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나비 루크레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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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공석

취소선 표시: 최신작 기준 탈퇴한 집행자.



파일:kuro_lucrezia_02.png
이름
루크레치아 이슐레 (Lucrezia Isselee)
성우
우에다 카나[1]
출생년도
칠요력 1179년
나이
29세(여1)
30세(여2)

168cm
사용 무기
더스크 그레이브
소속
前 암살조직 월광목마단
결사 《몸을 먹는 뱀》 집행자 No.III 《황금나비》



1. 개요[편집]


영웅전설 여의 궤적의 서브 캐릭터 중 1명.


2. 설명[편집]


황금 나비라는 이명을 지닌 몸을 먹는 뱀의 집행자 No.III.
항상 맨얼굴을 베일로 가리고 있어 표정이 보이지 않으며, 우아하고 명랑한 말투가 특징인, 속을 알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한 때 '월광목마단'이라 불리는 암살 조직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결사와의 항쟁에 패해 집행자로서 영입되었다.
이형으로 장대한 버터 나이프 같은 형태의 '더스크 그레이브'를 휘둘러 공간째로 도려내는 무시무시한 공격을 구사한다.


애칭은 레티. 같이 다니는 파계나 집행자 출신인 렌은 루크레치아를 레티라고 부른다.[2] 또한 사투리 캐릭터이며[3], 섬의 궤적 3에서 같은 월광목마단 출신이었던 전 집행자 No.IX 고사선역의 회상으로 언급된 집행자이다. 검제가 죽은 현 시점에서는 집행자 No.I 겁염 다음의 숫자를 부여받은 집행자라 할 수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영웅전설 여의 궤적[편집]


여의 궤적 단장 롱라이에서 맨얼굴로 등장한다.

롱라이에서 야간 산책시 산책하는 루크레치아를 뒤쫓아 대화를 나눌 수도 있는데 여기서 반이 말하기를 꼬리가 9개는 달린 여우라고.

5장에서는 파계와 함께 아크라이드 해결사 사무소에 방문해서 의뢰를 넣는다. 오라시온에서는 결사 협력 루트에서 게스트로 참전한다.

3.2. 여의 궤적Ⅱ[편집]


2부 A루트에서 결사를 배신한 파계와 그를 따르는 익스&요르다를 쫓기 위해 반에게 협력한다.

3부 F루트에서 공간절단으로 반 일행에게 길을 열어주는 대가로 올랭피아와 아리옥이 사용하던 유물을 양도받는다.[4] 그리고 스윈이 침식이 풀렸을 때 한 번 더 간섭해서 가든 마스터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퇴장한다.

4. 게임 내 성능[편집]



4.1. 영웅전설 여의 궤적[편집]



  • 크래프트 일람
    • 굴베이그 피어스(グルヴェイグピアス) 위력: C(물리) / 범위: 원 L / 환혹 / 소비 CP: 30
다른 차원을 통해 적의 발밑에 그레이브를 출현시켜 예측할 수 없는 공격을 가한다
  • 황금접(黄金蝶) 위력: B(마법) / 범위: 전체 / 모든 능력 DOWN & 아군 회복 / 소비 CP: 60
불가사의하고 요염한 빛의 나비가 춤을 추며 적의 힘을 저하시키고 동료를 치유한다.
  • 요성환무(妖星幻舞) 위력: A+(물리) / 범위: 원 M / 환혹 / 소비 CP: 80
요사스러운 황금색 나비와 함께 춤추는 더스크 그레이브로 시공을 찢고 별을 부순다.


4.2. 영웅전설 여의 궤적 II -CRIMSON SiN-[편집]



파일:kuro2_lucrezia_s_craft.jpg

S 크래프트 컷인
  • S 크래프트
    • 비쥬 드 베일(ビジュー・ド・ヴェール) 위력: SS(마법) / 범위: 원형 LL / 환혹 / 소비 CP: 100
루크레치아가 구축한 세계에 가두고 산산조각낸다

  • 크래프트 일람
    • 굴베이그 피어스(グルヴェイグピアス) 위력: C(물리) / 범위: 원형 M / 환혹 / 소비 CP: 30
다른 차원을 통해 적의 발밑에 그레이브를 출현시켜 예측할 수 없는 공격을 가한다
  • 황금접(黄金蝶) 위력: B(마법) / 범위: 전체 / 모든 능력 DOWN & 아군 회복 / 소비 CP: 60
적의 힘을 깍아내고 동료를 치유하는 불가사의하고 요염한 빛의 나비가 춤을 춘다
  • 요성환무(妖星幻舞) 위력: A+(물리) / 범위: 지점 원형 L / 환혹 / 소비 CP: 80
요사스러운 황금색 나비와 함께 춤추는 더스크 그레이브로 시공을 찢고 별을 부순다


5. 전투력[편집]


결사 최강의 일각(結社最強の一角)[5]

검제가 죽은지 몇 년이 지난 여의 궤적 시점에서야 등장한 집행자지만 힘을 억제한 맥번, 레베와 마찬가지로 S급 수준의 강자. 섬궤때까지는 맥번과 레베에게 견줄 만한 집행자가 없다고 꾸준히 언급되었고 루크레치아 본인도 원래 소속이던 월광목마단이 그들에게 와해되면서 결사에 들어온 것이었으나, 여궤 시점에서는 레베가 사망한지 작 중 6년이나 지났고 루크레치아의 나이도 레베보다 어렸던 만큼 실력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여궤까지 공개된 현직 집행자 중에서는 맥번의 바로 아래에 위치한 무력 서열 2위의 강자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암살자 출신이다 보니 순수한 무투파는 아니지만 발터가 자신보다 격이 높다고 발언했다. 또한 특수한 이능을 가졌으며, 그녀의 무기 더스크 그레이브는 맹주에게 받은 외부의 이치로 만들어진 무기다.[6] 요슈아가 집행자 중 최하위권이지만 작정하고 암습하면 카시우스도 고전시켰는데 기본적인 역량도 S급 수준이며, 특수한 이능과 외부의 이치의 무기를 가진 레티가 암살자로서 작정하고 암습하면 요슈아 이상으로 위협적일 듯.


6. 기타[편집]


집행자 No.I, II, III에겐 집행자 No.0이자 맹주의 대리인 캄파넬라를 제외하면, 맹주를 배알할 수 있는 자격과 더불어 맹주로부터 외부의 이치로 만들어진 무기를 하사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맥번의 마검 앙그바르, 레베의 케른베이터와 마찬가지로 루크레치아의 더스크 글레이브 역시 맹주에게 받은 외부의 이치의 무기 임이 밝혀졌으며,[7] 파계의 언급을 통해 결사 최강 중 한 명(結社最強の一角)임이 밝혀졌다. 또한 특수한 이능을 소유했다고 언급됐는데 이는 여의 궤적 본편 내에서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여의 궤적 2에서 차원을 잘라서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하는 능력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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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팔콤 작품 중에서는 이스 드라마CD에서 쌍둥이 여신 레아를 연기한 바 있다.[2] 발터는 이 둘과 달리 루크레치아라는 이름 그대로 부른다.[3] 교토 사투리를 사용한다.[4] 교회측 인물이 그 자리에 없었던데다가 악용하지 않겠다고 맹주의 이름까지 걸었기 때문에 승낙받을수 있었다.[5] 파계의 평가.[6] 그래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본편에서 적으로 상대하는 루크레치아는 무려 평타에 올캔슬이 붙어 있다.[7] 다소 와일드한 느낌으로 아공간에 손을 쑤셔넣으며 앙그바르를 꺼내는 맥번과는 달리 루크레치아는 우아하게 손끝으로 공간을 갈라 더스크 글레이브를 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