛 아래 어정거리는 자신의 작품을 응시했다. 만약 죽어가는 경찰이 소였다면, 고통을 없애주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소가 아니다. 그는 비열하고 부패한 경찰이다. 소년은 그림자 속으로 사라지는 그를 쳐다보았다. 쿵 하는 소리가 들릴 때까지 경찰이 사라진 어둠 속을 바라봤다. 낯선 감정들이 소년의 가슴속에 피어오르자, 소년은 웃음을 터트렸다. 저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가치를… 진짜 가치를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뻐했다.미친 듯이 소년을 찾는 서장의 소리가 들렸다. 소년은 검은 딸기로 덮인 나무에 앉아 경찰의 뇌를 쥐어짜고 있었다. 소 뇌의 촉감과 비슷했다. 양손에 두 뇌를 쥐고 비교한다면 그 둘의 차이점을 알 수 없을 만큼 비슷했다. 그는 뇌의 촉감을 즐기며 계속해서 뇌를 쥐어짰다. 그것은 그를 진정시켰고 불안함을 없애주었다. 진정이 되자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TV 쇼를 떠올렸다. 소년의 부모는 괴물 같은 자식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 소년에게 TV를 주었다. 어린 소년은 매일 벽을 박살 내며 울부짖었다. 아무것도 소용이 없었다. 입마개로 소년의 입을 막아도, 밧줄로 매달아도 충분치 못하였다. 하지만 TV만이 소년의 울음을 멈추게 할 수 있었다. 어떠한 억압도 TV보다 효과가 있는 건 아니었다. TV는 소년을 조용하고 말 잘 듣는 아이로 만들었다. 소년의 어머니는 TV가 소년에게 최면을 걸었다고 생각하며 오히려 잘 됐다고 했다. TV는 소년에게 많은 것을 보여줬다. 소년의 삶이 다른 아이들과 얼마나 다른지 보여줬고 부모가 아이에게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도 보여줬다. 그는 자신의 부모가 클라크의 부모와 닮길 바랐다. TV에 나오는 소년의 부모는 사랑과 정성으로 클라크를 키웠고 그를 슈퍼 히어로로 만들었다. 심지어 클라크는 그 부모의 자식도 아니었는데 말이다. TV 쇼의 또 다른 소년, 비버에게도 좋은 가족이 있었다. 하지만 소년은 클라크나 비버와 달랐다. 소년은 기형적이고 약하며, 왜소하고 볼품없는 괴물로 이 세상에 태어났다. 옛날, 소년의 아버지는 소년을 돌덩이들과 함께 가방에 넣어 호수에 던져버리고 싶다고 자신에게 말한 적이 있었다. 엄한 사랑. 힘겨웠던 삶. 모든 것들이 힘겨웠다. 저 멀리서 경찰들이 외치는 소리가 들렸고 그 소리에 그는 벽돌 감옥에서처럼 공포에 떨기 시작했다. 그는 눈을 감고 클라크 같은 슈퍼 히어로가 그를 구해주길 간절히 바랐다. 슈퍼맨은 언제 어디서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타나 그들을 위험에서 구해주었다. 하지만 TV에서처럼 히어로가 '짠' 하고 나타날 리가 없었다. TV는 허구였으며 소년은 외톨이였다. 그가 외톨이인 이유는 단지 괴물같이 생긴 기형아로 태어났기 때문이었다. 소년은 다시 눈을 뜨고 손에 묻은 핏덩어리를 봤다. ‘상관없어. 더 이상의 기다림은 없어.’ 소년은 오늘 자신을 위한 히어로가 되었다.서장은 분노에 차올라 소리를 질렀다. 또 다른 부하의 살가죽을 찾았다. 소년은 그것들을 헛간 바닥에 아무렇게나 흩어져있는 소가죽들처럼 집어 들었다. 서장은 욕설을 퍼부으며 언젠간 부하들의 죽음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거라고 말했다. "대가를 치르게 한다고? 날? 네놈이야말로 몇 년 동안이나 나를 그 감옥에서 썩게 내버려 둔 대가를 치르게 될 거다." 서장은 흥분을 가라앉히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수색견을 데려오라고 말했다. '데려오라 그래! 그래봤자 결과는 똑같을 테니!' 소년은 무슨 일이 있어도 다시는… 다시는 그 감옥으로 돌아가지 않으리라 맹세했다. 혹시나 저들에게 잡혀 다시 감옥살이를 하게 되더라도 그건 수천 명의 살육을 맛본 후일 것이다. 소년은 어둠 속에서 뛰쳐나가 서장의 멱살을 쥐어 보이고 싶었지만,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소년에게 그것이 바로 서장이 원하는 것이라며 말해주었다. 서장은 아픈 말들로 소년을 꾀하려 했다. 소년은 그림자 속에 앉아 한 손으로 마른 잎사귀를 만지작거렸다. 그때 한 경찰이 손전등을 비추며 소년 쪽으로 다가왔다. 그러자 소년은 두꺼운 나뭇가지 하나를 집은 뒤, 천천히 일어나 그에게 한걸음 다가갔다. 순간, 토끼 한 마리가 깡충 뛰어올랐고 저 멀리 사라졌다. 갑작스러운 부스럭거림에 놀란 경찰은 도망간 토끼를 향해 손전등을 비췄다. 그는 안심한 듯 숨을 길게 내뱉었고 소년은 때를 놓치지 않고 경찰에게 다가가 베이스 루스처럼 나뭇가지를 휘둘렀다. 경찰의 머리와 목은 박살이 났고 검은 피가 뿜어져 나와 나무와 땅에 후드득 떨어졌다. 하지만 그 경찰은 쓰러지지 않았다. 다만, 살점이 얼마 남지 않은 박살 난 머리를 가지고 이리저리 휘청거리며 필사적으로 소년을 향해 손을 뻗었다. 경찰의 그런 모습은 머리를 찾아 헛간을 헤매던 목 잘린 닭을 생각나게 했다. 소년은 미소를 지었고 자유를 느꼈다. 소년은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또 다른 경찰을 깨끗하게 했다. 아버지는 부패 경찰들의 돈을 세탁해 주었고 소년은 경찰의 죄를 죽음으로써 깨끗하게 했다. 하지만 서장을 생각하자 더 이상 웃을 수 없었다. 서장은 소년을 도와줄 수 있었다… 지난 수년간,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었던 사람이었다… 용서할 수 없다…"소년! 네 이름을 알고 싶나! 내가 알고 있다! 이리로 나와라, 내가 네놈의 빌어먹을 귀에 속삭여주겠다!" 서장은 소년과 게임을 하고 있었고 소년은 그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았다. 서장은 자신이 수색견들을 풀어 밤새도록 소년을 찾아낼 것이라고 맹세했다. 거름 더미에서도 귀뚜라미의 방귀 냄새를 찾을 수 있는 개들. 소년은 귀뚜라미의 방귀가 무슨 뜻인지도 몰랐다. TV에서 많은 것을 배웠지만, 그런 표현은 없었다. 귀뚜라미의 방귀라니, 소년의 입에서 웃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웃음 짓는 게 이렇게 좋을 줄이야. 소년은 경찰들이 있는 쪽으로 살금살금 기어갔다. 서장을 비롯한 두 명의 경찰이 소년을 찾고 있었지만, 서장이 말한 수색견은 보이지 않았다. 수색견이 도착하기 전에 저들은 끝내버리는 것이 좋을 듯했다. 소년은 TV를 통해 수색견에 대해 배운 적이 있다. 수색견은 뭐든지 찾아낼 수 있다. 아직 살아있는 이 두 경찰들은 지난번 놈들보다 더 화가 나있어 보였다. 그들이 화가 난 이유는 동료 경찰들을 죽여서일까, 아니면 소년의 아버지를 통해 더 이상 돈 세탁을 할 수 없어서일까? 아마도 둘 다일 것이다. 만약 그들이 소년을 잡는다면, 법의 재판은커녕, 단칼에 죽이지 않고 헛간에 돼지들처럼 소년을 고문시키고 최고의 고통을 선사할 것이다. 돼지들. 소년의 부모가 그토록 사랑했던 돼지들처럼 말이다. 어째서 소년의 부모는 돼지만을 아꼈을까, 자식은 거들떠도 보지 않은 채 말이다. 돼지에게 해주는 만큼 소년을 사랑해 줬다면, 소년은 행복한 삶을 살았을 것이다. 그랬다면, 소년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었지 않을까. 그들이 소년에게 사랑을 베풀었다면, 망토를 입고 세상을 구하는 슈퍼 히어로가 되었을지도...두 경찰의 등 뒤로 소년이 서서히 일어났다. 겨우 형체를 알아볼 수 있을 만큼의 달빛이 비쳤다. 그는 뾰족한 나뭇가지를 천천히 들어 올리고 빠르게 튀어 올라, 한 놈의 머리를 치고 비명을 지르기 전에 입안으로 나뭇가지를 힘껏 찔러 넣었다. 그는 간헐 온천처럼 뿜어져 나오는 그의 피를 가만히 내려다보았다. 카우보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였다. 이제 소년은 나머지 한 놈을 노렸다. 그놈은 생각보다 재빨랐다. 동료가 쓰러지는 순간 뒤돌아 소년을 붙잡았다. 그들의 마른 나뭇잎과 나뭇가지 위를 뒹굴었다. 소년은 간신히 경찰의 목에 팔을 두르고 숨통을 죄었다. 경찰은 버둥거리기 시작했고, 소년은 그 버둥거림이 멈출 때까지 팔을 꼭 죄었다. 그때 부하들을 부르는 서장의 목소리가 들렸다. 수색견이 도착했다며 자신이 있는 곳으로 돌아오라고 소리쳤다. 소년은 다시 검은 딸기나무와 그림자 속으로 후퇴했다. 소년은 눈을 감고 다른 삶을 상상했다. 비버가 되는 상상. 아버지, 어머니와 건강한 음식들로 가득 찬 식탁에 앉아 식사를 하고 서로의 하루는 어땠는지 묻는, 그런 상상을 했다. 하지만 소년이 입을 떼자, 모든 것이 달라졌다. 어머니를 화나게 한듯했다. 그녀는 소년의 머리를 때리며 무릎 꿇게 만든 뒤, 뜨거운 소스를 소년의 입에 부어버렸다. 다시는 말을 하지 말라는 저주와 함께. 그리고 그의 아버지는 소년의 머리채를 잡고 자신의 벨트로 채찍질을 했다. 소년의 눈이 번쩍 뜨였다. 소년이 괴물의 모습으로 태어나지 않았다면, 이런 대우를 받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괴물로 태어나다니? 괴물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다. 만들어지는 것이다. 증오와 잔인함, 학대의 도가니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괴물이다. 뜨거운 소스와 벨트가 그를 괴물로 만들었다. "네 아버지는 네놈이 이름을 알고 싶어한다고 얘기했지! 내가 네놈의 좆같은 이름을 알려줄 테니, 그만 도망쳐라!" 소년이 멈췄다. 개 짖는 소리는 점점 커져갔다. 그는 서장의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려 나뭇가지와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달빛을 봤다. 소년은 다시 방향을 바꿨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듯했다. 서장의 목소리가 점점 커졌다. "네 아버지는 네가 괴물 같은 기형아로 태어나기 전부터 부르던 이름이 있었어! 하지만 그 이름은 네 아버질 수치스럽게 만들었지! 그래서 그 이름을 네놈에게서 감춘 거야! 네 이름을 알고 싶으며, 손을 머리 위로 올리고 내 쪽으로 와라. 그럼 알려주지!" 소년이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개 한 마리가 어둠 속으로 돌진해 사나운 이빨을 드러내고 군침을 흘리며 그의 팔을 물어버렸다. 그는 희미하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그림자 쪽으로 나아갔고 망치가 그의 머리를 내려치기 전에 자신의 손목을 붙잡았다. 그런 후, 개를 집어 던져버렸다. 이렇게 강한 힘과 의지를 느껴본 적이 없었다. '나에게도 이름이 있어!' 소년은 손목을 돌렸고 망치는 쿵 소리와 함께 떨어졌다. 소년이 서장을 땅바닥에 쓰러뜨리자, 서장이 칼을 꺼냈다. 소년은 칼을 쥔 서장의 손목을 잡아끌어 강제로 그의 배를 찔렸다. "이제야 내 가치가 보이나, 서장! 내 가치를!" 서장은 피 묻은 칼을 빼냈다. 하지만 소년은 반격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서장의 찢어진 상처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내장을 쥐어짜기 시작했다. 서장은 극도의 고통으로 비명을 질렀다. "야 이 개새끼야!" 개들은 서장이 더 다치기 전에 소년을 서장에게서부터 끌어내었다. 소년은 개들은 바닥에 내동댕이친 후, 자신의 선행을 끝내기 위해 망치를 찾기 위해 땅바닥을 더듬었다. 그러자 개들은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 다시 짖기 시작했다. 개들이 자신을 다시 공격하기 전에 소년은 나뭇가지를 집어 개들을 두드려패고 재빨리 도망쳤다. 그는 영원처럼 느껴지는 춥고 어두운 숲을 지나 집으로 달려갔다. 감옥이 아닌, 식탁과 따뜻한 침대가 있는 집으로.. '아직 늦지 않았어.' 그 집 지하에는 숨겨진 방이 하나 있었다. 그곳은 소년의 아버지가 돈은 숨기는 곳이었으며, 사정없이 자기 자식을 구타해도 비명소리 하나가 새어나가지 않는 곳이었다. 소년은 옛날부터 그곳에 숨으면 아무도 그를 찾지 못할 거라는 생각을 해왔다. 그를 위한 TV만 있다면, 천국과도 같다고… 그리고 아버지의 아지트였던 비밀의 지하실에서 자신의 진짜 이름을 찾을 수 있을 거라 희망했다. 그러나 그는 지하에 몸을 숨기기 전에 자신보다 고귀했던 베이컨을 맛보기로 했다…}}}

3. 고유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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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DEAD BY DAYLIGHT/기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무기 &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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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는 힐빌리의 주 무기다. 소 잡는 망치는 가장 효과적인 살육 수단으로서 두개골에 날카로운 타격을 가한다.

생존자를 한 대 맞히면 힐빌리가 공중에 망치를 한 바퀴 돌린다. 설정상 다음엔 망치 반대쪽 면으로 쳐서 피를 떨어트리기 위해서라고. 파괴할 수 있는 문을 부술 때도 망치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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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힘을 가진 거대하고 치명적인 전기톱. 살, 뼈, 영혼을 갈아버린다. 시동이 켜지면 사용자를 폭력적인 광기로 물들인다.

특수 공격 : 전기톱 질주

• 능력 버튼을 꾹 눌러 전기톱 시동을 걸 수 있으며, 시동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
• 시동 시, 전기톱을 하늘 높이 들고 시동을 거는 모션을 취한다.
• 시동 게이지를 모두 채울 시, 힐빌리는 기존 이동 속도의 2배로 전기톱을 치켜들고 빠르게 돌진 공격을 시작한다. 이를 '전기톱 질주' 공격이라고 한다.
• 전기톱 질주 공격에 맞은 생존자는 즉시 빈사 상태로 쓰러진다.
• 전기톱 질주 도중 기본 공격 키를 누르면, 공격 모션을 취하면서 질주를 중단한다.
• 전기톱 질주 공격으로 판자나 부서지기 쉬운 문을 파괴할 수 있다.
• 전기톱 질주를 2초 이상 지속하면 '전기톱 점수 보너스'가 우측 상단 텍스트 알림과 함께 트리거된다.
• 별다른 방해를 받거나 부딫히지 않는 한 무제한으로 전기톱 질주를 할 수 있다.
• 전기톱 질주 중 판자 기절 시, 전기톱 질주는 그 자리에서 그 즉시 중단되고 힐빌리는 기절한다.

특수 공격 페널티 : 과열

• 힐빌리는 전기톱과 상호작용 시 일정량의 과열 게이지가 차오른다. 이를 '과열 미터기'라고 한다. 설정상 전기톱을 너무 오래 사용할 경우 뜨거워져서 식히는 과정까지를 쓸데없이현실 고증한 것.
• 과열 미터기가 모두 차면, 전기톱은 '과열' 상태가 되어 힐빌리는 일정 시간 동안 전기톱을 사용할 수 없는 페널티를 가진다.
  • 예외적으로 전기톱 질주 중에는 과열 미터기가 가득 차도 질주를 중단하지 않는다.
  • 과열 미터기가 가득 차면 전기톱은 사용 불가능하다,
  • 전기톱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과열 미터기는 냉각되어 감소한다.
  • 전기톱은 시간이 지나 과열 미터기가 모두 감소되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 힐빌리가 전기톱 관련하여 상호작용하는 모든 행동(전기톱 사용, 시동 도중, 전기톱 질주)은 과열 미터기를 채운다.

이동 속도

• 전기톱 시동을 거는 도중 힐빌리의 이동 속도가 3.68m/s만큼 감소한다.
• 전기톱 질주를 하는 동안 힐빌리는 9.2m/s의 속도로 질주한다.

전기톱 충전

• 전기톱 질주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시동 시간은 기본적으로 2.5초이다.

전기톱 질주 감도

• 전기톱 질주 시작 시 처음 선회율은 초당 412°이며, 0.75초 후 초당 32°로 선회율이 대폭 감소한다.

전기톱 쿨타임

• 힐빌리는 전기톱 상호작용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경직 시간을 갖는다.
  • 전기톱 질주 중 생존자를 가격하는 데 성공할 경우 / 빗나갈 경우 / 지형지물에 부딪힐 경우 질주를 멈추고 기본적으로 3초동안 경직에 걸린다.
  • 전기톱 질주 중 판자, 부서지기 쉬운 문 등을 부술 경우 1초의 경직이 걸린다.

전기톱 소음

• 60m 내 생존자들은 전기톱 시전 및 시동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과열 매커니즘

• 과열은 100c의 충전 게이지를 가진다. (100/100)
• 전기톱 시동을 걸면 즉시 2c의 게이지가 차오른다.
• 전기톱 시동을 거는 동안 기본적으로 초당 3c가 차오른다.
  • 즉, 힐빌리는 무한정으로 시동을 거는 중 상태가 될 수 없다.
• 전기톱 질주를 하는 도중에는 기본적으로 초당 5c가 차오른다.
  • 질주 중 최대 100c 게이지가 모두 차도 질주는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된다.
• 과열 상태에서 냉각 속도는 기본적으로 초당 -6.6c가 감소한다.
• 과열이 아닌 상태에서 냉각 속도는 기본적으로 초당 -3.5c씩 감소한다.
  • 종합적으로, 과열 게이지는 전기톱을 사용하지 않으면 축적할 일이 전혀 없다.

5. 애드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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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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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 돌진을 통한 빠른 기동성과 한방능력을 가진 살인마. 평지 한정으로 너스와 스피릿도 따라올 수 없는 최고의 기동성을 자랑하며, 전기톱을 이용해 생존자들을 한방에 쓰러뜨릴 수 있지만 전기톱 조작이 어려우며 복잡한 구조물에선 전기톱을 사용할 각이 적게 나오기 때문에 전형적인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형 살인마이다.

리워크 이전에는 전기톱 심리전이 가능하단 점과 압도적으로 우월한 로밍 능력 덕분에 실력자가 잡을 시 불리한 부분이 없는 상당한 강캐로 평가받았으나, 리워크 이후에는 과열 시스템이 추가되어 로밍과 톱 심리전에 엄청난 제약이 걸리게 되었고, 특히 과열된 톱이 시야를 심하게 가리게 됐으며, 애드온들의 성능이 대폭 하락했고, 게다가 최근에는 생존자보다 판자우선의 전기톱 판정이 생겨 평가가 굉장히 내려갔다. 여전히 약한 살인마는 아니라는 것이 중론이지만 과거 카판/쌍판화/시동톱 등의 세팅보다는 훨씬 저열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픽률이 상당히 떨어진 상태이고, 이후 새로운 살인마들이 출시되고 성능이 재평가된 살인마들도 나오면서 픽률이 훨씬 떨어졌다.[6]

난이도 체계가 업데이트되면서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추가되자 너스를 비롯해 숙련이 필요한 살인마들은 대부분 매우 어려움 난이도 판정을 받았는데, 힐빌리는 어째서인지 보통 난이도 판정을 받았다. 유저들은 도대체 어딜 봐서 힐빌리가 보통 난이도냐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데바데 모바일에서는 잘안되는 조작감 때문에 너스가 외면을 받고 오히려 뚜벅이 쪽이 좀 더 우호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상당히 입지가 올라갔다. 카니발은 무조건 현질해야하는 상황인지라 무료로 한판만 하면 얻을수 있다는 점도 크게 한몫한다

6.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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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능의 이동기

• 일격기

6.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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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지 않은 전기톱 컨트롤과 제한적인 톱각

• 심하게 타는 맵빨

• 최악의 애드온 성능

7.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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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전기톱 가동을 시작하고 하단의 게이지가 점점 차오르며, 게이지가 꽉 차면 전기톱을 쳐들고 빠른 속도로 질주하며, 질주 도중 지형지물에 부딪치면 경직에 걸려 잠깐 동안 움직일 수 없으며 경직이 풀리면 시야가 바닥으로 내려간다. 전기톱에 썰린 생존자는 체력 상태에 상관없이 무조건 빈사 상태가 된다.[9] 전기톱은 생존자가 넘어뜨린 판자를 부술 수 있지만 이 동안에는 시야가 완전히 바닥으로 내려가 버린다. 하지만 적재적소에 사용하면 판자를 부수는 시간을 더 아낄 수 있을 뿐더러 판자를 직접 부술 동안 손전등에 실명이 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판자싸움 심리전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고 시동을 거는 척 낚시를 시도하거나 부수는 척 하면서 따라가는 등 응용할 수 있는 경우는 많지만 시동 중 게이지 상승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마구 남발하기엔 힘들다.

지형지물에 걸리지만 않으면 전기톱으로 무한정 질주할 수 있고 속도도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이동기로도 효율이 좋긴 하지만, 돌진하는 중에는 방향을 전환하기 어렵고 시동을 걸 때부터 작동음이 온 맵에 크게 울리기 때문에 그만큼 생존자들이 매우 경계한다.

장점만큼 단점도 명확하기에 웬만큼 익숙해지지 않으면 적재적소에 사용하기가 쉽지 않지만, 이것에 익숙해지면 기상천외한 운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발전기가 터진 곳으로 바로 달려가면 생존자가 미처 숨지도 못할 시간에 도착하여 바로 추격전을 벌일 수가 있다. 또 시동을 켤 때마다 모두가 시동음을 듣기 때문에, 시동 켜진다고 무작정 숨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 잘만 노리면 생존자를 유인해서 고라니로 바로 눕혀버릴 수도 있다.

장인들은 전기톱으로 맵을 천방지축 날뛰며 생존자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기습을 하거나 작은 실수라도 하면 바로 전기톱으로 갈아버리는 플레이를 선보인다. 전기톱 질주를 종료할 때 방향 전환이 안 되도록 패치되어 그 위상이 조금 약해졌지만 전기톱 특유의 매력에 빠져 모든 블포를 힐빌리 애드온에 투자하는 힐빌리 외길 플레이어들은 여전히 생존자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기동성이 좋고 건강한 생존자를 일격에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어서 고랭 구간에서 너스, 스피릿과 더불어 가장 많이 보이는 살인마이기도 했다.

힐빌리의 기본은 생존자를 추격하다가 생존자의 바로 등 뒤까지 거리가 좁혀지면 전기톱 시동을 거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생존자 입장에선 언제 힐빌리가 전기톱을 키고 달려올지 모른다는 압박감에 잘못된 무빙을 하거나 판자, 창틀과 같은 안전한 장소를 포기하고 방향을 틀 수 있다. 시동을 걸어놓고 돌진하는 척 페인트를 걸어 생존자가 코너링을 하는 그 순간 차징하여 갈아버리는 수법 또한 유용하다. 응용법으로는 생존자가 움직이려는 방향으로 돌진해 유리한 지형으로 이동하려고 하는 행동을 압박하고 도주로를 차단하여 불리한 지형으로 강제로 이동시킨 다음 갈아버리는 방법이 있다. 조금 더 숙달된 플레이어들이 사용하는 테크닉으로는 꺾톱이 있는데, 톱이 켜지고 아주 잠깐 동안은 마우스의 감도가 평소와 같다는 점을 이용해 빠른 코너링을 구사한다. '아차'하는 순간에 썰어버리기 때문에 생존자 쪽에서도 대비하기 만만찮은 편.(꺾톱 당하는 시점)

전기톱 질주의 빠른 이동속도를 바탕으로 맵을 종횡무진하며 정찰한다면 생존자 수색에도 도움이 되고, 생존자 입장에선 여기저기서 들리는 전기톱 소리 때문에 갑자기 이쪽으로 올 수 있다는 압박감을 줄 수 있다. 평시 생존자들은 탈출을 위해 발전기를 수리하는 상황이 대부분인데, 높은 기동성 덕분에 한 발전기에서 다른 발전기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존자에게 스텔스를 할 시간을 주지 않을 수 있다.

2020년 7월 4일, 힐빌리의 리워크가 예고되었다. 기존 능력에서 상향된 건 없고, 과열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톱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힐빌리에게 큰 페널티다. 또 굉장히 희귀함, 아주 희귀함 등급의 애드온이 추가되었다. 굉장히 희귀함 등급의 애드온이 추가되었다고는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성능이 좋지않으며, 최고급 성능을 자랑하던 카뷰레터 개조 설명서 애드온이 사라졌으며, 감지 불가능, 실명 같은 쓸모가 없는 애드온이 이를 대체했다. 시동시간을 줄여주는 애드온은 하나 빼고 모두 사라졌으며, 이마저도 기본 이동속도가 4.4로 감소하는 큰 페널티가 생기고, 판자에 스턴되었을 때 실명에 면역, 손전등에 비춰질 때 이동속도 증가 같은 실용성이 없는 애드온이 생겼다. 심지어 공포 범위 밖에 있는 생존자들에게 톱 소리가 안들리는 애드온이 아주 희귀함 등급이다. 이 같이 애드온 부분에서 너프를 정말 크게 먹었다. 사실상 리워크를 빙자한 너프를 받았다고 무방하다.

그나마 큰 리스크가 없는 한방기가 있어 피그나 군단같이 최하위티어로 평가받는 살인마들보단 평가가 나은 편이지만 예전만큼의 위용은 보여주지 못하는게 현실.

현재 플레이 방법은 톱각이 나온다면 위 설명대로 하면 되지만 톱각이 잘 나오지 않는 구조물이라면 평타도 섞어야지 게임이 말리지 않는다. 만약 죽어라 전기톱으로 눕힐 생각이라면 그 판은 포기하고, 한명만 죽인다는 목표로 하는 게 좋다.

7.1. 애드온, 기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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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크 패치 이후 정말 쓸모 없는 애드온들이 많아졌다. 그나마 조금 고르자면, 전기톱으로 돌진 시 속도를 올려주는 판화계열 애드온, 톱 운전이 어렵다면 톱 선회율을 올려주는 신발 계열 애드온이 좋다.

보라색 애드온인 경랑화 체인은 판자를 쉽게 부수지만 5초 간은 말랑톱이 되고, 맵에 따라 영향을 받기 때문에 정말 운전에 자신 있는 사람이 드는 게 좋다.

빨간색 애드온인 핏빛 벽돌은, 전기톱 질주를 2초간 유지하면 감지 불가능을 얻지만 어차피 눈에는 보이는지라 그나마 탁 트인 콜드윈드 맵에서 하는 게 좋다. 맵이 넓어서 어디로 올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기술 관련해서는 최근에 나온 재앙의 갈고리: 고통의 울림, 일명 원깜을 드는 게 좋다. 톱 운전 중일 때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지므로 알림이 터진 발전기에 길지 않은 시간에 도달할수 있다.

비슷한 전기톱 살인마인 카니발처럼 창틀에 굉장히 약하다. 그래서 눈속임 퍽이 필수다. 다만 카니발 만큼 장애물 충돌 후딜이 길진 않으므로 톱 운전이 자신이 있다면 100% 필수는 아니다.

그 밖엔 깜짝 상자, 차단 스위치, 인내심 등등 나머지는 취향껏 맞춰주자.

7.2. 생존자로서 상대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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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너프 이후 톱구의 성능은 정말 너무 저열하여 생존자들이 기본만 숙지해도 톱으로 눕히긴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톱구가 무슨 다른 대단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톱으로 눕히지 못하고 정직하게 2대 평타로 생존자를 걸고있으면 발전기가 순식간에 켜지고 3방생, 올방생 예약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존자는 소위 "톱각"만 조심하면 된다. 톱이 바로 썰 수 있는 구간을 톱각이라고 하는데, 톱구가 꺾톱이 불가능할 정도로 변이 짧은 다각형 구조물이 해당된다. 오히려 적당히 둥근 코스의 경우 톱구가 꺾톱을 할 수 있어서 조금 조심해야한다.
또한 톱 매커니즘이 준구와 유사하여 판자에는 강하나 창틀에는 약하므로 이를 잘 이용하면 된다.

멀리서 톱을 켜고 발전기 사이를 쏘다니는게 톱구의 주요 운영 방식이므로 개활지의 발전기를 돌릴땐 항상 톱구가 날라올 수 있다는 것을 주지해야한다. 톱을 막을 수 있는 구조물만 봐두고 주변만 잘 둘러봐도 쉽게 피할 수 있다. 콜드윈드 중앙 개활지같은 곳만 조금 더 조심하면 되는 정도.[10]

8. 조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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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빌리 조합 참조.

9. 도전과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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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버전의 업적 달성조건은 PC 버전과 다르기 때문에 보라색으로 기재됨.

10. 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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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빌리 의상 목록 참조.

11. 패치 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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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패치 - 2016년 10월

• 이제 살인마들은 완전히 수리되지 않은 발전기와 상호작용하여 발전기를 손상시킬 수 있다. 손상된 발전기는 생존자가 다시 수리를 재개하지 않는 이상 계속해서 천천히 진행도가 감소한다. (버프)

1.2.2 패치 - 2016년 11월

• 레거시 의상이 추가되었다.

1.4.0 패치 - 2017년 1~3월

• 톱의 시동 진행도는 이제 손전등에 방해받지 않는다. (버프)

1.5.0 패치 - 2017년 5월

• 분노 매커니즘이 추가되었다. 추격이 길어질수록 살인마의 이동속도는 증가한다. (버프)

1.7.0 패치 - 2017년 9월

• 모든 살인마들의 창틀 넘기 시간이 2.667초에서 1.7초로 감소하였다. (버프)
• 판자를 파괴하는 속도가 15% 증가하여 소요되는 시간이 3초에서 2.6초로 감소하였다. 그 대신 짐승같은 힘의 파괴 속도 증가 수치가 20/30/40%에서 10/15/20%로 감소하여 짐승같은 힘 기술을 채용했을 때 판자 파괴에 드는 소요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버프)

2.0.0 패치 - 2018년 6월
PTB

• 모든 살인마들에게 비상탈출구를 닫는 상호작용이 추가되었다.

PTB 핫픽스 B

• 이제 비상탈출구를 닫으면 발전기가 모두 수리된 상태가 된다.

본 서버

• 비상탈출구 닫기 상호작용 추가 패치가 롤백되었다.

2.1.0 패치 - 2018년 7월

• 모든 살인마들이 생존자를 업는데 걸리는 시간이 4.3초에서 3초로 감소하였다. (버프)

2.7.0 패치 - 2019년 4월

• 모든 살인마들은 이제 비상탈출구를 닫을 수 있으며, 그러할 시에 최종 붕괴가 발동한다. (조정)
• 모든 살인마들은 이제 모든 발전기가 수리되었을 때 탈출구를 열 수 있다. (조정)
• 모든 살인마들은 이제 비상탈출구로 진입하는 생존자를 방해할 수 없다. (너프)

4.1.0 패치 - 2020년 7월
PTB

• 전기톱 과열 매커니즘이 추가되었다. 전기톱 사용은 이제 과열을 불러 일으킨다. 열의 최고치에 도달했을 때, 전기톱은 과열되며 열이 식을 때 까지 사용할 수 없다. (너프)
• 전기톱 과열 정도는 0%에서 시작된다.
• 전기톱 시동을 시작하면 5%가 추가된다.
• 전기톱 시동을 거는 중에는 1초당 10%가 추가된다.
• 전기톱 질주 중에는 1초당 2%가 추가된다.
• 전기톱 질주 중이 아닐 때, 과열 미터기는 1초당 3.5%가 감소된다.
• 전기톱이 과열되었을 때, 과열 미터기는 1초당 6.6%가 감소된다.
• 과열 정도가 100%에 도달했을 때, 전기톱은 과열된다.
• 전기톱 질주 중일 때 전기톱이 과열되어도 질주를 멈추지 않으며, 전기톱 질주가 끝나면 쿨다운에 들어간다.
• 톱 시동이 끝나고 질주를 시작하기 직전에 괴성을 지른다. 이 소리는 생존자들에게도 들린다.
• 대부분의 애드온 효과가 변경되었다.
• 힐빌리의 고유 추격 음악이 추가되었다.

본 서버

• 전기톱 시동을 거는 중에 얻는 열의 양이 초당 10%에서 초당 8%로 감소하였다. (버프)
• 전기톱이 과열되지 않았을 때 과열 미터기의 감소량이 초당 3.5%에서 초당 5%로 증가하였다. (버프)

4.1.1 패치 - 2020년 8월.

• 애드온 속도 제어기의 희귀도가 한 단계 감소하였다. (평범하지 않음>> >> 평범함) (조정)
• 애드온 아버지의 부츠의 희귀도가 한 단계 증가하였다. (평범함>> 평범하지 않음) (조정)
• 애드온 주목받지 않는 체인의 희귀도가 한 단계 감소하였다. (엄청나게 희귀함>> 아주 희귀함) (조정)
• 애드온 첨단 소음기의 희귀도가 한 단계 증가하였다. (아주 희귀함>> 엄청나게 희귀함) (조정)
• 애드온 죽음의 판화의 전기톱 질주 속도 증가 수치가 3%에서 15%로 증가하였다. (버프)
• 애드온 파멸의 판화의 전기톱 질주 속도 증가 수치가 7%에서 20%로 증가하였다. (버프)
• 애드온 검은 기름의 전기톱 열 감소 속도 증가 수치가 1.5%에서 5%로 증가하였다. (버프)
• 애드온 조정한 카뷰레터의 전기톱 시동 시간 감소 수치가 12%에서 20%로 증가하였다. (버프)

4.1.2 패치 - 2020년 8월

• 전기톱 열이 식는 속도가 초당 5%에서 초당 3.5%로 감소하였다. (너프)

5.3.0 패치 - 2021년 10월
애드온

• "죽음의 판화" - 전기톱을 충전하는 동안 발생하는 열이 14% 줄어드는 추가 효과가 생겼다.
• "파멸의 판화" - 전기톱을 충전하는 동안 발생하는 열이 14% 줄어드는 추가 효과가 생겼다.
• "어머니의 비밀" - 판자에 의해 기절한 후 30초 동안 전기톱 충전 속도가 18% 증가한다. (기존 12%)
• "조정한 카뷰레터" - 전기톱 충전 속도가 25% 증가한다. (기존 20%)
• "검은 기름" - 실명된 후 30초 동안 전기톱 충전 속도가 18% 증가한다.
• "돈사 장갑" - 전기톱이 과열된 경우 판자 혹은 벽, 발전기를 손상시킬 때 행동 속도가 20% 증가하고 판자 기절의 지속 속도가 50% 감소한다.

12. 즉결 처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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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NTO MORI

즉결 처형 시 생존자를 밟고 전기톱으로 갈아 죽인다. 굉장히 간결하면서도 끔찍한 처형 동작 중 하나.

1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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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치와 전기톱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전기톱 살인마 레더페이스가 생각나지만, 기형아로 태어나 자기 터전에 들어오는 모든 자를 무자비하게 학살한다는 점은 손도끼의 빅터 크라울리를 닮았다. 이 게임이 워낙 여러 호러물을 오마주하고 있는 만큼 둘 모두로부터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DLC로 카니발이라는 이름으로 레더페이스가 게임에 등장했고, 무기는 똑같지만 능력 사용 방식은 완전히 다르다.

• 2018년 6월 업데이트 이후 칼찌나 판자에 맞았을 때 나는 목소리가 더 굵은 목소리로 바뀌었다.

• 레거시 스킨이 존재하는 4명의 살인마 중 1명이다.

• 출시 후 오랫동안 좋았던 살인마지만, 과거에는 인성존 때문에 톱이 안들어 힘을 못쓰는 환경이었기 때문에 톱구로 불렸다. 지금도 어감이 좋아서 톱구로 불리는 중. 물론, 동일하게 전기톱을 사용하는 카니발이 있긴 하지만 이쪽은 '준구'라는 확고한 별명이 있기 때문에 톱구는 보통 힐빌리를 지칭하는 별명이다. 사실 힐빌리는 예전 기준으로도 좋았지만 이제 와서 재평가를 받은 셈이다. 하지만 카니발이 대폭 상향을 받고 힐빌리가 대폭 하향을 받으며 카니발이 진정한 톱구라는 농담도 있다.

• 공식 설정상 가장 불행한 과거사 원탑을 달리는 살인마인데, 기형아로 태어나 부모에게 그 존재를 부정당하고, 부모에게 아들이 아닌 노예로서 노동력을 착취당하며 살아왔다. 또 아카이브에서 밝혀진 것으로, 이전에도 몇 번 도망치다가 실패한 전적이 있다.

[3] 판자, 부술 수 있는 문, 생존자와 접촉했을 때는 적용되지 않음. 벽에 충돌했을 때의 페널티 감소만이 이루어짐.[4] 판자, 부실 수 있는 문, 생존자와 접촉했을 때는 적용되지 않음. 벽에 충돌했을 때의 페널티 감소만이 이루어짐.[5] 원문은 체인의 측면부(Profile) 칼날 높이를 낮춰(Low) 가볍게 만든 체인을 의미하는데, 공식 번역에서는 Low-Profile을 그대로 직역해 '눈에 띄지 않는 체인'으로 오역되어 있다.[6] 같이 전기톱을 능력으로 쓰는 카니발은 리워크 이전에는 힐빌리의 하위호환이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힐빌리와 카니발의 리워크가 모두 이루어진 현재에는 오히려 카니발이 힐빌리의 상위호환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입장이 바뀌었다.[7] 9.2 m/s[8] 해보면 알겠지만 이 상황에서도 빗나가는 경우가 꽤 많다.[9] 단 '스피드 리미터'라는 애드온 장착 시 전기톱으로 부상만 입히는 대신 전기톱 공격으로 인한 블러드 포인트를 100% 더 받을 수 있다.[10] 이마저도 발전기를 장애물삼아 피해버리면 한번은 무조건 톱을 멈춰야한다. 그래서 톱구가 성능이 그렇게 안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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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 Prayin' for Daylight
• DEAD BY DAYLIGHT/기술/홀로 남겨진 자
• 템플릿:DEAD BY DAYLIGHT/기술
• DEAD BY DAYLIGHT/D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