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드라몬 드래곤 모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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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ンペリアルドラモン：ドラゴンモード IMPERIALDRAMONDRAGONMODE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일본판 원명 / 영어명은 임페리얼드라몬 드래곤 모드.

2. 종족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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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궁극체
• 타입: 고대용형
• 속성: 프리
• 필살기
  • 포지트론 레이저[1]
    KBS 더빙판에서는 "미라클 레이저"로, TCG 한국판에서는 "메가 펀치", "레이저 발사"로 번역되었다. 괴악한 번역이 아닐 수 없을 뿐더러 본작에서 몇 안 되는 영어 명칭인데, 어차피 영어 쓸 거 왜 번역했는지는 의문. 다른 기술명처럼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바꾼 것으로 보인다.
    : 등의 캐논에서 에너지 빔을 발사하는 기술.
  • 스플랜더 블레이드: 빛나는 발톱들로 공격하는 기술.[2]
    파이터 모드의 것과는 명칭은 같지만 내용이 차이가 난다.
  • 메가 데스: 초질량의 암흑물질을 발사해, 모든 것을 암흑 공간으로 삼켜버리는 기술로, 암흑물질의 착탄점으로부터 반경 수백 미터의 모든 물체를 완전히 소멸시켜 버리는 무서운 기술.
  • 이터널 질: 날개들을 펼쳐서 거대한 불의 폭발을 발생시키는 기술.
  • 더블 포지트론 레이저: 자신의 포지트론 레이저를 황제드라몬 파이터 모드의 포지트론 레이저와 결합시켜 거대한 데미지를 주는 기술.[3]
    파워 디지몬 49화에서 사용한 기술.

고대에 존재한 궁극의 고대용형 디지몬. 다른 디지몬과는 존재나 능력의 면에서 구별을 분명히 하고 있다. 또 황제드라몬은 용 형태(드래곤 모드)로 불리고 있지만, 모든 파워를 개방할 수 있는 용인 형태(파이터 모드)가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 모습을 본 자는 없다고 알려져 있다. 강대한 파워 때문에, 제어하는 것은 어려우며, 그 힘은 취급하는 방법에 따라서는 구세주로도, 파괴신으로도 되어 버린다.

필살기는 초질량(超質量)의 암흑물질을 발사해, 모든 것을 암흑 공간으로 삼켜버리는 "메가 데스".[4] 이 기술은 암흑물질의 착탄점으로부터 반경 수백 미터의 모든 물체를 완전히 소멸시켜 버리는 무서운 기술이다.

3. 작중 묘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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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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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황제드라몬(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포켓 디지몬 월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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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 디지몬 월드 시리즈에서는 파이어 배틀 디스크에서 브이몬의 궁극체로 등장.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이전 진화체들은 준비할 시간이 없었는지 브이드라몬 - 에어로브이드라몬 - 황제드라몬의 루트로 진화한다.

3.3. 디지몬 월드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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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아예 히든 디지몬 취급으로 게임에서 브이몬 라인만[5] 필드에서 포획할 수 없다.

파이어 배틀 디스크보다는 후에 나와서 그런지 여기서는 제대로 화염드라몬과 번개드라몬이 준비되어 있다. 브이몬에서 죠그레스 포인트가 일정 수치 이상[6]일 시 화염드라몬 - 번개드라몬[7] - 황제드라몬으로 진화 가능

브이몬, 번개드라몬때는 가장 강한 위력의 기술들[8]을 가지고 있었던것과 달리 황제드라몬의 메가데스는 강하긴 하지만 최고 위력도 아니고 다른 평범한 궁극체들의 위력과 별 차이가 없는데 MP는 더 많이 소모되는 뭔가 안타까운 성능이다...

게임 제작중에도 디자인이 최종적으로 결정되지는 않았던건지 뒷다리에 갑주가 없이 엑스브이몬의 하늘색 다리를 드러내고 있고, 이후의 흉악한 면상으로 유명한 것과 달리 크고 초롱초롱한 눈동자가 인상깊다.

3.4. 디지몬 크로스워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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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몬과 스팅몬이 조그레스하여 등장. 그리고 여태 한번도 쓰지 않았던 "메가 데스"를 사용했다.

3.5. 디지몬 소울 체이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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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트리: 파일드라몬 → 황제드라몬 → (모드 체인지) 황제드라몬 파이터 모드, 황제드라몬 팔라딘 모드

브이몬에서 엑스브이몬 계열로 진화 시 얻을 수 있다. 브이몬 자체를 얻는 것은 어렵지만 일단 얻게 되면 흉악한 성능을 발휘하게 되는데 드래곤 모드 때는 아군 액티브 스킬 피해 증가와 자신의 액티브 스킬 피해 추가로 증가 정도지만 파이터 모드로 모드 체인지하면 아군 전체에게 방어 관통 25% 능력을 주게 되면서 아레나 조합을 고착시킨 원흉이 되었다. 특이한 점은 팔라딘 모드는 파이터 모드에서 진화시키는 게 아닌 드래곤 모드에서 분기점 형태로 모드 체인지를 하는 것. 오히려 팔라딘 모드는 아군 공격력 15% 증가가 적 방어 관통보다 못하다는 평이 많아 만드는 경우가 적다.

황제드라몬 파이터 모드의 경우 워그레이몬과 조합해서 덱을 짜게 되면 워그레이몬의 아군 전체 방어 관통과 겹치면서 아군 전체에게 적 방어 관통을 무려 50%나 주게 되어 방어력 증가 옵션을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린다. 거기다가 자신은 강력한 2 전체 공격이기 때문에 고초월 황제드라몬 파이터와 워그레이몬이 같이 있는 상태로 맞으면 조합이 부실한 유저들은 자신이 궁극체인지 성장기인지도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녹아내리는 장면도 볼 수 있다.

시즌 2에서는 파일드라몬에서 바로 황제드라몬 파이터로 진화한다. 초기 획득 형태는 엑스브이몬이며, 길드전 증표로만 교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길드에 가입하지 않은 유저들은 사실상 획득 불가. 길드전 증표 15개당 엑스브이몬 조각 2개로 교환이 가능하며 한 마리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조각 100개가 필요하다. 참가만 해도 증표를 기본 8개는 주니 황제드라몬을 갖고 싶다면 길드에 가입해서 꼬박꼬박 모아두자. 그나마도 6성을 찍어야 황제드라몬으로 만들 수 있는데 초기 획득 형태는 4성이기 때문에 획득 이후에도 최소 320개의 조각이 추가로 필요하다.[9] 스킬은 단일 피해+대상 분노 감소, 필살기 사용시에는 1열의 적들에게 피해+분노 감소 능력이 있다. 전용 무기인 포지트론 레이저 각성 상태에서 스킬과 필살기 사용시 2라운드 동안 필살기 사용을 방해하는 침묵 디버프를 걸 수 있다. 또한 초기에는 황제드라몬 드래곤 모드의 존재 자체가 삭제되었다가 진화 계보가 추가된 이후에 스킨으로 등장했다. 단, 스컬그레이몬의 사례를 볼 때 이쪽 또한 매우 비쌀 것으로 보인다. 황제드라몬 팔라딘 모드도 있지만 이쪽은 기존의 황제드라몬과는 별개의 디지몬으로 등장한다.

3.6. 디지몬 RP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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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황제드라몬 드래곤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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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드라몬 드래곤 모드

성장단계 : 궁극체 (카드 진화체)
원소속성 : 어둠
속성 : 백신
스텟 : 힘4 / 민첩2 / 건강1 / 지능/2
F2스킬 : 포지트론 레이저 (원거리 단일)
F3스킬 : 메가 데스 (원거리 전체)
특성 : 저격, 조준

파트너 브이몬의 카드 진화체로 등장했다.
원작 설정에서는 '황제드라몬'이라고 하면 이 드래곤 형태를 기본으로 삼지만, 디지몬 RPG에서는 파이터 모드가 기본 제공되고 드래곤 모드가 카드 진화체로 등장하게 되었다.
처음 등장 때는 우월한 스텟과 전체 공격기의 보유로 파이터 모드보다 상당히 호평 받았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주력으로 쓰이는 일은 극히 드물고, 도감 완성을 목표로 하는 유저들이 간혹 진화카드를 구하는 경우가 있다.
포획계열 브이몬과 진화 경로가 다르게 취급 되므로, 황제드라몬 파이터 모드 진화카드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제작 방법은 '황제드라몬 드래곤모드 진화카드' 1개와 '에보류터' 1개를 지닌 채, 시간마을 또는 할매몬마을의 NPC 보코몬에게 가면 된다.
(진화비용 >> 성숙기-10만비트 / 완전체-50만비트 / 궁극체-100만비트. 여기선 궁극체이므로 100만비트에 해당된다.)

3.6.2. 황제드라몬(포획)[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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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드라몬 (포획)

성장단계 : 궁극체
원소속성 : 어둠
속성 : 백신
스텟 : 힘4 / 민첩2 / 건강0 / 지능/2
F2스킬 : 포지트론 레이저 (원거리 단일)
F3스킬 : 메가 데스 (원거리 전체)
특성 : 저격, 조준

2018년 11월 22일 8.19 업데이트때 등장했으며, 포획계열 브이몬의 기본 궁극체다.
이쪽은 파트너 계통 진화트리와 달리 원작 설정에 맞게 드래곤 형태가 기본 궁극체로 등장했다.
파트너쪽 드래곤 모드가 과거 호평 받았던 시절이 있었던 것과 다르게, 이쪽은 등장 할때부터 이미 초궁극체나 기타 뛰어난 디지몬들이 여럿 존재하는 시기였기에 딱히 좋은 평가를 받은 역사가 없다.
그나마 브이몬 지급 이벤트로 인해 초보자에게는 초반 한정으로 아주 든든한 해결사 역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파트너 브이몬과 진화 경로가 다르게 취급 되므로, 황제드라몬 드래곤 모드 진화카드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보통 이 단계 그대로 쓰진 않고, 자금이 부족할 때는 저렴하면서 템사[10]가 가능한 카드 진화체인 황제드라몬 파이터 모드로 진화하거나 또는 자금 여유가 될 땐 초궁극체인 매그너몬X나 알포스브이드라몬X로 추가 진화를 마친 뒤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기본 진화 루트-
브이몬(포획) - 엑스브이몬(포획) - 파일드라몬(포획) - 황제드라몬(포획)

4. 바리에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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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황제드라몬 드래곤 모드(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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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황제드라몬 드래곤 모드(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황제드라몬 파이터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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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황제드라몬 파이터 모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황제드라몬 파이터 모드(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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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황제드라몬 파이터 모드(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황제드라몬 팔라딘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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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황제드라몬 팔라딘 모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디지털 몬스터 카드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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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디지몬인만큼 카드도 많이 나왔다. 옛날엔 이 녀석을 모드별로 넣은 덱들이 대회에서 우승하는 모습이 심심찮게 보였을 정도. 자주 쓰이는 관련 카드는 아래의 둘.

5.1. 황제드라몬(디지털라이즈 부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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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종. 바이러스종 카드가 악마였다면 이쪽은 황제. 진화는 애니메이션과 동일하고 해서 수월한 편.

• 이 카드는 '◎특수능력 무효'가 되지 않는다.
• 카테고리: 웜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 개사기 카드 파티클 웜 No.2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는 얘기다.
• 배틀 중 상대 디지몬이 공중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 상대 게임판 위의 카드(레벨Ⅲ[11]
  TCG에서의 성장기
  제외)를 전부 어둠의 땅으로 보낸다.

....답이 없다. 게다가 같은 부스터에 나오는 파일드라몬의 보조 능력은 상대 디지몬은 공중 능력을 잃는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현재에는 메타덱 중 하나인 메탈그레이몬 덱에 투입되어 수틀리면 상대 게임판을 밀어버리는 용도로 사용된다. 그런데 저 수틀리면 밀어버리는 게 너무 강력한데다가 하필 덱이 소위 10대 메타덱이라는 게 문제.

5.2. 오메가 블레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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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TCG에서 원턴킬을 내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한 번의 전투로 줄 수 있는 데미지는 많아봐야 3~40 정도이기 때문. 그나마 이것도 레드 프레임의 궁극체들끼리 싸우거나 궁극체가 성장기에게 질 경우의 얘기다. 그래서 데미지를 늘리기 위해 크래커나 이지스의 효과 데미지 카드를 떡칠하는 것.

효과는 배틀에서 이기면 상대 레벨Ⅲ 디지몬을 포인트게이지에 겹친다. 디지몬 TCG는 '레벨Ⅲ 디지몬이 없으면 게임에서 진 것으로 간주'한다. 바로 지는 건 아니고, 자신의 준비 단계에 새로운 성장기 디지몬을 내야 하긴 하지만, 못내면 라이프가 얼마나 남았든 그대로 게임 셋. 오메가 블레이드는 성장기를 포인트 게이지에 겹치는[12] 카드 중 가장 효율적인 카드다.

드래곤인간형(용인형), 백신종, 궁극체만 사용할 수 있다는 조건이 있지만, 자신의 디지몬을 궁극체로 만드는 대신 턴 종료시 포인트 게이지에 겹치는 카드 강화 플러그인U가 나왔다. 또 백신형 드래곤인간형(용인형)을 만족하는 화염드라몬도 있다. 이놈은 레벨 IV. 즉 진화하기 매우 쉬운 카드. 진화 후에 플러그인을 쓰고 블레이드를 쥐어준 뒤 온갖 버프를 떡칠해 이긴 뒤 원턴킬을 내면 된다(...). 게다가 옵션카드 주제에 옵션 슬롯이 아니라 보조 박스에 놓는다. 옵션 슬롯을 하나 번다는 이야기.

이것보다 먼저 나온 오메가 블레이드 카드는 공격력을 +1000 해주는 카드였다. 당시 환경에서는 최강의 공격력 버프 카드였지만 이후 공격력 인플레가 일어나며 묻히고 말았다(...)

6. 모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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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7차 교육과정 당시의 중학교 3학년 지학사의 과학 교과서에 나온 것으로 유명하다. 정확히는 변신 가능한 황제드라몬의 장난감이 나온건데, 해당 교과서에는 변신 로봇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관련 자료 화학의 질량 보존 법칙을 설명하기 위해서 변신 완구 사진을 황제드라몬 완구 사진으로 넣었던 것이다. 사진을 잘보면 해당 완구는 황제드라몬을 파이터 모드로 변형 가능하다.

2021년 중반엔 G.E.M 브랜드로 발매했다. 파이터모드도 안나온 상태인데 드래곤모드만 나온 셈.[13] 그리고 피규어라이즈 프라모델로도 발매했으며, 이건 파이터모드로 변신이 가능하다.

이외의 파이터 / 팔라딘 모드의 모형화는 각각의 문서를 참조.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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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측 디지몬임에도 검은 컬러링과 이빨을 드러낸 용의 이미지가 겹쳐 상당히 흉악해보인다. 파일드라몬 때에도 용의 인자가 강하게 발현된 상태였는데 추가적인 진화를 통해 스팅몬의 잔재는 갑주와 발톱의 모양 정도만 남아버렸다.

• 트라이 시점에서는 나리와 리키가 궁극 진화를 달성하며 굳이 조그레스를 해 조그레스체를 궁극체로 진화시킬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성숙기밖에 달성못한 예지와 재하는 파워 인플레에 뒤처져 버렸다.

• 초기에 이 형태는 그냥 황제드라몬이라고만 불렸지만 현 도감에는 드래곤 모드라는 명칭이 추가로 붙었다.

• 의외로 공식 도감 세계관상 황제드라몬 드래곤 모드는 눈에 띄게 강한 편은 아니고 워그레이몬에 필적하는 강함을 지니고 있다. # 따지고보면 드래곤 모드의 진화격인 황제드라몬 파이터 모드가 워그레이몬과 메탈가루몬의 조그레스 진화체인 오메가몬보다 근소우위라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 강함을 지녔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 애니메이션에서는 드래곤 모드도 블랙워그레이몬보다 강하다고 한다거나 디아블로몬의 역습에서도 잠깐이나마 아마게몬과 싸우는 등, 도감 세계관과 달리 워그레이몬보다는 강한 것으로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