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노 미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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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의 등장인물이자 '내일은 토요일'[2]의 주인공.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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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방 중 최단신.[3] 요리를 좋아하고 잘하며 삼인방 중에서 가장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동글동글한 눈에 진한 송충이 눈썹이 큰 특징이다. 심약한 새가슴 속성을 지니고 있는데 화장실에서 남이 말을 걸기만 해도 소변을 못 보며, 선생님이 소리를 지르기만 해도 식겁하며 눈물을 보인다.

3인방 중 도짓코 성향이 강해 마냥 어린이와 같으며 잠이 많지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집안일을 돕는 등 성실한 면도 있다.

'장난을 잘 치는 (전) 타카기 양'에서는 니시카타와 타카기의 딸 '치이'가 다니는 유치원의 교사로 육아휴직에서 복귀하면서 등장한다. 참고로 애가 셋인데, 남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른 가족으로는 여동생[4]이 있고, 어머니,[5] 할머니[6]와 같이 살고 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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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세계관에서 제일 깊게 걸쳐 있는 캐릭터 중 하나. 소문난 쿄코짱의 등장인물인 히비노 하루카의 사촌 동생이다[7]
  이는 스핀오프 작품인 '내일은 토요일'에서 알 수 있으며 또한 히비노 하루카가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2에서 미나와 같이 찍은 사진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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