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랜드빌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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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싱가포르 MRT 서클선의 역이다.
홀랜드 빌리지(Holland Villege)의 유래는 과거 해협식민지 시절 네덜란드인들이 여기 이주해서 대규모로 거주했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이름답게 현재도 유럽인 이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거주하며 미국, 캐나다 등 북미나 호주, 뉴질랜드처럼 정원과 차고가 딸린 2층 단독주택이 대거 늘어서 있다. 거기에 백인이 거주민 다수라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인종이나 동네 분위기 등이 흡사 호주나 미국에 온 것과 같아지며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들이나[2] 한/중/일 및 대만 등 동아시아에서는[3] 볼 수 없는 독특한 광경이 나오게 된다.
홀랜드 빌리지와 근처의 부킷티마 일대는 싱가포르의 부촌으로 유럽인 이주민들이 워낙 많이 백인을 보는 게 아주 흔하며[4] 동네 자체가 세련되고 나이스한 곳이다. 예쁜 카페도 많다. 싱가포르인들은 주말에 연인끼리 여기 놀러와서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경우가 많다.
2. 주변 시설[편집]
근처에 ACS International이 도보 6분 거리에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2 18:27:48에 나무위키 홀랜드빌리지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평시에는 베이프론트/마리나베이역으로 바로 가는 열차가 없으며, 경기장역에서 출발하는 셔틀열차로 환승해야 한다. 러시아워(평일 7:30~9:30/17:30~19:30, 토요일 12:00~14:00)에 한하여 마리나베이행과 도비곳행 열차가 번갈아가며 운행하니 이용에 참고 바람.[이용안내] 2024년 5월 24일까지 한시적으로 평시에는 래브라도파크행만이 있으나, 러시아워(평일 7:30~9:30/17:30~19:30, 토요일 12:00~14:00)에는 켄트리지행 열차와 래브라도파크행 열차가 번갈아가며 운행한다. 래브라도파크 너머로 가려면 래브라도파크역에서 하버프론트행으로 환승해야 하니 이용에 참고 바람.[2] 동남아시아에선 독보적으로 영어가 제1언어라 말이 통하는 싱가포르에 유독 앵글로색슨 백인들이 많이 사는 경향이 있다. 당장 이웃나라인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 브루나이로 넘어가면 백인 보는게 힘들어진다. 그나마 태국 방콕이 백인이 많이 보이지만 이들은 은퇴 이민자들이 아닌바엔 대개는 관광객들이다. 싱가포르는 이 나라에 상시 거주하는 백인 인구가 동남아시아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독보적으로 많다.[3] 동북아 국가들도 과거 영국과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중국의 홍콩 및 마카오만 빼면 백인 거주민이 많지 않다.[4] 부킷티마 남쪽 보태닉 가든 일대에 주 싱가포르 프랑스 대사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