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기억 속의 나라/제 1구역

  상위 문서: 흐린 기억 속의 나라

1. 주요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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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의 이벤트 흐린 기억 속의 나라의 제 1구역을 서술한 문서. 2020년 10월 12일 업데이트 된 이벤트 스테이지이다.

보상은 타 이벤트 대비 짠편이다.
일반 스테이지에서 받을만한 것은 오드리 드림위버, EX 스테이지에서는 시라유리 정도이며 그렇다고 장비 테이블이 빵빵한 것도 아니라서 이벤트 스테이지를 돌아가며 이득을 보기는 쉽지 않은 편.

대신 스토리는 상당히 흥미 진진한데 마치 저지아이즈나 용과 같이를 떠올리게끔 하는 스토리로 살인사건에 대한 추리, 정보 수집 등 어디선가 본거 같은 모습과 사건 진행을 확인할 수 있다. 소소한 패러디도 많은 편이라 찾아보는 재미도 있는 편.

2. 메인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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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V-1 토모가 이상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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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용의 섬의 물자 확보와 시설관련 보고를 받는 사령관. 수고했다고 하자 용은 괜찮다며 대신 공적을 세우면 그에 맞는 보상을 해준다고 마리에게 들었다고 하자 뭘 바라느냐 사령관이 묻는데 자신도 여자라며 무언가 말하려는데 샬럿과 브라우니가 들이닥친다. 덕분에 바쁜 모양이라며 나중에 말을 하겠다고 하고 끊는다.
한편 둘은 토모가 이상해졌다고 말하는데 토모는 괜찮다고 한다. 둘이 말한 토모의 문제는 토모가 똑똑해졌다는 것. 이에 사령관은 충격을 받는다.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 스틸라인 온라인을 하면서 워울프가 실수해 말다툼을 하던 도중 토모가 워울프에게 게임을 알지도 못하는 녀석이라고 해 충격을 먹었다는 이야기였다.
물론 이야기를 들어보니 게임 지식 대결에서 워울프가 졌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에 아웅다웅 하는 사이 사령관은 알렉산드라에게 교육을 받는 토모의 상태가 절망적이라고 보고 받았기에 진단을 시작한다.
사령관이 스틸라인 온라인에서의 브라우니의 스펙을 묻자 청산유수처럼 대답하는 토모. 토모는 게임 몇판 하면 외워지는거라고 하는데 다른걸 확인하기 위해 컴퓨터 마우스의 어원을 묻자 사람의 입과 닮은거라며 스펠링까지 말한다.[1]

이런 상황에서 닥터를 불러[2] 상황을 설명하자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이라고 농담을 한 뒤 예전 토모 모델이 천재로 이름을 날렸다는 이야기를 꺼낸다. 이에 토모가 반색하지만 닥터는 돌연변이처럼 나오는거라며 딱 잘라버린다.
이어서 즐거운 토모와 셜록 키무라 라는 기자가 밝혀낸 키리시마 스캔들 사건을 설명한다. 그러면서 펙스에서 토모 모델을 이용한 자비로운 리엔이 경찰서에서 일을 했다며 이후 등장할 캐릭터 암시를 준다. 하지만 유전자 지도가 없어서 복원도 어렵고 소식도 끊겼다는 말과 함께 근처에 시티가드 지부가 있으니 거기서 한번 알아보자고 말해 이동한다.

전투 후
AL 레이스가 지역을 확보했다고 하는데 시라유리가 등장해 인사를 한다.
이에 레이스는 말을 버벅이는데 시라유리는 시티가드와 불편한 관계라며 혼자 나왔고 레이스 역시 단독 임무인데 함께 하겠다며 대답도 안듣고 혼자서 빠르게 속사포를 내지른다.
그때 건물에 문양이 있다며 누군가 지적을 하는데 바로 AL 팬텀이다.
덕분에 레이스는 놀라서 총까지 떨어트렸다. 본인 말에 의하면 처음부터 따라다니면서 못본 적까지 처리했다고 말한다.
레이스는 혼자서 다 처리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며 좌절하는 한편 시라유리는 문양에 대해 묻자 080기관의 비밀 문양 아니냐고 하니 그건 또 어떻게 알았냐며 또 놀란다.[3]
시라유리는 이 표식 뒤에 서버실이 있으며 태양광 발전기가 있음에도 이걸 유지하느라 건물에 전력이 안들어왔다고 설명하는데 레이스는 이걸 발견했어야 했다며 경쟁심을 보인다.
그들이 찾아낸건 VR 기록물이며 <찾으라, 그러면 발견할 것이다>라는 문구까지 남아있다.
이걸 사령관에게 가져가자며 복귀한다.

2.2. EV-2 시간의 꽃[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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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이 도착하자 닥터와 스카디가 맞이해주는데 서버실의 기록은 평범한 방법으로는 열람이 불가능하며 가상현실 기록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버실 전체가 가상현실을 위해 존재하는 거대한 내용물로 추측이 되는 상태이다.
닥터는 이게 처음부터 가상현실로 만들어진 것은 아닌거 같다며 게임을 클리어 하면 내부 데이터를 출력하는 식이라고 말해준다.
데이터가 자비로운 리엔과 관련이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확인을 위해서는 클리어를 해야하는 상황. 인간의 뇌파로만 접속가능하기 때문에 닥터는 사령관에게 직접 부탁하고 사령관은 하겠다며 동의한다. 이후 서버실 방위를 위해 인원들이 편성되고 나서 닥터에게 안에서 죽으면 큰 충격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말과 함께 접속을 시작한다.
접속을 하자 눈앞에는 토모와 누군지 모르는 남자가 사령관을 왓슨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리고 카사하네구미라는 단어를 말하는데 처음들은 단어를 알리가 없으니 어떤 선택지를 골라도 셜록에게 지적을 받고 설명을 듣게 된다.
지금 조사 중인 사건은 붉은 아레나 불법도박 살인사건. 피해자는 야마자키 토오루로 붉은 아레나에서 성행하는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했는데 경기장 복도에서 살해당한채 발견된 사건이다. 두개의 자상으로 살해 당한건 사실이나 인간의 출입은 없었으며 여기서 왓슨이 된 사령관이 질문을 한다.

• 발견 당시 상황은?

• CCTV 유무

• 바이오로이드에 의한 살인 여부

사령관이 이 정보는 어디서 났냐고 묻자 당당히 경찰에서 빼돌렸다고 답변하는 셜록.
이에 사령관은 클리어 조건이 이 사건의 해결에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셜록에게 붉은 아레나에 대해 묻는다.
셜록은 역겨운게 당연하다고 답변하는데 셜록이 피해자에게서 파란 성경과 까치 문신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파란 성경은 아직 정체가 드러나지 않았으며 까치 문신은 카사하네구미라는 야쿠자의 표식이라는 것.

한편 가상현실 밖.
이프리트는 아무도 없다며 누워버리고 레프리콘은 허둥지둥하는데 브라우니가 큰일이라며 달려온다.
철충이 달려오고 있다는 것.
이프리트는 언제 그랬냐는 듯 상황 전파와 위치를 잡으라며 병장 짬을 보여준다.

전투 후
브라우니가 큰일이라고 한게 진짜 큰일인건 처음이라며 다시 누워버리는 이프리트.
한편 가상현실에서 사령관은 처음으로 깔끔한 도심과 사람들 그리고 바이오로이드와 AGS가 뒤섞여 살아가는 장면을 본다.
그때 핸드폰이 울리는데 다름아닌 닥터의 통신으로 외부에서 도움을 주기 위한 연락 수단이다. 닥터는 키리시마 스캔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없기 때문에 앞으로 벌어질 일은 알 수 없으며 대신 다른 인원들이 들어가 서포트를 하겠다고 말한다. 그때 사령관이 눈을 돌려보니 제로와 요한나가 보이는데 이는 가상현실 속의 코스프레한 사람이다.
어쨌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핸드폰으로 연락을 하라고 하고 끊기자 셜록과 토모에게 합류하는데 토모는 그 코스프레 인원을 따라가고 둘은 토모에게 끌려간다.

2.3. EV-3 까치와 비둘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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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를 끌고 나온 셜록은 카사하쿠미네의 소굴 앞에 오는데 토모와 사령관을 세워놓고 기자라며 야쿠자 앞에 나서는데 야쿠자는 사라지라 말한다. 뭐라도 하려 하지만 야쿠자의 위협에 바로 후퇴하는 셜록.
셜록은 배달부로 변장, 문지기 매수, 담넘기 등을 제시하는데 담넘기는 농담이었다고 하려는데 토모는 바이오로이드 특유의 신체능력을 이용해 담을 넘어버리고 셜록도 낑낑대며 따라간다. 그 뒤에 이어지는 소란에 사령관도 별 수 없이 따라들어간다. 안쪽에서는 야쿠자와 토모 셜록의 추격전이 이어지는데 사령관은 티에치엔에게 사사한 무술이라며 주먹을 지르자 주먹이 닿기도 전에 야쿠자가 날아가버린다.
주인공은 레이스로 사령관을 돕기 위해 몸을 숨길 수 있어서 들어왔다고 한다.[4] 그러는 사이 셜록은 사라졌고 토모는 경비 AGS와 야쿠자에게 쫓기는데 대뜸 바이오로이드인데도 체력이 약하다며 약한 소리를 한다. 이에 사령관은 레이스에게 AGS를 맡기고 토모와 도주한다.

전투 후
AGS는 간신히 따돌렸지만 야쿠자 무리가 앞을 가로 막는데 이때 오야붕이라는 노인이 등장한다.
노인이 야쿠자들에게 흩어지라 말하자 언제 나온건지 연못에서 셜록이 튀어나와 노인을 카사사기 후쿠다라고 부른다. 후쿠다는 별거 아니라는 듯 기자였다며 안쪽으로 일행을 들인다.
그렇게 적당히 소란은 넘기고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셜록이 토오루와 붉은 아레나 불법 도박에 대해 질문한다.

토오루는 다른 조직에서 받아준 말단일 뿐이라 말한다. 하지만 불법 도박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 셜록이 진실을 알고 싶을 뿐이라 하자 외부 발설 불가, 녹음 불가 조건을 붙이고는 바로 분노를 토해낸다. 경찰에 맡기려 했지만 경찰은 증거가 없다고 말하며 도리어 진실을 알고 싶은게 자신들이라 하자 셜록은 쫄아서 굳었고 토모는 밖에서 나비와 노는 중이다.

결국 사령관이 질문을 하게 된다.

• 불법 도박에 대해

이때 닥터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토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선택지가 갈린다.

• 닥터에게 도움 요청.

• 하토모리 중의원과 관계는?

한편 토모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 토모에게 맡겨봄

그리고 중의원과 관계에 대해 똑같이 대답해준다.

• 파란 성경책

셜록은 진실을 알고 싶다며 카사하네구미가 움직이는 대신 자신들이 움직이겠다 하자 후쿠다는 배짱 좋다며 맡기게 되는 한편 사령관은 성경책의 문양을 보게 된다.

2.4. EV-4 충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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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모리 중의원은 바이오로이드의 인권을 무시한 키리시마 법을 반대하는 몇 안되는 인물로 키리시마에 대든 탓에 정권을 잃었다고 추정하는 셜록.
그래서 하토모리에게 가는거냐 묻는 토모였지만 자신은 집행유예 중이라 대신 연락을 할 예정이며 사령관과 토모에게 성경에 대해 알아보라고 카메라를 내준다.[5]
셜록에게 카사하네구미가 예배를 보는 곳에 대해 듣고 길가를 돌아다니며 물어보는데 반응도 별로 없으며 토모는 머리가 꽃밭이라 사령관은 속이 터진다. 결국 셜록이 알려준 장소는 들어가지도 못해서 한숨만 내쉬는데 토모가 파란 성경을 든 여성을 찾아낸다.

여성을 따라가자 들어선 곳은 돔형태의 건물이며 안에서는 예배가 시작되고 있었다. 특별할 것 없는 교회처럼 보이는 설교 사이로 토모가 사람들마다 든 성경이 다른걸 지적한다. 한편 목사가 천사가 있다는걸 증명하겠다며 천장에 있는 커튼을 걷어내자 아자젤이 등장한다. 이 교단은 코헤이 교단이었던 것이다.[6]
이미 코헤이 교단의 위험성을 알고 있는 사령관은 토모에게 빠져나갈 준비를 시키고 사진을 찍으려는데 그만 걸리고 만다. 입구는 막혀 있고 폴른이 등장해 십계명을 말하지 않으면 발포한다고 한다.[7] 이때 폴른을 동강내고 등장한건 알몸에 코트를 걸친 무적의 용이었다.[8] 이걸 사령관은 벗는 걸 통해 스트레스를 푼다 착각하지만 용은 바로 정정하며 뒤를 맡겠다고 한다.

전투 후
간신히 빠져나온 토모와 사령관. 토모는 주저앉아버리는 사이 사령관은 핸드폰을 받는데 셜록이 중의원과 연락이 됐다며 주소를 불러준다.
장소에 도착해 셜록에게 문양이 코헤이 교단의 문양이었다 알려주지만 사진은 제대로 찍지 못했다고 말한다. 한편 셜록은 중의원이 꼭 전해주고 싶은 문서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문서의 정체는 모르며 왜그러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 속에 중의원의 집에 들어간다. 안에는 나데시코라는 식솔이 반겨주고 중의원이 있는 곳에 안내를 받는데 안에는 중의원의 시체가 있었다.
모두가 당황하는 사이 사령관이 셜록을 진정시키자 간신히 상황을 정리하는데 나데시코는 무언가 아는 것이 있는 듯 했지만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고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소리만 한다.
일단 경찰에 신고를 부탁하고 증거를 확인하려는데 토모는 팔짱을 끼고 눈을 감고 있다. 이후 추리를 시작하는데 바로 붉은 아레나 살인범과 동일인물이라는 것.
칼에 의한 자상을 입었으며 양쪽 폐에 피가 전부 차게해서 질식을 시킨 살인 방법이 동일하다는 것이다. 둘의 공통점은 키리시마 법인데 토모가 발자국을 발견하며 살인범이 근처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천장을 올라가다 결국 흔적이 끊겨 돌아오는데 은색 머리칼을 사령관이 발견한다. 발자국의 주인은 레이스 였던 것.
레이스는 호위 중 누군가 보는 것을 발견해 추격을 했는데 발에 흙이 묻은걸 잊어버렸던 것이다. 그나마 남자에 복면을 쓴건 알게 되었으니 그정도로 마무리 한다.
한편 토모는 레이스가 담을 넘어온 흔적을 발견하더니 레이스의 신상을 추리하고 있다.
상황을 어떻게 무마 해야할지 당황하는 사이 사이렌 소리와 함께 펍 헤드가 등장한다. 그런데 펍 헤드는 용의자로 셜록을 지목했다. 동시에 토모와 사령관도 함께 잡혀간다.

2.5. EV-5 즐거운 토모의 소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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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의 시간이 동일하게 흘러가는 바람에 진짜 며칠 동안 조사를 받은 사령관. 셜록은 토모와 잘 놀아주고 있다. 토모는 계속 웃고 있는데 셜록의 말에 의하면 어느날 쓰러진 토모를 줍게 되었는데 머리라도 다친듯 계속 웃기만 했다는 것. 병원이든 업체든 문제가 없다는 말에 결국 데려와 살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펍헤드가 혐의 없음으로 풀어줘서 나오게 된다.

나온 직후 추리를 시작하는데 현재 알게 된 것은 붉은 아레나의 살인범과 하토모리 중의원의 살인범은 동일인물 이라는 것, 하토모리 중의원은 셜록과 통화 당시 누군가에게 쫓기듯 급했다는 것, 그래서 유력한 용의자는 키리시마 의원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키리시마와는 연락할 방법이 없었기에 셜록이 작전을 내는데 바로 학교 잠입이다.

옛 황족이 다니고 지금도 재벌 2세가 다니는 학교인데 키리시마 의원이 전 이사장이라 현 이사장과 관계가 있을 수도 있고 현재 키리시마의 딸도 다니고 있기 때문이라고. 여기에 다시 사령관과 토모만 가는데 셜록은 예전에 취재하다가 잡혀서 경찰에 잡혔기 때문에 안된다고 한다.
한편 토모는 천장에서 찾은 종이를 주는데 블랙리버사가 육상 자위대에 T-1 고블린을 준다는 내용이었다. 어떤 문서의 일부인지 알 수 없으니 셜록이 조사를 하는 것으로 되었다.
토모는 전학생, 사령관은 경비원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교복을 입은 마리, 아르망이 등장한다. 이후 토모가 왓슨을 부르는 것을 아르망이 말리러 가라고 하자 사령관이 가버리게 된다.

사령관을 찾은 토모는 중대 정보라며 이 학교에 키리시마의 딸이 있다고 말해준다. 이건 알고 있는 사실이었지만 또 다른 정보는 학생회장이 이사장이랑 친하다는 것. 이에 학생회장을 노려보려는데 경비 AGS의 등장으로 다시한번 도주를 택한다.

전투 후
경비 AGS에 붙잡히고만 사령관과 토모.[9] 여기서 시라유리가 등장해 학생회 초청인물이라며 AGS를 물러가게 만든다. 문제는 이 시라유리는 밖에서 들어온 시라유리가 아닌 이 세계에 존재하는 시라유리였다. 사령관이 어떻게 변명할지 고민하는데 토모는 대뜸 키리시마 의원을 조사중이라고 말한다. 덕분에 사령관이 현실 도피를 하려는데 시라유리는 흔쾌히 수락을 해서 따라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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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링 프로스트 서펀트 솔런이 가능해서 재화런 스테이지로 조명되었다.[10] 아이템만 받쳐주면 80레벨부터 당장 투입할 수 있다. 적중컷은 190%이며 돌격OS 노강&스킬레벨 9 기준으로 깡공격력컷은 대기실에서 1044, 치명타100%는 696이다.[11]서펀트의 기본 공격력이 처참한 관계로 공격력을 %로 올려주는 도시락과 전폭보다는 고정값인 초콜릿이나 스탯 환산치가 매우 높은 스코프를 장착하는게 가장 효율적이다.

2.6. EV-6 3등분의 여학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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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실에서 자초지종을 설명하자 시라유리도 해당 사건에 대해선 관심이 많다며 현 이사장과 전 이사장 사이에 무언가 관계가 있다고 파악하는 중이라 말한다. 물론 사령관은 시라유리가 080기관의 바이오로이드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 왜 그런 것에 관심이 있는지 알고 있는 상태다.
시라유리는 기브 앤 테이크라며 관심을 가질만한 정보를 달라고 하지만[12] 이제 막 도착한 상태에서 무엇이 관심사인지 알지도 못하니 그런건 없다고 말하자 시라유리는 대담한지 무지한지 알 수 없다며 이곳은 차세대 정권의 학생들이 있으니 그들이 숨길만한 정보를 달라고 요구한다. 뭔가 이쪽이 유리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으니 수락하고 나서는데 시라유리는 토모를 알아보는 듯 하다.
여기서 선택지가 갈린다.

• 옥상으로 간다.

• 교사 뒷편으로 간다.

• 운동장으로 간다.

한편 아르망은 여학생과 대화를 하다가 여학생이 철충으로 변하는 것을 보게 된다.

전투 후
모든 인원이 철충을 소탕하고 사령관을 찾으러 간다.
한편 사령관은 시라유리에게 정보를 넘긴 뒤 키리시마가 어떤 술집에서 의원들과 모이기로 하고 덴세츠 사의 바이오로이드의 접대를 받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2.7. EV-7 화려한 조명 속으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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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에게 받은 USB를 넘기자 기뻐하는 셜록. 한편 셜록이 문서에 대해 조사한 결과 덴세츠가 블랙리버의 바이오로이드를 일본 정부에 파는 유착 관계가 있다고 확인을 한 상태이다.
한편 토모는 덴세츠에 대해 무언가 떠오르려다가 마는데 셜록은 라비아타의 사진 덕분에 불티나게 팔린 신문에 대해 이야기 하며 기뻐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키리시마가 있는 술집을 찾으려는데 토모가 키리시마의 딸을 조사했다면서 술집의 위치를 파악했다 알려준다.

도착한 곳은 야밤의 큰 건물. 하지만 잠입할 방법이 딱히 없다. 이에 사령관이 입구로 들어가면 되는거 아니냐 하자 그걸로 결정하고 사령관은 차려입고 셜록은 CCTV 해킹을 준비한다. 사령관은 무사히 잠입에 성공해 키리시마가 있는 위치를 알아내지만 VIP 룸이라 제지를 당하고 만다. 이에 사령관은 레이스를 이용해 안쪽 도촬을 시작한다. 셜록에게는 레이스가 군에 있을 당시 부하였다는 것으로 둘러댔다. 잠시 후 안쪽의 화면에서는 카사사기 후쿠마, 키리시마가 동시에 보인다.

그리고 진상이 드러나는데 다름아닌 카사사기가 키리시마의 사주를 받아 하토모리를 처리한 것. 그때 경비에게 들키고 이후 밖으로 도주해 레이스에게 도움을 청한다.

전투 후
확실한 증거에 기뻐하며 파티를 하려는데 토모가 범인이 누군지 알겠다고 말하며 흐린 기억 속의 나라 1부는 마무리가 된다.

3. Ex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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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EV-1Ex 학교를 지켜라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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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자체는 특별할 것이 없으나 3,4웨이브에 등장하는 풀아머 빅칙이 문제다. 함께 등장하는 테스투토와 자체 패시브로 95%의 피해감소 효과가 달려있어서 테스투도를 잡고 방진 전개 효과가 사라진 후에야 유효타를 먹일 수 있게 돼있다. 피해감소무시 효과를 가진 공격기를 가져가는게 편하며 무적의 용과 조합시 앨리스를[13] 추천한다. 그 외에도 스파토이아와 벞디벞+3 아우로라로 2인런이 가능하다.

4웨이브는 디스트로이어가 나온다. 높은 자체 주유량으로 선턴을 잡고 역장을 발동하기 때문에 무용마리아로 돌려면 강화해제나 턴밀 요원이 필요하다. 아르망과 에키드나는 전범위 행동력 감소 패시브를 갖고 있어서 스킬 쓰는 것보다 더 빠르며 특히 아르망의 경우 1스킬의 강화해제 효과로 피해감소까지 뚫을 수 있다.

4웨이브 맵 기믹 자체는 테스투도부터 없애고 피감을 덜어낸 아쿠아 칙을 터트려 침수를 끼얹은 다음, 디스트로이어를 한 턴에 6번 때려 역장을 날리고 추가타로 디스트로이어를 처치해 광역유폭으로 FA 빅칙까지 잡는 구성이다.[14] 오토로는 이런 순서를 맞추기도 까다롭고 무척 비효율적이므로 최초 도전시에나 참고만 할 것.

3.2. EV-2Ex 학교를 지켜라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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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테이지에 비해 난이도 자체는 그다지 높지 않은 편으로 칠러 → 아쿠아 칙 순으로 터트리지 않을 경우 꽤 골치아픈 일이 벌어지는 것 정도만 기억하면 좋다. 그 외에는 4웨이브에서 악명 높은 스펙터가 재등장하는데, 스스로는 역장 효과를 전혀 받지 않는 영전 사양의 양산형 스펙터인지라 파해는 그리 어렵지 않다. 행동력을 잘 맞춰서 2라운드에 LRL이 역장을 벗기고[15][16] 무적의 용이 포격을 날리는 식으로 대처하면 된다.

무적의 용 호감도 200이 필수는 아니지만 벞디벞+1을 끼면 적중 스탯을 안 올려도 풀강 적칩 두 개와 드론으로 적중컷을 초기화 없이 정확하게 맞출 수 있다. 공격력은 풀강 돌격형OS로 충당하는데, 기준 공격력 139포인트가 필요하다.

위의 방법보단 조금 느리긴 하지만 ss급으로 승급시킨 모모로 솔플도 가능하다.# 다만 공략에서도 나와있다시피 장비 및 승급스킬 레벨이 꽤나 빡빡한 편이니 자신이 어느 정도 고였다 싶으면 시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