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타 원장

1. 개요[편집]

---

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홋타/히키타 클리닉의 원장이라고 자칭하는 정신 이상자로, 장기 입원 중인 듯하다.

여자를 밝히며, 홋타의 영어명인 Hotti 자체도 그가 여자를 밝히는 것과 관련이 있다.

2. 작중 모습[편집]

---

2.1. 역전재판 2[편집]

---

제2화 <재회, 그리고 역전>에서 나루호도가 홋타 클리닉에 방문했을 때 원장을 사칭하는 모습으로 나오며, 하나카 노도카가 입원했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참고로 여성들의 인물 파일을 제시하면 자기 나름대로 평가를 내리는데, 이때 하루미의 인물 파일을 제시하면 "....호오, 뭐랄까. 이건 꽤. 응."이라면서 특유의 음흉한 모션을 취하면서 하미가 다치면 반드시 자기네 병원으로 데려오라고 말한다. 이에 나루호도는 "...절대로 데려갈까 보냐...!"라고 속으로 외쳤다.[1]

제4화 <안녕히, 역전>에서 총에 맞은 카루마 메이에게 병문안을 갔을 때 재등장해 메이의 병실에 들어갔다가 채찍을 얻어맞고 울었다는 이야기를 늘어놓다가 메이에게 또 다시 채찍을 맞는다.

2.2. 역전재판 4[편집]

---

제2화 <역전 연쇄의 길목>에서 히키타 클리닉에 방문했을 때 원장을 사칭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 때문에 홋타 클리닉이 히키타 클리닉으로 바뀐 것이라는 사실도 짐작할 수 있다. 나루호도 미누키를 사실상 성희롱하려고 했다.

3. 기타[편집]

---

인성 자체가 좋은 인물은 아니다. 성희롱도 그렇고, <재회, 그리고 역전>에서 하나카 노도카 인물 파일을 제시하면 귀여워서 또 다시 사고 났으면 좋겠다는 말도 거리낌없이 한다. 그래서인지 애니판에서는 짤렸다.

4. 관련 문서[편집]

---

• 역전재판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