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한 공작가의 막내도련님은 암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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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커피라임.
2. 줄거리[편집]
대륙 제일의 암살자 시안 베르트.
평생을 믿고 따랐던 형에게 배신당한 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만약 내게, 한 번 더 생이 주어진다면 그때는 다른 삶을 살 것이다.
오로지 나 하나만을 바라보면서, 내 스스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누구도 섬기지 않는 그런 삶을.
그렇게 맞이하게 된 두 번 째 삶.
더 이상 남을 위해 살던 그림자 시안 베르트는 없다.
다시 쓰는 인생 나를 위한 모든 것을 이룩하리라!
3. 연재 현황[편집]
원래는 2022년 4월 13일에 완결된 작품이었지만 2023년 9월 26일부터 판매 중단되고 2023년 10월 7일에 167화부터 스토리를 다시 만들어서 개정판으로 올렸다.
4. 역대 표지[편집]
5. 등장인물[편집]
5.1. 베르트 공작가[편집]
- 시안 베르트
본작의 주인공. 베르트 가문의 막내이자 미스트 소속의 암살자. 회귀전 공작가의 무능아라며 집안에서 많은 박대를 당했고 믿으며 따르던 형인 에쉘에게 배신당해 죽었다. 회귀 후 에쉘에게 복수하려 한다.
- 마검 케이람
성검 듀란다르크와 함께 양기를 관장하는 검으로 회귀 전에 시안이 쓰던 마검. 회귀 후에도 시안이 사용한다. 자줏빛의 짧은 도신을 가진 음침한 단검으로 영혼은 여성의 모습이다. 마검답게 피를 좋아하며 깨운 사람의 몸을 빼앗으려 하기 때문에 검은 안개의 신인 아에르의 가호를 받은 시안만이 다룰 수 있다. 성격은 좋지 않아서 주인인 시안에게도 빈정거리며 까불며 하룻동안 반을 잠으로 때운다.
- 엘리스 베르트
시안의 누나로 베르트 가문에서 유일하게 시안을 아끼던 인물이었다.[1] 공작가에 정이 없는 시안 역시 혈육들 중 엘리스를 가장 소중히 여긴다. 회귀전에 에쉘과 비견될 정도의 실력자로 알려졌지만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2]
- 에쉘 베르트
베르트 가문의 장남. 회귀전에 성검의 주인이었으며 시안의 재능을 두려워해서 이용해먹다가 죽였다. 다른 사람들을 전부 자기가 이용하는 장기말로밖에 보지 않는다.
- 크란츠 베르트
- 마가렛 에르제스
베르트 공작가의 정실 부인. 전형적인 속좁고 패악질 부리는 오만방자한 귀족부인으로 시안과 엘리스를 천한 것이라고 무시한다.
- 윌리어스 베르트
베르트 공작가의 당주로 시안의 아버지. 대륙의 수호자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가문의 유지를 이을만한 강한 후계자를 기르기 위해서라면 자식이라고 해도 쓸모가 없으면 상관하지 않고 회귀 전 시안이 크란츠와의 대련에서 패배하고 시안을 포기한채 방치했다.
5.1.1. 베르트 공작가의 사용인[편집]
- 율켄 다리우스
빛의 기사단 소속의 상급기사. 베르트 공작을 직접 모시고 있다.
- 에밀리
시안의 직속하녀.
- 브라이언 켄드릭
시안의 수호기사. 마가렛의 사주를 받고 시안을 암살하려 했으나 시안은 이를 눈치채고 브라이언을 제외한 기사들을 전부 처리했다. 이후 시안을 암살해봤자 자신도 살아돌아가지 못했을 거라는 말을 듣고 돌아가봤자 임무실패로 죽을 뿐이니 시안의 수호기사가 된다.
5.2. 세벨러스 황실[편집]
- 아린 세벨러스
5황녀. 회귀 전 제국 내전의 반역세력의 주모자로 몰려 희생되었다.
- 디오네 세벨러스
우시프 제국의 황제.
- 레시무스
아린의 호위기사. 회귀전에는 대륙제일의 검이라 불렸으며 시안이 직접 결투를 신청해서 죽인 인물이다. 마력을 못 쓰던 검사였는데 그 이유는 학생시절 귀족 학생들의 선넘는 괴롭힘으로 인해서 마력회로가 망가졌기 때문이었다.[5] 회귀 후 시안과 아린덕분에 괴롭힘에서 벗어나고 아린의 종자가 된다. 회귀전에는 제국의 차별에 못 이기고 자길 인정해주는 귀족을 따라 다른 나라로 떠났었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웹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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