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덴 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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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lden FB
1. 개요[편집]
제너럴 모터스의 과거 산하 브랜드였던 호주의 홀덴에서 생산했던 자동차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1960~1961)[편집]
1960년 1월 14일에 출시되었다. 홀덴 FC 차량의 후속 차종이었다. 라인업은 2종류의 4도어 세단, 2종류의 5도어 스테이션 왜건, 2도어 쿠페 유틸리티 및 패널 밴 사양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라인업은 홀덴 스탠다드 세단, 홀덴 스탠다드 스테이션 세단, 홀덴 스페셜 세단, 홀덴 스페셜 스테이션 세단 및 유틸리티와 패널 밴으로 판매되었으며. 홀덴 FC 라인업에서 판매되던 비즈니스 세단 라인업은 단종되었다.
과거에 판매된 홀덴 FC 라인업보다 더 길고, 낮으면서 넓고 강력하다는 홍보를 펼쳤으나, 차량의 휠베이스는 크게 변하지 않았고 전장이 140mm 정도 늘어난 4,610mm, 전폭은 1,703mm, 전고는 1,521mm, 휠베이스는 2,667mm, 스탠다드 세단 사양의 공차중량은 1,122kg이었다. 후륜구동 차량으로 FC에 비해 달라진 점은 본네트 하부, 세단/왜건 사양 한정으로 장착된 새 테일램프, 핀이 달린 새 후면 머드 가드, 랩어라운드 윈드스크린 등이 적용되었으며 시트 및 계기판의 변경 역시 이루어졌다.
파워트레인은 FC 차량에 탑재되었던 2.2L 그레이 I6 엔진이 그대로 탑재되었지만, 압축비의 향상이 이루어졌다. 엔진 보어의 길이는 76mm로 역대 라인업 중 마지막으로 적용된 것이었다. 하지만, 차량의 무게가 무거워짐으로 인해 성능이 일부 감소해 75마력을 낸 것이 특징이었다. 이와 함께 3단 수동변속기 및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또한, 브레이크, 전면 코일 스프링 및 에어 클리너 및 클리너의 변경이 이루어졌다.
해당 차종은 홀덴 브랜드 역사 상 최초로 좌핸들 사양이 만들어졌는데, 이는 수출 시장을 겨냥할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총 147,747대가 만들어진 후 1961년 5월에 후속 차종인 홀덴 EK에 자리를 물려주고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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