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핑크솔트

파일:Himalayan-Fine-Rock-Salt.jpg

1. 개요[편집]

---

2억 년 전 융기로 인해 육지가 된 히말라야 산맥에 갇힌 염수가 용출되는 지역에서 이를 건조시켜 만든 소금이다. 도화염이라고도 부른다. 해당 지역의 흙으로 염전을 만드는데, 흙 속의 성분이 섞여 분홍빛 혹은 보라빛을 띈다. 다큐멘터리 차마고도의 천년염정 편으로 널리 알려진 편.

대중의 인식과 달리 몸에 좋다는 근거는 없다. 천일염과 마찬가지로 염화나트륨이 구성 성분의 대부분이며, 각종 미네랄이 섞여있어 몸에 좋다고 하기도 하나, 미네랄은 지하수에도 섞여있으니 차라리 그쪽을 마시는 편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