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데 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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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울고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의 남주인공이다.
무게의 동급생. 성적 우수. 어렸을 때부터 누나에게 놀림을 많이 받아 눈에 띄는 것을 피하는 성격이 되었다.
요리를 좋아하는 것은 도예가인 할아버지가 만든 접시에 담으려고 요리를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예전에 키우던 애견 '타로'에 대한 애정이 강해 고양이가 된 무게를 '타로'라고 부르며 애지중지한다.
2. 특징[편집]
그의 집에 고양이 한 마리가 찾아오면서부터 겐토의 얼굴엔 하루하루 웃음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고양이에게 '타로(太郞)'란 이름도 지어주고, 타로에게 자신이 줄곧 말하지 못했던 마음속 고민까지 털어놓으며 겐토는 점점 성격이 밝아진다. 이 고양이의 진짜 정체가 고양이 가면을 쓰고 변신한 미요인 줄은 까맣게 모르고 있는 겐토와, 잦은 변신으로 인해 점점 인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어가는 미요. 겐토는 고양이와 미요의 정체를 알고 그녀와의 관계도 회복할 수 있을까.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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