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도시 아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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趣味は絵をかくこと。それから仕事は、絵を描くことかな。

취미는 그림을 그리는 것. 그리고 일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려나.

고독을 사랑한다, 라고 주위에서 생각하고 있는 만화가.

쿨한 척하고 있지만, 그 안쪽에는 상당한 오타쿠를 숨기고 있다.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를 주의하고 있고,

밖에서는 제대로 된 모습을 하고 있는 것도 그 영향

집에서의 모습은 좀처럼 남에게 전해지지 않는다.

홀로라이브 공식 소개 문구

hololive 프로덕션 소속의 버츄얼 유튜버. 2023년 9월 9일 홀로라이브 DEV_IS 소속 ReGLOSS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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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도시 아오 구독자 수 변화 추이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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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날짜	구독자 수	전월 대비[1] 데뷔일을 제외하고 모든 기준 날짜는 당월 1일로 한다.
2023년 9월 9일	85,800명}}}	데뷔 당일[2] 리글로스 멤버들은 데뷔 전후로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지속적으로 구독자 수를 강제조정 당해 정확한 수치는 아님.
2023년 10월	158,000명}}}	+7.2만 | +84.1%

2. 스트리밍 규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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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격 및 방송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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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하면서도 약간 허술한 구석도 있는 성격과 부드러운 중저음, 보이시한 이케온나[3] 이미지가 특징. 이에 따라 트위터 계정 생성 당시의 트윗 및 방송 인사 역시도 "귀여운 여자아이라고 생각했어? 유감! 아오 군이었습니다"이며, 데뷔 방송에서부터 여자를 울리는 여자라는 콘셉트를 내세우며 기자 회견을 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팬덤명 후보를 정할 때 피해자 모임을 후보 중 하나로 고려하기도 했다. 팬덤 내에서도 확실한 보이시 콘셉트이나, 여성향 노선을 본격적으로 충족하는 홀로라이브 멤버가 나왔다며 호평하는 의견이 있었다.[4] 그러나 데뷔 방송에서 잔실수가 드러나면서 사실은 PON인 듯한 모습도 드러나고, 뒤에 데뷔한 멤버들이 하이텐션과 저마다의 광기를 보여주고 단체 합방에서는 시종일관 높은 텐션을 보여주는 다른 멤버들 사이에서 진행자 역할로 정신없어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오히려 아오가 고통받는 상식인 포지션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아졌다. 친구A: 아오 군 MC 힘내…아오 친구A설

만화가라는 설정답게 그림 실력이 출중하며, 트위터 계정을 처음 만들었을 때 자작 일러스트를 게시하면서 이를 증명했고, 데뷔 방송 시작 시에 프롤로그 만화를 직접 그려서 선보였다.

이케온나 RP, 보이시한 외양과 아오의 본래 성격이 그야말로 정반대라는 것도 포인트. 본인의 힐링 컨텐츠에서 공개한 매우 여성스러운 취미들이나 벌칙게임을 수행할 때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매우 여리여리한 성격이다. 게임 실력도 게임을 거의 해본 적이 없는지 매우 귀여운 수준에, 공포게임 방송에서 밝혀진 공포 내성 제로의 홀로라이브 최고 수준 겁쟁이라는 점[5], 데뷔 방송부터 PON을 저지르더니 이후에도 잔실수가 간간이 나오는 등 상당한 갭 모에가 부각되고 있다.

노래 실력은 출중한 편. 특히나 저음이 매우 인상적인데, 거의 남성 키 수준으로 내려가는 저음으로 오카유·토와 등과 함께 홀로라이브에서는 극히 드문 저음 키를 완벽 소화 가능한 멤버이다. 다만 고음도 너끈히 소화하는 둘에 비하면 그 점은 다소 아쉬운 편.

4. 방송 일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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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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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ReGLOSS 멤버 중 1일 차 첫 순서로 데뷔했다. ReGLOSS 멤버들 중 유일하게 만화 형식의 로어 비디오를 준비해왔는데, 방송과 관련해 도움을 준 사람들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그 비디오에 나오는 만화를 그린 사람이 다름 아닌 본인이라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런데 이렇게 본인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화면 전환을 하는 사이 본인을 뮤트해 놓고 해제하는 걸 깜빡해서 30초 정도 입만 뻥긋거리는 방송 사고를 거하게 터뜨렸고, 이에 팬들이 소리가 안 들린다고 이야기하자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본인의 팬덤명 후보를 소개하고 나서 다음으로 넘어갔을 때도 이전 텍스트를 안 지우고 그대로 진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든가 하는 자잘한 실수가 있어서 아오의 데뷔를 지켜보고 있던 선배들과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9월 15일 파라소셜을 플레이하였다. 기존의 이케온나 RP는 어디 내다버렸는지 시종일관 겁에 벌벌 떠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자레인지 돌아가는 소리, 문 열리는 소리에도 비명을 질러대고 현관 밖을 내다보지도 못할 정도로 공포 내성이라는 것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지경이었으며, 공포에 젖어 "엄마~ 살려줘!!" 를 부르짖다가 진짜 아오의 어머니가 찾아오는 일까지 벌어졌다. 본인의 얘기로는 진짜 스토킹 당할 때랑 겹쳐보인 모양. 나중에 "매니저가 '아오 씨 진짜 남자로 생각하는 리스너들 있으니까 공포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라는 말을 들어서 하긴 했는데, 정작 매니저도 나처럼 공포겜 쿠소자코라 전혀 도움이 되어주질 않았어. 비겁한 녀석!!!" 이라며 방송으로 부들부들했다.

9월 17일 ReGLOSS 노래방송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로 데뷔 후 첫 노래 방송을 하였다. 상당히 긴장한 티가 팍팍 났지만 남성 키의 곡들을 여유있게 소화하며 강점인 저음을 제대로 리스너들에게 각인시켰다. 마지막 곡이었던 SSS는 아예 한 옥타브를 내리고 불렀다. 부른 직후 감정이 북받쳤는지 눈물을 훔치며 홀로라이브에 입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한 뒤 방종했다.

9월 28일 파라소셜을 이어 또다른 공포게임인 아오오니를 플레이 했다. 아오오니를 고른 이유는 자신의 이름과 비슷해서. 파라소셜때와 마찬가지로 공포내성 0의 모습을 보이면서 시종일관 비명을 질러대어 많은 리스너들을 흡족하게 했다고 한다.

10월 1일 가라오케를 진행한 뒤 리글로스 사상 첫 마크 콜라보를 사실상 주도하였는데, 도중 실수로 홀로라이브 마크 서버의 도메인을 노출하는 사고를 쳐 사죄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10월 14일 자신의 RP를 살린 호스트클럽 기획을 했다. 샴페인 타워 전용 BGM도 준비해오는 등 여러가지 대비를 해왔고 리리카나 지뢰계로 온 메루까지는 어떻게 잘 방어를 해냈으나 호스트 클럽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화이트 부리냥이 기를 쪽쪽 빨아가고 네네가 150엔만 들고와서 수입의 반을 뜯어가고 하지메와 라덴이 동네 개초딩 모드로 놀러와서 가게를 다 때려부수고 가서 장사가 망해버렸다.

10월 16일에는 빨간 망토를 했다. 역시나 공포내성이 없어 평소의 쿨한 여자울리는 아오군은 온데간데 없고 다시 엄마를 불러 같이 플레이하는 가련한 딸 아오만이 남게 되었다. 그리고 어머니는 이 딸의 모습을 보고 껄껄 웃으셨다. 여기서 어머니가 동기들에 대해 해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5. 관련 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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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른 유튜버와의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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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텔 레다: 키 가지고 티격태격하는 선후배 관계. 데뷔 전부터 아스텔이 트위터에 DEV_IS 애들 음악에 진심인 것 같은 분위기네 좋네 하고 남긴 글에 찾아가 "아스텔 선배님 감사합니다! ReGLOSS의 히오도시 아오, 키 171㎝입니다." 라며 본인을 소개해서 아스텔이 처음부터 키로 공격하는 건 관둬달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이후 데뷔 방송에서는 본인을 뮤트해 버려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아오를 보고 아오 군 PON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라는 코멘트를 남겼는데, 이에 아오가 봐줘서 고맙다며 보답으로 우유를 내밀면서 또 한 번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둘 다 색이 파란색이란 점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코보 카나에루와 리지스 알테어의 남매 케미의 JP판을 보는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

7. BGM[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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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중 BGM으로 사용되는 음악이다.

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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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를 울리는 여자 콘셉트답게 데뷔 방송 시작부터 딱히 별말을 안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모스즈 네네를 비롯해 여러 홀로라이브 선배들이 줄줄이 반해서 넘어가게 만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 이는 의외로 실제 캐릭터라고 하며, 홀로라이브에 데뷔하기 전 과거, 특히 여성관계(!!)에 대해서 굉장히 파란만장한 일화가 많다. 워낙 에피소드들이 하나같이 엄청나서 면접을 볼 때 스탭들로부터 '아오 씨는 다른 사람에 비해 걸어 온 인생이 너무 스펙타클해서 엄청난 일화가 많으니까 시청자들 놀라지 않게 한번에 많이 풀지 말고 조금씩 풀어가도록 하자'는 조치가 내려질 정도. 그러나 데뷔 한 주 뒤 그림을 그리며 한 대낮 시간대 잡담방송에서 이하의 엄청난 일화들을 전부 한 방송에서 주루룩 늘어놓았다가 결국 매니저가 제지하여 토크를 중단하기도 했다.
  • 친구 중에 동성 친구가 많은데, 찐으로 아오에게 연애감정을 가졌던 친구도 굉장히 많다고 한다. 데뷔 방송의 사죄 기자회견에서 '삐-' 처리가 된 '○○쨩', '□□쨩'은 단순히 드립이 아니라 실제로 자신에게 연애 감정을 가졌다가 본인이 고백을 거절한 수많은 동성 친구들의 이름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본인이 따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아닌 본래 목소리로 방송을 하다 보니 그 중 한 명에게 빠르게 특정당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는 별다른 반응이 없어 오히려 호감이 생겼다고.
  • 자신과 교제를 하고 싶다는 점술가 여성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아오의 집 현관에 결혼반지[6]
    기혼자(!)였다고 하며, '남편보다 아오 군이 좋아'라고 말했다고 한다. 처음 언급할 때는 우편함이라고 언급했었지만 현관으로 정정했으며, 그 때 집 문은 잠겨있었다고. 이후에 집 현관의 보안을 철저하게 리폼했다고 한다.
    를 넣고 자취하던 시절에는 도청기를 설치하는 등 엄청난 스토킹 행위를 반복했다고 한다. 이후 이 여성은 헤어지면서 내가 물러나도 당신에게 빠지는 제2·제3의 여자가 반드시 나타난다는 말을 남겼다고.
  • 일시적으로 자취를 한 적이 있는데 상술한 도청기를 포함한 온갖 트러블에 말려들고 경찰에도 불려가는 일도 많아서 결국 아버지가 '넌 절대로 자취하지 말라'며 자취를 금지시켰고 지금도 부모님과 셋이서 살고 있다고 한다.
  • "(치정 문제 때문에) 찔려본 적 있어?" 라는 코멘트에 "찔려본 적은 없는데 뜨거운 컵라면을 뒤집어 쓴 적은 있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 밖에는 계단에서 밀쳐져서 갈비뼈가 부러진 적도 있다고.
  • 심지어는 호스트 클럽에서 남장 호스트로 일한 경험도 있다고 한다. 하도 여자아이들에게 험한 꼴을 당해서 많이 데이다 보니 여자가 싫어지는 지경이 되었는데, 문득 이 참에 확실하게 극복하자고 다짐하여 재미삼아 해 보았다고.
• 양덕쪽에선 야마다 료로 표현되는 밈들이 꽤나 있다.[7]
  예시
• 신장이 꽤 큰 편이라고 하며, 어릴 때부터 또래와 비교하여 굉장히 키가 컸다고 한다. 초등학교에 다닐 때 친구들과 함께 옆 동네에 가려고 초등학생 요금으로 전철을 타려 했더니 역무원이 '중학생이 초등학생 요금으로 타면 안 되지!' 라고 제지했고, 아오가 자신은 초등학생이라고 하자 역무원이 한숨을 쉬며 '이번 한 번만 봐준다'며 보내줬다고 한다.[8]
  이후 이 에피소드를 학교 담임선생님에게 하소연하자 '초등학생끼리 (보호자도 없이) 전철을 타면 어쩌니'라며 같이 갔던 친구들과 함께 되려 혼이 났다고.
• 팬아트를 그려준 사람이 한국인일 경우 전부 한국어로 답글을 남기고 다닌다. 슈퍼챗이 뜨면 한국어 닉네임을 파자해서 읽는다.
• 채팅 속도가 궤멸적으로 느리다. 마인크래프트 방송에서 동기들을 목소리로 통솔할 때는 빠르지만 선배님들을 보고 채팅을 치는 것을 보고 있으면 눈에 띄게 느리다. 동기들과 갈틱폰 합방을 할 때도 글로 전하는 페이즈에서 문제를 겪었다. 말로 할 때는 빠른 편인데, 낮은 이케멘 목소리에 빠른 속도로 말하는지라 특이하다고 여겨진다. 정반대 케이스는 말은 느려터졌는데 목소리는 끝도없이 하이텐션인 동기생 카나데.
• 운전면허가 없고 아날로그 시계를 볼 줄 모른다고 한다
• 마스코트는 쭈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