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나 아주르두이

후아나 아주르두이 데 파디야
Juana Azurduy de Padilla, 1780~1862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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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출신의 여성 독립운동가.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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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년 이후 남편과 함께 라틴아메리카의 독립을 위하여 군대를 조직하여 투쟁하였다.

이후 볼리비아의 육군 대령과 아르헨티나의 육군 중령으로 임명되었고 스페인 군주제에 대항하며 독립 전쟁에서 크게 활동했다.

1816년에는 당시 최대의 은광인 볼리비아의 포토시를 점령하는 과정에서 남편이 전사했고 본인 역시 부상을 입었다.

이후 아르헨티나 지역으로 퇴각했으며 도중에 네 아들들까지 잃는 슬픔을 겪으면서도 스페인군이 1826년 퇴각할 때까지 전투를 포기하지 않았다.

또한, 페루 원주민에게도 수많은 지원을 했고 이로써 라틴아메리카의 독립 영웅이 되었다.

3. 사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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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볼리비아와 아르헨티나에서는 그녀의 생일인 7월 12일을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 형제의 날'로써 함께 기리며 국가 사이의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 현 볼리비아 100볼리비아노 지폐에 알레효 칼라타유드[1]
  볼리비아 메스티소의 지도자
  , 안토니오 수크레와 함께 도안으로 실려 있으며, 새로 발행되는 아르헨티나 200페소 지폐에도 마르틴 미겔 데 구에메스[2]
  아르헨티나의 독립영웅
  와 함께 도안으로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