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당무&피망&양파

덤프버전 :

파일:우솝 해적단 1.png
파일:우솝 해적단 2.png
프로필[1]
이름
홍당무(にんじん)
피망(ピーマン)
양파(たまねぎ)
생일
2월 2일(물병자리)
4월 9일(양자리)
4월 10일(양자리)
나이
9세(1부) → 11세(2부)
신장
127cm
120cm
124cm
혈액형
X형
XF형
S형
출신지
이스트 블루 시롭 마을
좋아하는 음식
당근 주스
고기를 채운 피망[2]
양파링 튀김[3]
해적단
우솝 해적단
성우
홍당무: 파일:일본 국기.svg 요시무라 노리코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임미진(KBS), 김가령(투니버스), 정미숙[4]이유리(대원)
파일:미국 국기.svg 케이트 옥슬리
피망: 파일:일본 국기.svg 나나오 하루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배정미(KBS), 이새벽(투니버스), 이보희김도영(대원)
파일:미국 국기.svg 셰러미 리
양파: 파일:일본 국기.svg 오모토 마키코[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민지(KBS), 정유정(투니버스), 김하영소연(대원)
파일:미국 국기.svg 신디아 크랜즈

1. 개요
2. 작중 활약
3. 기타


1. 개요[편집]


にんじん&たまねぎ&ピーマン/Ninjin&Tamanegi&Piiman

원피스의 등장인물들.

시롭 마을의 유명한 허풍쟁이 우솝을 형처럼 따르는 소년들. 4살 때 반 강제적으로 우솝 해적단을 참가하게 되었다. 거짓말을 사실로 만드는 우솝의 집념을 본받아 우솝 해적단 해산 이후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정진 중이다.[6]


2. 작중 활약[편집]


시롭 마을 편에서 우솝과 함께 놀고 다니면서 등장. 장난꾸러기지만 아직 애들이라 그런지 우솝만큼 마을 사람들에게 골칫덩이로 여겨지지는 않는 모양.

크로네코 해적단이 쳐들어왔다는 우솝의 말을 처음엔 거짓말로 여겨서 실망했지만, 나중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카야를 쫓아 싸움판에 끼어든다.[7] 루피가 캡틴크로를 주먹으로 쓰러뜨리자 끝을 낼 심산으로 둔기로 계속 머리를 쳤지만 애들 힘이라 그런지 화만 돋구게 되었다. 근데 사실 현실이면 아무리 애들 힘이라도 머리를 저렇게 맞았다간... 싸움에 끼어들었다고 해도 어린아이들이니 만큼 크게 활약하는 것은 없었지만, 우솝의 명령으로[8]카야를 데리고 숲으로 도망치다가 쟝고와 대치하기도 했으며, 조로와 우솝이 올때까지 상처투성이가 되어서도 카야를 지켰다.

이후 우솝이 쿠로네코 해적단을 물리친 것을 알았지만, 마을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고 싶지 않다는 우솝의 뜻을 받아들여 "아무 일도 없었던 것"으로 하고 입을 다물기로 한다.[9] 쿠로네코 해적단 사건이 끝나고 우솝이 밀짚모자 일당에 합류하기로 하면서, 우솝은 얘들을 모아놓고 "우솝 해적단 해산"을 선언한다. 우솝이 해적의 꿈을 찾아 마을을 떠나는 것을 축하해주면서, 서로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해산'한다.

우솝이 떠난 뒤에도 자기들끼리 서로 어울려 놀고 있으며, 해적이 쳐들어왔다는 거짓말을 이어받아 외치고 있다. 또한 의학 공부를 시작한 카야를 우솝이 다시 마을로 돌아올 때까지 지켜주기로 결심한다.

시간이 지나 최초로 우솝의 현상금 수배서가 나왔지만 가면을 쓴 채 저격왕이라고 나와버렸다. 셋과 카야는 코를 보고 당연히 우솝인 걸 알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아무도 안믿어줬다고 한다. 하긴 동네 허풍쟁이가 사라진지 몇 달 만에 현상금 3000만 베리의 해적이 됐다는 걸 누가 믿을까...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1000px-Usopp_Pirates_2_Years_Later.png
표지 연재에 세 사람의 2년 뒤 모습이 나오는데 둥글둥글하니 조금 우스꽝스럽게 생긴 2년 전에 비해 늠름한 소년들로 자랐다.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Chapter_808.png
이후 드레스로자 편이 끝난 후 우솝의 2억짜리 수배서를 보고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며 환호한다. 가면을 쓰고 있어 마을 사람들이 아무도 안믿어줬던 이전과는 달리 확실하게 이름과 얼굴이 실렸고 아예 해군본부 공인으로 '갓 우솝'이라고 인증을 때려버렸으니 감회가 새로울 듯 하다.
게다가 이후 자신들의 캡틴인 우솝이 소속된 밀짚모자 일당의 선장 루피가 오니가시마 전격전 이후 해적계의 정점인 사황의 자리에 올라서서 사황해적단의 대간부가 되었으니 현상금이 갱신된 우솝의 수배서를 보게 된다면 마찬가지로 감동의 눈물과 함께 환호할 것으로 보인다

1100화 표지 리퀘스트에서는 우솝이 상디가 당근, 피망, 양파를 써는 것을 보며 시롭 마을의 홍당무, 피망, 양파를 떠올린다.

3. 기타[편집]


  • 국내 팬덤에서는 사황 최고 간부(=사최간)진들이 주로 셋이고 우솝의 부하들도 세명이라는 것을 빗대어서 이들을 우최간(우솝 최고 간부)이라고 농담삼아 부르기도 한다.

  • 참고로 홍당무, 피망, 양파는 아직 모르고 있겠지만 오니가시마 전격전 이후 루피가 사황의 자리에 올라서게 되면서 카야와 마찬가지로 본인들을 포함한 가족들과 시롭마을 사람들은 강력한 뒷배경이 생겼다. 밀짚모자 일당은 서로를 가족처럼 아끼고 있는데 자신의 동료들을 건드는 놈들을 상대가 누구던간에 가차없이 조져버리는 전대미문의 미친집단들인데다가 자신들의 캡틴인 우솝이 사황 대간부들중 한명이 되었고 우솝도 이들을 자신들의 선원이자 친동생 처럼 아끼고 있으니 만약 누군가가 함부로 저 세명을 포함한 카야와 마을사람들에게 해코지를 하려고 들 경우 사황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본대와 세력들을 이끌고 집적 족치려 행차하기 때문에 사실상 시롭마을은 일개 잡졸 해적들을 포함한 어떤 그 누구도 함부로 건들지 못하는 매우 안전한 곳이 되었다. 즉 만약 어떤 이들이 약탈좀 하겠다고 시롭마을에 쳐들어 오거나 카야와 홍당무.피망.양파들을 포함한 시롭마을 사람들을 함부로 건드린다는 것은 신세계를 지배하는 사황 세력 간부의 지인들을 건드는 것이 됨으로 이게 밀짚모자 일당들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면 바로 박살이 나게 된다.

  • 드라마판에선 전원 미등장.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6 20:04:02에 나무위키 홍당무&피망&양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미지 오른쪽부터 홍당무 / 피망 / 양파[2] 원문은 피망 니쿠즈메.[3] 원문은 어니언링(프라이)[4] 나미와 중복이다.[5] 마키노, 미스 먼데이도 맡았다.[6] 홍당무는 술집 주인, 피망은 목수 대장, 양파는 소설가가 목표다.[7] 이는 뜬금없이 우솝이 크로네코 해적단이 쳐들어온다는 말을 거짓말이었다고 거짓말을 한 태도에 다음날 아침에 떠올리고 묘한 위화감을 느낀 것이 시작이었는데 여기에 카야가 아픈 몸을 이끌고 나서는 걸 목격하면서 확신하게 되었다.[8] 이때의 명대사가 그 유명한 "우솝 해적단!!! 카야를 지켜라...!!"이다.[9] 무기로 쓴 가재도구가 안 보인다거나 왜 이렇게 다치고 왔냐는 부모님의 잔소리에도 적당히 얼버무렸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