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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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03 맥주파뤼.png
1. 개요
2. 역사
3. 맥주 선택
4. 비슷한 조합
5. 건강
6. 외국의 경우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치킨맥주의 첫 음절을 따서 만든 조어로, 치킨과 맥주를 세트로 같이 먹는걸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지역에 따라서 맥치로 부르는 경우도 간혹 있다.

사실 치킨과 맥주 어느쪽도 한국 음식은 아니지만, 이 둘을 묶어서 따로 단어까지 만들 정도로 특별히 생각하여 즐기는 문화 자체는 한국의 것으로 인식되곤 한다. 한국어 위키백과. 심지어 영어, 프랑스어 위키백과에도 등재되어 있다.


2. 역사[편집]



600년 전 조선시대에 닭고기 요리인 포계맥주가 존재[1]하긴 했지만 포계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현재의 치킨과는 거리가 먼 요리이고, 맥주도 현재의 맥주와는 많이 다른 술이었다. 그리고 저 때의 요리와 문화가 직접적으로 이어져온 것도 당연히 아니다. 해당 기록이 조명받은 건 빨라야 2017년도의 일로, 구글 검색 결과도 관련 있는 결과는 그때부터 나온다. 알고보니 치맥이 한국의 유구한 전통 문화니 하는 유머성 드립의 일종이지 진지하게 역사를 논하는 것도 아니였다.

현재의 치맥은 20세기 말쯤에나 시작된 게 확실한데, 정확한 시작은 알아내기 힘들다. KFC가 80년대 중반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생맥주와 궁합을 맞추기 시작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고, 페리카나에서 시작했다는 추측도 있다.

80~90년대 들어서 기존의 맥주와 말린안주를 대체하고자 크라운 맥주, OB맥주 등지에서 독일식 비어하우스(소위 호프집)을 도입하려 했고, 그 과정에서 육류 안주이며 비용이 싸고 튀겨서 양을 쉽게 늘릴 수 있는 치킨이 소세지 등의 육류안주를 밀어내고 주력 안주로 자리잡는다. 90년대 영어 교육용 애니메이션인 '둘리의 배낭여행'에도 사막에서 갈증에 시달린 고길동또치가 치맥으로 보이는 환각을 겪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그 전부터 치맥은 소위 호프집의 단골 메뉴였다.

이후 2002년 월드컵을 통해서 치맥이 엄청나게 소비되면서 치킨집들이 월드컵 특수를 누린다는 말까지 나오기도 하였다. 나중에는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중화권에서는 드라마에 나온 치맥 먹방씬을 보고나서는 치맥이 크게 유행하게 되기도 했다고 한다.


3. 맥주 선택[편집]


보통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유행한 이유로는 라거 맥주, 정확히는 드라이 맥주의 강세를 꼽는다. 유럽에서 많이 소비되는 맥주 종류인 에일 계통 맥주는 그 특유의 맛과 향이 강하고 진하기 때문에 튀김 기름이 좔좔 흐르는 프라이드 치킨하고 그다지 궁합이 좋은 편이 아니다. 서로가 서로의 맛에 묻혀버린다. 당장 위에 있는 저 영국부터가 포터와 스타우트로 대표되는 흑맥주 에일의 대표 국가기에 치맥을 낯설어 하는 듯[2]

드라이 맥주가 대부분인 한국 맥주의 경우 좀 심하게 말하면 항간에서 말 오줌이라고 까이는 알콜섞은 탄산수 수준이기 때문에 치킨맛을 별로 건드리지 않아서 밸런스가 꽤 좋은 것. 다만 외국 맥주라도 필스너 우르켈이나 양꼬치 칭따오, 하이네켄, 스텔라 아르투아 같이 드라이 맥주보다 훨씬 퀄리티가 높으며 제대로 만든 라거 맥주는 홉의 맛이 다소 쓰긴 하나 맥주 맛을 제대로 즐기게 된다면 치킨과의 궁합이 굉장히 좋다.상위호환 사실 라거 맥주가 주류인 미국에서도 프라이드 치킨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꽤 있는데 저 밑의 보스턴 레드삭스가 치맥파티를 벌인 것으로 잘 설명된다. 문제는 그때 성적이... 그외에는 일본에서도 일본식 닭튀김인 가라아게를 맥주와 같이 먹는다고 한다. 다만, 일본은 아사히 맥주로 유명한 드라이맥주의 원조급이니 한국과 꽤 비슷한 상황이라 할 수 있겠다. 반면 독일은 치킨맛을 죽이는 맥주가 많아서인지 닭요리와 어울린다는 인식이 없다. 다니엘 린데만닭고기 요리와 맥주가 어울릴 수 있다는 걸 한국 와서 처음 알았다고 할 정도.

다만,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튀김옷을 입힌 프라이드 치킨의 이야기이고 굽네치킨, 구어조은닭, 오븐에 빠진 닭같은 구운 치킨에는 에일도 잘 어울린다. 결국엔 밀가루 튀김옷이 문제라는 얘기. 사실, 이런 문제는 비단 치킨만 해당하는건 아니고 원래 고기 요리 자체가 어떻게 조리하냐에 따라 어떤 술과 어울리는지가 바뀌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특이한 케이스는 아니다.


4. 비슷한 조합[편집]


마이너 버전으로 소치가 있다. 다들 알겠지만 소주+치킨. 재래시장의 통닭집에서 소주랑 같이 먹는 경우이며 의외로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맥주가 너무 배부르거나, 치킨이 너무 느끼하다는 사람에게는 소주가 딱이라고 한다. 더 희귀한 경우로 과실주 혹은 고량주와 함께 먹는 매니악한 경우도 있다.

요즘들어 치맥 외에 피자맥주, 피맥도 유행을 타게 되었고, 각종 ~맥 조합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치맥 못지 않은 인기로는 치콜이 있다. 주로 음주를 할 수 없는 청소년이나 술을 못 마시는 이들이 택하는 취식법으로 다들 알다시피 치킨과 콜라의 조합이다. 치맥과 치콜을 경쟁붙이면 박빙의 승부를 하기도. 최근에는 치사까지 등장했는데 바로 치킨+사이다. 근데 사이다의 경우 탄산음료의 대표명사격인 콜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밀리는 수준이라 비중이 다소 적다.

5. 건강[편집]


치맥은 맛이나 분위기로 따지면 더할나위 없는 최고의 궁합이지만 사람 몸에는 최악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튀김(기름)과 알콜 조합이 몸에 좋을 리가 없다. 더군다나 밤에는 활동량이 적어지기에 먹었던 음식이 지방으로 전환되고 축적되기 쉬운데, 치킨은 한마리가 대략 2,000Kcal 이상으로 성인 하루 권장 칼로리량을 상회한다.

게다가 맥주는 "마시는 빵"이라고 불릴 만큼 술 중에서 특히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편이라 더더욱 위험하다. 안그래도 지방이 많은 치킨에 맥주까지 곁들이면 엄청난 지방의 축적을 불러온다.

또한 치킨의 핵산 섭취로 인하여 소화 및 대사 과정에서 많은 요산을 발생시키고, 맥주는 퓨린을 가지고는 있기 때문에 관절에 통풍을 유발할 수 있다. 통풍 자체가 관절에서 요산이 바늘 모양의 결정을 형성해서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고통을 주는 무시무시한 질병인데다 한번 발생하면 완화되기는 해도 좀처럼 사라지지가 않는다.[3]

때문에 치맥을 먹으면 의도적으로 소변을 자주 보아야 한다. 소변으로 요산이 배출되기 때문인데 맥주는 이뇨작용을 하지만, 맥주 자체가 요산 생성의 큰 축이므로 물을 많이 마셔서 요산이 빨리 배출되도록 해주자.

치킨과 맥주를 같이 많은 양을 먹었을 때 치킨의 느끼함과 알코올을 먹고 위로 올라올 것같은 느낌이 들 경우 그 둘의 조합이 상상을 초월한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과 술은 적당히 먹는 것이 좋다.

  • 단점
    • 어마어마하게 높은 열량
    •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영양 구성(튀김기름+닭 자체의 기름+튀김옷)
    • 상당히 높은 염분과 알코올
    • 맥주(특히 홉)의 식욕 촉진 효과로 인한 과식 유발
    • 질병의 원인이 됨(치킨이 불러오는 통풍, 심혈관계 질환, 간 질환 등)

  • 장점
    • 맛있는 음식이 주는 행복감. 이거 하나밖에 없지만 이 장점이 너무나도 크게 작용한다.


6. 외국의 경우[편집]


생각 외로 외국에서는 잘 먹지 않던 궁합이다. 해외의 조합을 보면 맥주의 종주국인 독일은 말할것도 없이 소시지와의 궁합이, 미국은 피맥이 보편적이다.[4] 그리고 같은 동북아권인 중국과 일본을 보면 중국은 양꼬치나 마라롱샤를 맥주안주로 최고로 친다. 그나마 일본이 치맥과 유사한 조합인 카라아게를 곁들이곤 하는데, 그 외에도 덴뿌라교자와의 조합도 좋아하는 등 튀김류 전반에 해당되는거지 치킨 자체에 대한 집착은 없다.

맥주를 즐겨마시는 영국에서도 치맥은 생소하며 맥주집에서 프라이드 치킨을 파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그래도 아시아 문화가 서구권에 알려진 2016년대 이후로는 어느정도 전파된 듯. 영국인 유튜버 에밀튜브의 2017년 5월 2일자 영상에선 에밀의 동생이 "영국에서 이게 새로운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어서 대체 어떤건지 직접 먹어보고 싶었다"라고 말을 하기도 한다.[5] 아예 한국식 치맥 점포들까지 생기는지 영국남자의 크루인 조엘의 채널에서 런던에 새로 생긴 치맥 가게를 리뷰했다.

사실 서양권에선 맥주를 비롯한 술을 마실 때 안주를 먹는 문화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기껏해야 견과류[6] 함께 먹는 정도. 다만 안주 개념이 아닌 식사에 포도주 같은 주류를 곁들이는 반주는 흔하다.

7. 기타[편집]


  • 술을 마실 수 없는 청소년은 당연히 불가능하다. 치킨과 탄산음료 즉, 치콜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 본디 국내에 통용되는 주류들엔 환상의 맛궁합으로 꼽히는 안줏감들이 꼭 하나씩은 있다. 소주에 삼겹살[7], 막걸리에 등. 하지만 대중적으로 '치맥' 식의 줄임말이 통용되는 것은 치킨과 맥주가 유일하다. 최근에는 삼겹살+소주도 삼쏘라 줄여부르면서 옛말이 되어가고 있지만.

  • 모든 건 케바케가 존재하듯 치맥 조합을 끔찍하게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싫어하는 사람들은 맥주의 뒷맛이 치킨의 맛을, 치킨의 뒷맛이 맥주 맛을 해치는 최악의 조합으로 꼽는다.
한편 맥주를 마시면 배가 빨리 불러지는 것이 인지상정이기에 치맥을 먹으면 치킨이든 맥주든 너무 이른 포만감에 제대로 즐기기 힘들어진다는 이유로, 치킨을 먹는 자리에서는 맥주는커녕 음료 자체를 마시지 않고 치킨무나 샐러드 등으로만 중간중간 입가심을 하고 맥주를 마시는 자리에서는 가벼운 안주, 예컨대 감자칩이나 견과류, 건어물류 등 마른 안주 등을 택하는 사람도 있다. 치맥으로 연 회식에서 맥주 혹은 치킨만 먹는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이다. 개중에는 치킨 + 소주에는 환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술 자체를 못마시거나 싫어해서 치맥을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 치킨과 맥주, 이 둘이 아예 하나로 합쳐진 요리도 있다. 바로 아래 사진의 음식인 비어 캔 치킨.
파일:external/869bdeeb0dc6d180938646b6f7f6b88962638505ab1ac51b6d2d93e741f0461e.jpg
보다시피 양념을 한 닭고기를 맥주캔 위에 꽂은 뒤 후열을 가해 조리한 음식이다. 다만 시판되는 맥주캔을 직접 불에 가열할 경우 환경호르몬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비어 캔 치킨 문서에서 설명하듯 제대로 된 도구를 써서 해 먹는 게 바람직하다.[8]
비어 캔 치킨 외에 맥주를 치킨에 쓸 닭고기 재울 때도 쓸 수 있다.

  • 중국에서는 치킨과 맥주의 궁합을 잘 몰랐는데,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치맥도 덩달아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9] 심지어 이때는 조류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었는데 깔끔히 무시당했을 정도.[10] 그런데 임산부가 야밤에 치맥을 먹다 유산할 뻔하기도 했다고. 애초에 임신하면 원래 알코올을 끊어야 하므로 치맥 이전의 문제이기는 하다.

  • 보스턴 레드삭스 팬에게 치맥은 빡침의 아이콘. 2011년에 보스턴 선수들이 치맥의 유혹이 지나쳤는지 경기중에 클럽하우스 내에서 치맥파티를 벌였다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알려졌기 때문. 성적도 개판인데 경기 중에 술판을 벌이고 앉아있었으니.



  • 야구축구 같은 스포츠 경기를 보고 있을 때는 이상하게 치맥이 먹고 싶어지는 괴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특히 FIFA 월드컵이나 하찮은 한일전이라도 열린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1]

  • 이태원동수제맥주가게들을 필두로 피맥도 꽤 뜨고 있다. 느끼한 피자에 쌉싸름한 맥주도 괜찮은 조합. 사실 미국에선 오히려 이쪽이 메이저다. 가장 싸고 양 많은 안주와 술이 피자와 맥주이기 때문.

  • 트라이버튼설문에 따르면, 2016년11월 7일 현재, 응답자의 57.3%가 치맥을 인터넷이나 전화로 파는 것이 불법이어서는 안된다고 답했다.


  • 메이저리그에서는 2011년 존 레스터를 비롯한 보스턴 레드삭스의 주축 선발투수들이 일으킨 치맥스캔들로 유명세를 탔다(...) 선발 투수들은 자신의 경기가 아니더라도 팀 경기 중에 덕아웃에 앉아 있어야 한다는 불문율을 싸그리 무시하고 클럽하우스로 들어가 치킨과 맥주를 마시며 비디오 게임까지 즐겼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 자세한 내용은 존 레스터 문서 참고.

  • 지금은 사라진 크라제버거SM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서 치맥(ChiMc)이라는 이름의 음식점을 운영했던 적이 있다. 물론 파기되면서 폐점.

  • 치맥을 많이 먹으면 기억(ㄱ)이 떨어져 치매에 걸린다는 드립도 있다(..)#

  • 야인시대에서도 치맥을 즐기는 장면이 나온다. 입원한 임화수가 먹을 게 빵과 과자 밖에 없다면서 통닭과 맥주를 사오라고 요구했고, 유지광이 상관 이정재의 당선을 기원하며 조직원들과 함께 치맥을 즐기는 장면이 나온다.[12]

  • 이말년 4컷스페샬에 통닭에 맥주라는 이름의 그림이 있다. 말 그대로 to feed beer to a chicken이다.

  • 게이머들은 Xbox Series XKFConsole로 치맥을 즐긴다 카더라.[13]

  • "살다 보니 인맥보다 치맥이더라"라는 개드립성 광고문구가 있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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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선 초기에 편찬된 산가요록에 기록되어 있다.[2] 이들 국가에서는 에일 맥주의 안주로는 소시지를 가장 선호하며, 스테이크나 한국에선 조금 마이너한 안주인 햄버거를 같이 먹기도 한다. 이는 서양의 고기 요리가 리치(rich)=느끼한 고기맛 위주로 되어 있기 때문인데, 에일의 강한 맛과 향이 고기의 이런 뒷맛을 잘 중화시켜준다. 한국에서 나름 비슷한 느낌을 내려면 버거킹 와퍼에다 바이엔슈테판을 같이 먹으면 어느 정도 유사하다.[3] 생각해보면 간단한 일인데 이미 결정이 생긴 관절에는 바늘 모양의 요산 결정이 그대로 있게 되므로 체내 요산 수치가 높아지면 그 결정에 들러붙는다.[4] 최근에는 피맥이 한국에도 많이 유입되어 있다.[5] 같은 영국인 유튜버인 영국남자의 2015년 6월 10일자 영상에선 등장하는 영국인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이들이 모든 영국인을 대표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적어도 15년도까지는 영국에서 치맥이라는 것은 생소한 존재임은 확실했던 것.[6] 영국이나 옛 영국령 식민지 지역의 오래된 펍 중에는 안주로 땅콩을 포대로 제공하고 알아서 까먹게 하는 경우도 있다. 먹고 남은 껍데기는 바닥에 버리면 직원이 알아서 치운다. 이런 펍에 가면 바닥에 수북히 쌓인 땅콩 껍데기를 쉽게 볼 수 있다.[7] 아쉽게도 이 쪽 역시 음식궁합으로는 치맥 못지않게 나쁜 편에 속한다.[8] 1박 2일에서 이승기가 이걸 만드려고 했는데, 닭에 랩을 씌워서 익히려고 하다가 몹시 야단을 맞았다. 랩에 불을 직접 대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불보듯 뻔한데...[9] '炸鸡和啤酒'(치킨과 맥주)으로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별에서 온 그대'가 연관검색결과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10] 익혀먹으면 안전하기에 먹는 입장에서는 별 상관이 없긴 하다. 그래도 매우 낮은 확률로 인플루엔자에 걸릴 수도 있으니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11]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빅 게임을 집에서 치맥을 즐기며 시청하고자 할 경우 보통 경기 시작 전 2~3시간 전에 미리 치킨집에 배달 주문을 해야 경기 시작 즈음부터 치킨과 함께 경기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만큼 치킨 주문이 물밀듯이 밀려온다는 뜻이다.[12] 근데 1인 1닭도 아닌 7인 1닭이다.[13] xbox X는 미니 냉장고 버전이 있고, KFConsole은 닭고기 조리기다. 해당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