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이라기 카호/The Free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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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The Freezing 본편
3. 기타


1. 개요[편집]


The Freezing의 히이라기 카호에 대한 문서.


2. 작중 행적[편집]



2.1. The Freezing 본편[편집]


8화 마지막에 등장, 원작과 달리 카즈야의 소꿉친구라는 설정이다.[1][2] 9화에선 카즈야와 함께 10년만에 서로의 안부를 묻고, 카즈야에게 섹드립을 친다(...) 이후 카즈야에게 칸나즈키 미야비, 사테라이자 엘 브리짓, 엘리자베스 군단에 찍히지 말라고 충고하면서, 자신이 2학년 때 세례를 맺어주겠다고 한다.
13화에서 카즈야네 방에서 술 마시고 취해서 술주정부리다가 기절한다.
17화에서 카즈야에게 알몸을 보이게 된다.
22화에서, 카즈야의 첫수업 때 애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시킨다.
24화에서 카즈야가 알몸을 본 일을 사과하자 '남자에게 알몸 보여서 이제 시집 못간다'라면서 운다(...) 카즈야가 어떻게 해야 용서할 거냐 묻자 "나 책임져."라고 한다. 카즈야가 알겠다 하자 루소랑 카즈야랑 셋이서 점심을 먹으러 가고, 거기서 가넷사와 사테라이자의 싸움을 보며 가넷사를 응원한다.
이후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사테라이자를 쫓아다니는 카즈야 때문에 심적으로 고생을 많이 한다. 그러다 결국 화가 폭발해서 43화에서 카즈야의 뺨을 때리며 절교선언을 한다. 46화에서는 카즈야가 다시 친해지려고 다가오자 '아오이 군'이라고 부르며 무슨 일이냐고 차갑게 묻는다.[3]이후 카즈야가 울면서 무릎 꿇고 잘못했다고 빌자, 얘도 울면서 카즈야를 안고 말한다. "용서해 줄게, 카즈야... 그러니까, 제발 내 말 좀 들어."거의 카즈야의 누나나 마찬가지인 캐릭터다.
49화에서 아서, 카즈야, 루소한테 놀러가자고 제안한다.
50화에서 치맥을 먹자고 한다. 그리고 이수나가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한다.
51화에서는 또 술주정을 부리는데(...) 아주 재미있으니까 직접 읽는 걸 추천한다.
52화에서 불량배의 총에 맞고, 53화에서 입원한다.
이후 상처에서 회복되고 일상적인 생활을 이어나간다. 카즈야가 엘리자베스 군단에게 기절당해 입원했을 때 옆에서 간호해 주고, 사테라이자랑 카즈야가 데이트 갈 때 루소랑 함께 카즈야의 복장을 봐 주는 등 간간이 나온다.
10차 노바 크래시에서도 원작과 달리 꽤 활약한다.[4] 사테라이자, 카즈야, 가넷사, 아서가 적들이랑 함께 카즈야의 프리징에 묶여 버리는 바람에 어찌 하지를 못하고 있자, 프리징에 걸리지 않고 적들을 공격할 수 있는 사람들[5]을 데려와 그들을 도와준다. 그리곤 다른 1학년들과 함께 적 판도라들을 상대한다.
86화에서 루소가 처참한 형태로 리커버리 센터에 오자 슬퍼하지만 곧 정신을 붙잡는다. 그리곤 카즈야 일행이 지키고 있는 '레벤스보른 뉴클레오티드'에 캐시 록하트랑 밀레너 마리우스가 가는 것을 발견하고 "저 둘이 다 저쪽으로 가면 카즈야네는 뼈도 못 추릴 텐데!"라고 경악하곤 그쪽으로 차를 몰고 간다. 87화에서 그곳에 도착해, 두 판도라가 모리슨의 프리징에 묶여 있는 것을 보고는 프리징을 풀라고 외친다. 모리슨이 프리징을 풀자 두 판도라를 차로 들이박는다(...) 그러나 두 사람은 별 타격을 받지 않았고, 캐시가 아네트를 상대하는 동안 밀레너를 상대한다. 하지만 당연히 발리고(...) 죽기 직전의 위험에 처하지만 다행히 모리슨과 유솔이 도와서 죽지는 않고 기절한다. 유솔의 도움을 받아 리커버리 센터로 실려간다.
93화에서 카즈야랑 아서를 만나는데, 목에 깁스를 하고 얼굴은 멍투성이가 된 상태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그러나 루소가 결국 죽는 것을 카즈야, 아서와 함께 바라보며 울음을 터뜨린다. 이후 1부가 끝날 때까지 루소의 유언이 남겨진 비디오를 보거나 루소의 장례식에 참여하는 모습으로 등장, 마지막 100화에서는 10차 크래시에서 자신과 싸웠던 밀레너랑 술 배틀을 벌여서 이기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장면으로 1부에서의 등장은 끝이다.

2부는 대부분이 웨스트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발생하는 일이다 보니 비중이 그리 크지 않지만, 초반부에서 카즈야랑 함께 도시에 단둘이 놀러 가는 장면이 나오는 등 등장할 때의 비중은 크다. 카즈야와 사테라이자가 발리에 갔을 때도 웨스트의 장면이 살짝 나오는데, 여행을 간 카즈야가 괜찮을까 아서랑 함께 걱정하는 장면이다. 카즈야가 여행에서 돌아온 131화에서 카즈야를 반갑게 맞이하며 등장하는데, 132화에서 카즈야가 알래스카로 떠나면서 다시 등장이 사라진다(...) 해당 화에서 카즈야를 배웅하는 장면으로 짤막하게 나온다.
165화는 '알래스카에서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안 웨스트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라는 내용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여서 배경이 웨스트인데, 이때 주연으로 등장한다. 가넷사와 아서의 스킨십에 대해서 티시와 아벨이랑 술내기를 하는 내용인데, 알래스카에서 한창 무거운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을 때 밝은 분위기의 이야기를 진행해서 분위기 전환을 해 준다.
187화에서는 형이 왜 거기서 나와스러운 부분에서 등장한다. 카즈야가 사테라이자, 라나랑 마음의 교감을 하면서 자신의 과거를 읽는데, 유치원에서 카호가 카즈야에게 자신이 이사를 가게 되었다면서 서로 껴안고 우는 장면의 과거가 나온다. 카즈야는 박장대소하면서 '저런 적이 있었나? 나중에 카호한테 이야기해줘야겠다'라고 말한다.
194화에서 카즈야 일행이 웨스트에 돌아오자 아서와 함께 살아서 다행이라고 울면서 카즈야를 맞아들인다. 196화에서는 카즈야에게 학생회장을 뽑는 방식을 가르쳐준 후에 함께 수영장에 가서 논다.
197화에서 티시와 아네트의 대결 전에, '난 티시 선배님을 응원하지만 아네트 선배님이 이길 것 같으니까 그 분이 이긴다에 1000엔 건다'라면서 카즈야와 아서를 상대로 내기를 한다. 하지만 티시가 이겨버리는 바람에 한숨을 내쉬며 지갑을 꺼내 카즈야와 아서에게 돈을 주는 장면으로 등장 끝(...)
199화에서 카즈야, 아서와 함께 유진의 방으로 갔다가 유진이 자퇴하려는 모습을 보게 된다. 유진에게서 '너한테 웨스트 제네틱스를 맡긴다'라는 말을 듣고, 울면서 유진에게 정말 감사했다고 작별의 인사를 남긴다. 이 장면을 끝으로 2부에서의 등장이 끝이다. 2부 마지막 에피소드인 200화에서는 등장이 없다.

3부도 초반부터 비중이 높다. 204화에서 카즈야한테 술 마시자면서 메이블리 2030 두 병을 들고 와 아서, 카즈야와 함께 셋이서 술을 마신다. 그러다가 205화에서 카즈야에게 연애 상담을 해 주게 된다. 카즈야에게 '너랑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는 주인공이 나오는 만화가 있다'라며 그 만화를 추천해주는데, 그 만화는 니세코이였다(...)[6] 그래서 205화 중후반부의 내용은 카즈야가 니세코이를 정주행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결국은 별 도움이 안 된 듯. 206화에서는 카즈야, 가넷사, 아서랑 넷이서 저녁을 먹는 장면으로 살짝 나온다.
207화에서는 자신의 롤모델인 이수나를 만나서 같이 식사를 하게 된다. 굉장히 기뻐하는 장면이 살짝 귀엽다. 208화에서는 발키리의 전투 장면을 본다.
13소대가 이야기를 이끌어가기 시작하면서 점점 비중이 줄어들지만 그래도 조연으로서 꽤 쏠쏠한 비중을 보인다. 자신과 동갑인 오우카랑 친해져서 카즈야랑 관련된 이야기를 하거나, 카즈야한테 파혼당한 오우카를 위로해주기도 한다. 3부 후반부의 12차 노바 크래시에서는 트라우마로 사망한 루소가 자신에게 '내가 죽은 건 네 탓이다'라고 쏘아붙이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4부에서는 카즈야, 아서랑 같이 놀러다니는 모습 등으로 아주 가끔씩만 등장한다. 조연이라고 하기도 조금 아쉬울 정도의 비중이지만 계속 등장한다는 점에서는 원작보다 좋은 취급을 받고 있다.[7]


3. 기타[편집]



  • 대표적인 원작보다 소설판에서 수혜를 받은 캐릭터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원작에서 8권에 딱 한 컷 나온 것 이후로 등장도 언급도 없는 푸대접과 달리, 카즈야와 남매 케미[8]를 보여주면서 주연으로서의 비중을 잘 보여주고 있다. 루소가 살아 있을 때는 그녀와 함께 둘이서 1학년 판도라로서의 비중을 다 차지하고 있었지만 루소가 1부 후반부에 사망한 이후로는 3부를 진행하고 있는 현재까지 유일한 네임드 1학년 판도라이다.[9]

  • 입이 상당히 거칠다. '욕설을 내뱉었다'라는 서술이 은근 자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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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서 원작과 달리 카즈야를 '카즈야'라고 부르고, 카즈야도 카호를 '히이라기'가 아닌 '카호'라고 부른다.[2] 근데 아무리 소꿉친구라 해도 10년 만에 만난 건데, 전혀 어색함이 없다. 재회한 지 5분만에 포옹하고 있다(...)[3] 원작에서라면 당연한 호칭이겠지만, 여기는 카즈야를 이름으로 부르는 세상이다. 이름을 부르다가 성으로 부른다는 건 거리를 두겠다는 뜻이다.[4] 원작에서 카호의 마지막 등장이 10차 크래시 이후이니 분명 원작 세계관에서도 활약하긴 했겠지만 그 장면이 나오진 않는다.[5] 라나와 유진[6] 실제로 작중의 이야기를 보면 니세코이랑 상당히 내용이 비슷하다. 카즈야 - 이치죠 라쿠 포지션, 라나 - 주인공이 새롭게 좋아하게 되었으므로 키리사키 치토게 포지션, 사테라이자 - 원래부터 좋아한 오노데라 코사키 포지션, 텐죠인 오우카 - 약혼자라는 면에서 타치바나 마리카 포지션[7] 원작만화에서 히이라기 카호는 8권 이후로 등장도 언급도 없다.[8] 카즈야가 93화에서 '나한텐 네 명의 누나가 있다'라면서 이름을 언급한다. 나머지 세 명의 누나는 아오이 카즈하, 이수나, 루소 에밀[9] 루소가 4부 초반에 부활했으므로 비중이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