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 칼데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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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질의 탁구 선수. 세계랭킹 최고 3위[2]까지 기록해본 남미를 넘어선 아메리카 대륙 역사상 역대 최고의 탁구 선수로 꼽히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20 도쿄 올림픽[편집]
16강전에서 장우진을 꺽고 남미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8강에 진출하였다.
2.2. 2021년[편집]
WTT 스타 컨텐더 남자 단식에서 우승하였다.
3. 2022년[편집]
2022년 7월 20일 현재 단식 랭킹 5위에 올라있다. 7월 20일, WTT 챔피언스 유로피언 섬머 시리즈 2022 부다페스트[3] 16강에서 임종훈에게 0-3으로 져서 탈락했다.
4. 2023년[편집]
더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쿠바의 Brian Afanador 에게 2:4로 패배, 무려 1라운드에서 광탈하고 말았다. 하지만 판아메리카 선수권에서 3년 연속 남자 단식을 석권하며 남미 최강자의 자리를 공고히 했다.
5. 여담[편집]
- 일부 탁구 팬들은 그가 남미 최강자임은 인정하나 항상 수년째 세계랭킹 4~6위권을 웃도는 높은 랭킹에 거품 논란을 제기하기도 한다. 탁구 불모지에 가까운 미대륙 선수권 대회에서 포인트를 휩쓰는 점과 중국 최강자 선수들을 안나오는 대회에 주로 참가해서 휩쓴다는 논리인데 실제로는 팬아메리칸 게임을 제외하고는 중국 선수들이 나오는 대회에도 자주 참가했으며 비록 중국 선수들이 참가안하는 대회에서도 비중국인 탑 랭커들은 대부분 참가하는데 그 세계 탑 20에 드는 비중국인 탑랭커들을 깨부시고 우승을 차지한 전적도 꽤 있다. 그러므로 그렇게 설득력 있는 주장으로 볼 수는 없다.
6. 수상 기록[편집]
[1] 2023년 10월 17일 기준 #[2] 2022년 2월 랭킹[3] WTT 대회 중 그랜드 스매쉬 대회와 컵 파이널스에 이어 가장 높은 등급의 대회로 세계 랭킹 상위 선수들만 출전하여 남녀 단식 경기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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