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도시/인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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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시백[편집]
1.1. 프로필[편집]
“모두, 꼭 이래야만 했던 겁니까? 나는... 인정할 수 없어!”
1.2. 인물정보[편집]
- 01.억울한 채무를 지고 쫓긴다. 괴한들을 피해 달아나는 중이다.
- 02.과거의 폭력 전과 탓으로 경찰의 도움을 기대하지 못한다.
- 03.배신당한 상황에서도 관장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아있다.
- 04.아프지 않다는 말버릇이 있다. 구르면서 입에 붙은 허세다.
- 05.대치 중 위험에 처한 여학생을 감싸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 06.매일 머리를 감고 다닌다. 보기와는 달리 깔끔한 사람이다.
- 07.자신을 기만했던 사실을 고백한 권혜연을 용서해 주었다.
- 08.최재석과 합류해 함께 유상일을 막기로 결의했다.
- 09.최재석의 죽음에 허세를 잊고 고통스럽게 울부짖었다.
- 10.최재석의 바람을 무시하려는 유상일에게 격노해 달려들었다.
- 11.유상일과 박근태, 하태성을 쫓아 배준혁과 동행을 선언했다.
- 12.어릴적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서 시설에서 자랐다. 그를 거두었던 최재석을 부모같은 사람이었다.
- 13.배준혁이 관장님같은 은인이라며 그이 부탁을 들어주겠노라 했다.
- 14.김주황, 허건오를 죽인 자를 찾지 못했다며 하태성을 만류했다.
- 15.아이들을 지켜보면서 사라진 하태성을 찾아내겠다고 결심했다.
2. 권혜연[편집]
2.1. 프로필[편집]
“지금이 아니면 기회는 없을지도 몰라.”
2.2. 인물정보[편집]
- 01 양시백을 깨운 성중서 순경. 순찰 중 그를 발견했다고 한다.
- 02 순찰 중 발견한 사건에 난입했다. 목격자를 탐문해 범인을 밝혔다.
- 03 양시백의 뒤를 쫓아 그가 만나는 누군가를 찾으려 한다.
- 04 형사였던 아빠가 의문사를 당해 동료 형사들의 보살핌을 받았다.
- 05 주정재가 넘겨준 수첩을 단서로 아빠의 사건을 추적하고 있다.
- 06 아무리 말려도 밀어붙이는 점은 아빠와 똑같은 고집불통이다.
- 07 유상일 현상금은 사실 양시백을 엮기 위한 임기응변이었다.
- 08 가책을 느끼는 문현아에게 연민을 느껴 연락처를 교환했다.
- 09 양시백을 보다 가책을 느껴 결국 현상금의 진실을 고백했다.
- 10 자신을 용서하고 떠난 양시백의 뒤를 차마 따르지 못했다.
- 11 주변 사람들의 배려를 회상하며 서재호의 심정을 이해했다.
- 12 오미정의 독설에 자신의 바람이 무엇이었는지 고민했다.
- 13 자신은 복수가 아닌 아빠 사건의 진실을 원한다고 선언했다.
- 14 오미정에 대한 자신의 순간적인 직감을 믿고 일행과 헤어졌다.
- 15 홍설희를 구하고 이제야 부끄럽지 않은 선택을 했다며 기절했다.
3. 배준혁[편집]
3.1. 프로필[편집]
“선배가 완전히 선을 넘기 전에 그를 저지할 겁니다.”
3.2. 인물정보[편집]
- 01 옛날 유상일과 한팀이었던 후배 형사로 그를 추적 중이다.
- 02 항상 타이밍을 맞추지 못했다고 자조적으로 독백했다.
- 03 경찰에 협조하는 일이 많아 일명선생님이라고 불린다.
- 04 유상일의 행보를 막으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
- 05 지병이 있다. 가끔 느끼는 강한 통증 탓에 약을 복용한다.
- 06 남 앞에서 락픽 사용에 실패했다. 주변이 은근 신경쓰이는 듯.
- 07 형사 시절, 깐깐하고 빈틈 없는 성격 탓에 별명이 양반이었다.
- 08 회식 중, 가정을 만들고 어울리는 일은 기적같다며 꿈을 말했다.
- 09 유상일과 친해져 그를 선배라고 부르며 인질극 침투에 동행했다.
- 10 불치병임을 밝히며 제멋대로 산 죗값이라고 자조적으로 말했다.
- 11 홍은애를 협박처럼 추궁했다. 마음이 급해지는 반증이다.
- 12 가족이 없냐는 질문에 실패했다고 짧게 대답했다. 욕심이 지나쳤던지 모른다는 한숨도 함께였다.
- 13 삶의 끝에 온 지금에야 원하던 걸 알았다며 긴 한숨을 뱉었다.
- 14 네 사람을 죽인 범인. 박수정의 진실을 끝까지 숨기려고 했다.
- 15 안도와 죄의식 속에서 이기적인 부탁을 남긴 채 사망했다.
4. 하태성[편집]
4.1. 프로필[편집]
“이건 손을 담그면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길이다.”
4.2. 인물정보[편집]
- 01 촉망받던 경찰 간부였지만 죽은 아버지의 비리로 좌천당했다.
- 02 연로한 홀어머니의 뜻에 따라서 경찰이 되었다고 한다.
- 03 고민 끝에 박근태의 제안을 수락. 손을 더럽히기로 결정했다.
- 04 첫 일을 마치고 가책에 시달리나 이미 발을 들여놓은 다음이다.
- 05 핏자국 조작이 잘못될 것을 우려, 자신도 현장에 손을 대었다.
- 06 양시백. 권혜연과 다툼도 친목도 아닌 기묘한 대화를 나누었다.
- 07 추적해오는 자들에게서 양시백 일행을 달아나게 해 주었다.
- 08 김주황 패거리에게 약간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 09 죽은 김주황의 눈을 감겨주었다. 짧은 순간 그의 명복을 빌었다.
- 10 김주황과 어머니의 죽음을 보고 복수심과 살의에 불탄다.
- 11 자신을 쫓아온 신호진을 보다가 자괴감에 빠져 달아난다.
- 12 범인으로 의심한 허건오에 대해 강한 배신감을 느낀다.
- 13 복수심에 사로잡혀 총알을 모두 사용해 버리고 말았다.
- 14 양시백에 의해 자신이 간과했던 사실을 깨닫고 모습을 감췄다.
- 15 주정재를 살해하여 선을 넘었다. 배후에게 복수를 결의했다.
5. 서재호[편집]
5.1. 프로필[편집]
“진실과 친해보이는 인상답게, 기자일세.”
5.2. 인물정보[편집]
- 01 고상만 현장을 기웃거리던 기자. 어쩐지 껄렁한 인상.
- 02 유상일을 쫓고 있다고 한다. 추적자가 하나 더 늘었다.
- 03 배준혁, 유상일과 함께 수사본부 형사였다. 오랜만에 재회했다고.
- 04 명함에 박힌 사무실 주소는 사실 자기 집 주소라며 웃어넘겼다.
- 05 위급 상황에서도 투덜거리지만 시키는 일은 다 하긴 한다.
- 06 권현석에 대한 미안함에 권혜연에게 몰래 학비를 지원했었다.
- 07 덤벙거리는 실수 투성이 형사. 동기들에 비해 승진도 느리다.
- 08 항상 자신을 독려하는 권현석과 호형호제하는 사이가 되었다.
- 09 유상일과 친해져 그를 형님이라 부르며 인질극 침투에 동행했다.
- 10 습격의 상처에서 회복됐다. 이후 양시백의 조력자가 된다.
6. 유상일[편집]
“큰 그림을 보여주고 싶은 생각 뿐이다..!”
7. 문현아[편집]
7.1. 프로필[편집]
“대답을 그렇게 하면 어떡해!”
7.2. 인물정보[편집]
- 01 밝은 머리색의 고등학생. 인상이나 말투가 꽤나 까칠하다,
- 02 목격담 전달이 늦어서 홍설희가 위험해지지 않았을까 걱정한다.
- 03 허건오에게 뺨을 맞고 쓰러졌다. 큰 상처는 없지만 크게 놀란 듯.
- 04 양시백 일행에게서 벗어나려는 하태성에게 인질로 잡혔다.
- 05 신호진에게 감복한 듯 하다. 이제 그에게도 봄날이 오는가.
8. 신호진[편집]
8.1. 프로필[편집]
“여자친구가 아니라 여자인 친구란 이야기였어! 야!!”
8.2. 인물정보[편집]
- 01 똘똘해 보이지만 시키지도 않은 말을 술술 하는 어벙함이 있다.
- 02 부모님에게 잡혀 고급 승용차로 끌려갔다. 부잣집 도련님인 듯.
- 03 문현아가 신경쓰인 그는 일행을 따라 고층빌딩에 숨어들었다.
- 04 문현아를 인질로 잡은 하태성을 쫓아가 정면으로 도전했다.
- 05 오미정을 확인하려는 권혜연에게 동행하겠다고 강력히 요청했다.
9. 김주황[편집]
9.1. 프로필[편집]
“애송이, 기어오를 생각이냐?”
9.2. 인물정보[편집]
- 01 양시백을 쫓은 사채업자. 그를 붙잡고 3일 기한을 주었다.
- 02 박근태가 보낸 장기말 중 하나. 궂은 일들을 도맡아 처리한다.
- 03 하태성에게 포장마차를 권했다. 물론 단칼에 거절당했다.
- 04 왜 경찰의 일에 끼어 다니느냐는 말에 부업이라며 변명했다.
- 05 동생의 빚을 갚아주는 조건으로 박근태에게 조종당하고 있다.
- 06 성난 박근태에게 폭행당했다. 이런 경험이 잦았던 것 같다.
- 07 큰형 노릇을 하려고 든다. 나서서 맞았다며 허세를 떨었다.
- 08 박근태의 등 뒤를 노리고 있다. 잘 되면 모두 알려준다는데...
- 09 빚진 동생은 1년 전쯤 자살했고 그는 벗어나고자 마음먹었다.
- 10 약속 장소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주변 증거들은 조작되어 있었다.
10. 허건오[편집]
10.1. 프로필[편집]
“순경 누나! 내가 알짱거리면 다친다고 얘기했을 텐데?”
10.2. 인물정보[편집]
- 01 박근태가 보낸 장기말 중 하나. 칼을 쓰는 길거리 주먹패.
- 02 박근태 지시로 하태성의 집까지 왔다. 별동대로 움직이는 듯.
- 03 싸움 중에 문현아를 습격하는 등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 04 떠벌대다 필요 이상의 이야기를 하고 흥분해 실수를 저지른다.
- 05 또 한번 문에 맞고 날아갔다. 양시백과 문짝에 무언가 있다...?
- 06 가족 이야기에 흥분해 나갔다. 무언가 숨기는 게 있는 듯.
- 07 어둠 타령을 한 건 현재 자신을 보고싶지 않은 마음의 발로였다.
- 08 나름대로 검정고시를 준비한다며 하태성에게 도움을 청했다.
- 09 의절한 어머니로 협박당해 어쩔 수 없었다며 눈물로 빌었다.
- 10 난입한 자에게 당해 가라앉는 차 안에서 시체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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