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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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주문을 사용한 캐릭터 레벨링 방법의 하나.주로 SRPG 게임에서 사용된다. 평범한 RPG는 그냥 때려잡아서 노가다하면 되니까.
기본적으로 여라가지 패턴이 있지만 이 항목 개설의 원조격인 랑그릿사 시리즈같은 경우 힐을 사용해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것으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는 점[1] 착안한 노가다 플레이를 뜻한다.
사용방법은 적이 광범위마법을 쓰면 아군이 그걸 치료하는 방식으로 하면 된다. 이러면 레벨이 오른 아군이 먼치킨이 되어 난도가 팍 낮아진다. 힐 노가다 자체는 빠른 육성만을 도와줄 뿐이지만 시나리오 셀렉트 노가다보다는비교적 정정당당한 편이다. 랑그릿사 1에서는 오히려 안하면 매우 힘들어진다. 단 주의해야 할 것은 대부분의 게임에서 임시참전하는 게스트 유닛은 경험치가 오르지 않는다. 이후 정식으로 가입하는 유닛이라고 해도 얄짤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확인해 두자.
최소 파이어 볼에다가 최고 메테오를 맞고 노가다한다.
PC판 데어 랑그릿사의 경우, 보통 시나리오 4, 시나리오 5, 빛의 후예편 시나리오 10, 제국의 영광편 시나리오 9에서 이루어진다. 공통점은 파이어 볼을 쓰는 지휘관의 존재이다.[2] 메사이어 소드 착용 시 획득 경험치가 2배가 되므로 당연히 힐 노가다에 들어가는 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하고, 힐 노가다 효율도 2배로 상승한다.
랑그릿사 3에서는 치료해도 MP가 회복이 안된다. 아군이야 MP- 버그를 이용하면 된다지만 힐로 얻는 경험치는 적은 수치에 불과한데다 적은 MP를 회복하지 못 하므로 무한히 노가다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기적의 반지 등과 같이 사용시 힐1이 발동되는 아이템을 구입한 뒤 장비하지 않은 채로, 아이템 사용으로 힐을 발동시키면, 힐이 없는 캐릭터들도 자체 치료 및 경험치 획득이 가능하다.
4.5에서는 힐로 얻을 수 있는 경험치는 시나리오마다 한정되어 있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적을 쓰러뜨리는 정상적인 레벨링이 아니라 이런 노가다가 행해지는 이유는 SRPG의 경우 대개 적을 다 죽이는 것으로 스테이지가 클리어된다=한 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치 량에 한계가 있는데, 힐로 얻는 경험치는 그 제약에서 벗어나 있기때문이다.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적이 강해지다보니, 난이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능지 처참한 유저들은 이런 수단이라도 써서 스펙으로 찍어누르는 것을 선택하게 된다. 일부게임의 경우는 이 난도 상승이 너무 급격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이 노가다가 필수가 되는 경우조차 존재.
회복 기술 사용을 통해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게임에서는 같은 식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영걸전 시리즈의 보급 노가다라거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수리/보급 노가다 등.[3]
아예 적이 아니라 아군끼리 때려가면서 회복하는 식으로 레벨링하는 노가다가 가능한 게임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것이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의 투석 노가다.[4] 이쪽은 카엘 등의 마법으로 아군과 적을 극단적으로 약체화할 수 있고, 그 밖의 방법으로 자동화까지 가능하니 힐 정도면 아주 능동적인 성장수단이지만...
루미나스 아크 1에선 경험치 요구량이 100인데 힐 경험치가 레벨 무관하게 30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힐러의 레벨이 아군 중 최고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게 된다(...)
이 외에 변칙적으로 무기의 사용시간에 따라 숙련도가 결정되는 다크에덴 같은 게임에서도 초반 신성마법계 슬레이어를 육성하는데 비슷한 방법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 경우엔 일반 좀비와 같은 쪼렙 몬스터를 모아서 일부러 맞아주면서 무한 자기 힐링을 하는 것이다.
적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가능하고 스킬사용으로 숙련도를 올리는 형식의 게임의 경우 적을 회복시켜주면서 스킬로 두들겨 주는식으로 숙련도를 올린다는 방식의 노가다도 있다.리얼 샌드백
디스가이아나 호시가미등의 경우 아군 공격이 가능하기 깨문에 아군을 공격해 체력을 줄이고 회복시키는 형태로 쓸수있다. 호시가미는 아군 공격에 더해서 경험치도 나오고, 상태이상 회복기는 광역으로 끼얹으면 경험치 입수량이 중첩되어 거의 확실하게 레벨을 1 올려주는 괴랄함을 보여준다(...)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에서는 스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스킬을 정해진 조건에 맞춰 일정 횟수 사용해야 하는데, 힐링 스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변신시간이 다 되어 피가 닳고 있는울트라맨 다크 나이트를 데려와서 앉혀놓고 지속적으로 힐링을 해줘 변신이 풀리지 않도록 유지시키면서 오래도록 힐링 스킬을 수련하는 고문방법을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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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여라가지 패턴이 있지만 이 항목 개설의 원조격인 랑그릿사 시리즈같은 경우 힐을 사용해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것으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는 점[1] 착안한 노가다 플레이를 뜻한다.
사용방법은 적이 광범위마법을 쓰면 아군이 그걸 치료하는 방식으로 하면 된다. 이러면 레벨이 오른 아군이 먼치킨이 되어 난도가 팍 낮아진다. 힐 노가다 자체는 빠른 육성만을 도와줄 뿐이지만 시나리오 셀렉트 노가다보다는
최소 파이어 볼에다가 최고 메테오를 맞고 노가다한다.
PC판 데어 랑그릿사의 경우, 보통 시나리오 4, 시나리오 5, 빛의 후예편 시나리오 10, 제국의 영광편 시나리오 9에서 이루어진다. 공통점은 파이어 볼을 쓰는 지휘관의 존재이다.[2] 메사이어 소드 착용 시 획득 경험치가 2배가 되므로 당연히 힐 노가다에 들어가는 시간이 절반으로 감소하고, 힐 노가다 효율도 2배로 상승한다.
랑그릿사 3에서는 치료해도 MP가 회복이 안된다. 아군이야 MP- 버그를 이용하면 된다지만 힐로 얻는 경험치는 적은 수치에 불과한데다 적은 MP를 회복하지 못 하므로 무한히 노가다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기적의 반지 등과 같이 사용시 힐1이 발동되는 아이템을 구입한 뒤 장비하지 않은 채로, 아이템 사용으로 힐을 발동시키면, 힐이 없는 캐릭터들도 자체 치료 및 경험치 획득이 가능하다.
4.5에서는 힐로 얻을 수 있는 경험치는 시나리오마다 한정되어 있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적을 쓰러뜨리는 정상적인 레벨링이 아니라 이런 노가다가 행해지는 이유는 SRPG의 경우 대개 적을 다 죽이는 것으로 스테이지가 클리어된다=한 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치 량에 한계가 있는데, 힐로 얻는 경험치는 그 제약에서 벗어나 있기때문이다.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적이 강해지다보니, 난이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능지 처참한 유저들은 이런 수단이라도 써서 스펙으로 찍어누르는 것을 선택하게 된다. 일부게임의 경우는 이 난도 상승이 너무 급격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이 노가다가 필수가 되는 경우조차 존재.
회복 기술 사용을 통해서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게임에서는 같은 식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영걸전 시리즈의 보급 노가다라거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수리/보급 노가다 등.[3]
아예 적이 아니라 아군끼리 때려가면서 회복하는 식으로 레벨링하는 노가다가 가능한 게임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것이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의 투석 노가다.[4] 이쪽은 카엘 등의 마법으로 아군과 적을 극단적으로 약체화할 수 있고, 그 밖의 방법으로 자동화까지 가능하니 힐 정도면 아주 능동적인 성장수단이지만...
루미나스 아크 1에선 경험치 요구량이 100인데 힐 경험치가 레벨 무관하게 30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힐러의 레벨이 아군 중 최고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게 된다(...)
이 외에 변칙적으로 무기의 사용시간에 따라 숙련도가 결정되는 다크에덴 같은 게임에서도 초반 신성마법계 슬레이어를 육성하는데 비슷한 방법을 사용하기도 했다. 이 경우엔 일반 좀비와 같은 쪼렙 몬스터를 모아서 일부러 맞아주면서 무한 자기 힐링을 하는 것이다.
적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가능하고 스킬사용으로 숙련도를 올리는 형식의 게임의 경우 적을 회복시켜주면서 스킬로 두들겨 주는식으로 숙련도를 올린다는 방식의 노가다도 있다.
디스가이아나 호시가미등의 경우 아군 공격이 가능하기 깨문에 아군을 공격해 체력을 줄이고 회복시키는 형태로 쓸수있다. 호시가미는 아군 공격에 더해서 경험치도 나오고, 상태이상 회복기는 광역으로 끼얹으면 경험치 입수량이 중첩되어 거의 확실하게 레벨을 1 올려주는 괴랄함을 보여준다(...)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에서는 스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스킬을 정해진 조건에 맞춰 일정 횟수 사용해야 하는데, 힐링 스킬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변신시간이 다 되어 피가 닳고 있는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15:39:13에 나무위키 힐노가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데어 랑그릿사 기준으로, 체력 회복된 유닛 당 경험치 1을 받는다.[2] 시나리오 5의 경우 위에서 내려오는 불은 강이나 다리를 넘어오지 못하므로, 다리 건너에 있는 카미라를 NPC인 제시카나 레스터가 공격하지 못하게 하면 무한 힐 노가다가 가능하며, 빛의 후예 시나리오 10 시나리오에서도 발가스를 포위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소서러 2기를 남기면 된다. 제국편 시나리오 9에서는 쉐리가 어째서인지 파이어 볼을 사용한다.[3] 해당 게임들의 경우 레벨 차이에 따라 경험치가 달라지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수리받는 아군의 레벨이 높으면 낮은 레벨의 캐릭터가 회복시킬 경우 상당한 고 경험치를 얻는다.[4] SRPG가 아니라면 파이널 판타지 II도 포함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