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츠지 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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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라이트 노벨 작가. 일본인이며 인기작인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로 첫 데뷔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치바 현 출신이라고 한다. #


2. 작품 특징[편집]


그가 적은 소설을 보면 무난하나 문제는 전개가 천편일률이라는 비판과 그 작품만이 가지는 오리지널리티가 부족하다. 대표적으로 변마금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데뷔작이라는 것과 자신 역시 이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다른 패턴으로 전개를 이어나갔으며 이후에는 점점 변마금만의 소재나 개성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데 그가 새롭게 적은 옛 원칙의 마법기사를 보면 반전도 있어서 재밌으나 문제는 작가의 전작을 읽은 독자들이라면 캐릭터의 디자인이 작가의 전작의 캐릭터와 상당히 유사해서 차별점이 없다는 게 문제다. 물론 전작을 보면 문제점을 고치려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작품에 대한 평가는 나아지겠지만 초반에 몰입하지 못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 앞으로 그가 소설을 좋게 쓰려면 초반에 몰입할 수 있으며 작품만이 가지는 오리지널리티가 있어야할 듯하다.


3. 작품 목록[편집]


히츠지의 데뷔작으로 2014년 7월 19일에 연재를 시작했다. 삽화가는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맡은 미시마 쿠로네. 2023년 11월 17일 기준으로 완결됐다.

2018년 7월 20일에 연재를 시작했다. 삽화가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을 맡은 하이무라 키요타카. 2023년 현재까지 연재 중이나, 판매량 저조 때문인지 현지에서 2020년 1월 18일 이후 발매가 끊긴 상태다.[1]

2020년 12월 19일에 연재를 시작했다. 삽화가는 성검학원의 마검사를 맡은 토사카 아사기. 2023년 현지 기준 5권으로 완결됐다.[2]

  • 이게 마술사의 비기
국내 미정발. 현지 일본에서는 2023년 11월 17일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마지막 권 발매와 함께 첫 연재가 시작됐다. 약칭인 코레가마(これがま)로 불린다. # 지긋지긋한 용병 생활에 질려 전사를 가장한 주인공 릭스가 마법학원에 입학하면서 사실상 전무한 재능으로 학원물 일상을 펼쳐나가는 이야기.[3]


4. 기타[편집]


  • 추상일지 8권에서 작가가 어떤 생각으로 소설을 쓰는지 알 수 있다. 이야기가 재미있든 형편없든 작가가 적고 싶지 않는 걸 적어버리면 후회밖에 남지 않는다는 것. 즉 작가는 소설의 내용의 개연성도 중요하지만 결국 자신이 적고 싶은 내용을 적어야 자신의 소설을 쓰는데 후회를 하지 않는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5.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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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니면 다른 작품 때문에 그런 걸 수도 있다. 왜냐하면 2020년에서 2023년까지의 작가의 행적을 보면 변마금과 옛 원칙의 마법기사도 적고 있는 상태였다. 즉 바쁘고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아카사카 아카를 보면 알 수 있는데 3개 작품을 동시 연재를 하다가 지쳐버려서 3작품 중 2작품의 질이 떨어져버렸다.[2] 단 한국은 아직 5권이 정발되지 않았으므로 연재 중.[3] 기존 전작인 변마금과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글렌은 격투술의 달인이지만 릭스는 검술의 달인이라는 것. 글렌이 초반부에 훨씬 더 마술에 적대적이고 배타적이었다면 릭스는 만사귀찮을 뿐 오히려 평소 성격은 더 밝고 긍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